이슈/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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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면 제가 세상 둘도 없는 불효녀 같이 보이겠지만 



진짜 엄마랑 너무 안 맞아서 같이 못 살겠습니다. 


저 결혼하고 얼마 안되어서 엄마 혼자 되셔서 남편이 먼저 


같이 모시고 살자고 해서 고마운 마음에 같이 사는데 


엄마가 매번 좋은 사람이여야하는 그런 병에 걸린 것 같아요. 


길에서 누가 얘기 좀 하고 싶다고 하면(도를 아십니까)


얘기를 들어줘야하고 기부 해달라고 하면 줘야하고 


노숙자랑 눈 마주치면 돈을 줘야하고. 


제가 몇번이나 그러지 말라고 그랬어요. 


돈 많은 집 아니고 엄마는 일도 안하시거든요. 


근데 매번 제게 다음부터 안그럴게 하시고는 막상 그 상황이 되면 


아유 그래도 어떻게 사람이랑 눈이 마주쳤는데 안주냐고 


지하철 계단 올라가다 말고 꼭 돈을 찾아서 노숙자 바구니에 넣으세요. 


저는 그냥 매사에 그래야하는게 너무 짜증이나요. 


없는 살림에 보탤 생각도 안하고 무조건 남한테 해줘야하고 


그렇게 돈 주고 나서 그 표정이 마치 나 좀 좋은 사람이야 하는 


그런 우월한 표정.. 진짜 꼴보기 싫어요. 


어제 서울에서 강릉까지 내려갔다와야하는 일이 있었어요.


엄마도 같이 가고 싶다고 하셔서 둘이 제가 운전해서 갔고 


일 다 마치고 출발 전에 식당에서 식사하고 나오는데 


어떤 할머니가 껌을 사달라고.. 엄마가 또 가방 열길래 


제가 엄마. 한마디 하고 쳐다봤어요. 


그랬더니 할머니랑 눈 마주쳤어. 사줘야돼. 하면서 


2천원을 주더라구요. 근데 그거 제 차 발렛비용이었거든요. 


제가 식당 들어가기 전에 엄마한테 발렛비 할거 2천원 있냐고 물었어요 


없으면 돈 찾아서 가려고. 그랬더니 엄마가 딱 2천원 있다고. 


그래놓고 그 돈을 껌사는데 준거에요. 


저 정말 너무 빡쳐서. 발렛비 어떡할거냐고 그랬더니 atm에서 뽑으라고. 


신호건너서 더운날 은행까지 10분을 걸어가서 제가 거래하는 은행 아니라 


수수료까지 내고 돈 뽑아 발렛에서 차를 찾았는데 


저 순간 너무 꼭지가 돌아서 엄마 안태우고 그냥 왔어요. 


발렛 기사분도 어어 하시는데 엄마가 조수석 문 열려고 하다가


제가 그냥 가버리니까 뛰어오다 멈추시더라구요. 


엄마 전화 차단하고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엄마는 새벽에 집에 오셨고 지금까지 저랑 말 안하시고 저도 안해요. 


남편한테 얘기했더니 제가 너무 심했다고 하는데


제가 엄마랑 말 섞으면 가만 안둔다 그랬어요. 


제가 나쁜년이면 나쁜년 소리 들을게요. 근데 진짜 더는 엄마 그렇게 


사는 꼴 못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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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02 2020.07.04 05:00

    존나 여자는 나이먹어도 여자라고 범죄 타겟되기도 얼마나 쉬운데 걱정도 안되냐?

    거기다 남편한테 말도 하지말라니 집안에서 지가 아주 갑이네..아 짜증나고 화나 뭐 저런 정신나간 딸년이 다있냐

    엄마 심정이 어땠을지 혼자 계속 기다리고 전화연결도 안되고 ..그래서 진짜 갔구나 날 두고갔구나 하고 혼자 묵묵히

    왔을  그 마음이 얼마나 비참하고 서러웠을지 생각하니 너무 화가 난다.. 진짜 미친년임 

  • tory_105 2020.07.04 05:01
    분노조절을 못하는 거 같음. atm까지 가야하는 상황이 빡쳐서 충동적으로 저지르고 그거 만회하려고 예전부터 그래서 일부러 이런거라고.. 나중에 합리화 하는중인걸로 밖에 안보임; 어머니의 저런 점이 싫은거랑은 별개로 저런 행동은 이상함.
  • tory_106 2020.07.04 05:02
    혹시라도 혼자 오시다가 잘못되셨음 어떡할거야
    버리고 온다고 해결되니
    같이와서 집에서 따로 살자고 하던지 해결책을 마련해야지
    아무리 그래도 혼자 되신 어머니를
    다시는 그러지마 차라리 따로 살아
  • tory_73 2020.07.04 05:03
    남한테만 좋은 사람인 사람이 있다는 거 알고 그게 얼마나 가족을 힘들게 하는지도 아는데 그래서 감정 이입하는 톨도 보이고. 근데 본문 이야기는 그 정도는 아니잖아? 보면 글쓴이도 힘들다가 아니라 그냥 짜증난다임. 과몰입해서 딸 두둔할 일이 아님...
  • tory_107 2020.07.04 05:05
    엄마랑 안 맞는거, 마음에 안 드는 부분 있는거, 그래서 같이 살고 싶지 않은거 다 알겠는데
    그렇다고 차타고 같이 멀리 타지까지 가서 거기다가 내버려두고 자기만 차끌고 돌아왔다고? 딱 2천원 있었던것마저 더 이상 갖고있지 않은 엄마를..? 존나 폭력적이네... 그냥 같이 살기 싫다고 그래라
  • tory_109 2020.07.04 05:08

    쓰는 단어 하나하나에 그동안 엄마를 어떻게 생각해 왔는지가 보이네. 돈도 안 벌어 오는 식충이 딱 그정도.

  • tory_110 2020.07.04 05:09
    인성 터졌다...
  • tory_111 2020.07.04 05:09
    딸이라는 위치에 꽂혀서 이입하나본데 저거 당장 남녀로만 바꿔도 눈뒤집혀서 한남새끼라고 욕할짓이잖아
    부인이 전업인데 돈 내가버는데 쓸데없이 착한척하는거 싫은데 강릉에서 그러길래 확 놓고와버렸다 얼마나 한남사이즈같은 쫌생이짓임? 그걸 딸이한거야.
  • tory_84 2020.07.04 05:16
    레알 남녀로까지 안바꾸고 딸을 아들로만 바꿔도 공감 분위기 없었을거같음 아들이 내 돈으로 착한척하는 엄마 짜증난다고 폭발해서 돈 한푼 없는 엄마 강릉에 버리고 엄마는 새벽에 들어왔고 아내한테 엄마랑 말도 하지말라고 썼다면...?
  • tory_38 2020.07.04 05:16
    만원이만원도 아니고 천원이천원을 돈도 안버는주제에 내가 쓸데없이 돈쓰지말라고 했는데 계속 써서 빡쳐서 강릉에 버리고 왔어요 잖아
  • tory_16 2020.07.04 05:30
    @84 ㅇㄱㄹㅇ 딸이니까 K장녀 이런 거 끌고 오는데 아들이었으면 이래서 한남은 안 된다고 분위기 완전 달랐을 듯...
  • tory_190 2020.07.04 08:39
    공감
  • tory_84 2020.07.04 05:12
    폭발한 계기가 진짜 막...적선하다가 집안 살림 말아먹고 보증서고 사기당하고 뭐 이런 사이즈면 충격요법으로 그랬다~하고 이해하겠는데 본문 사례가 너무...걍 천원 이천원 적선하는 그런거가지고 강릉에 버리고왔다 이러니까 공감이 안간다 짜증났을건 이해하는데 너무 과하게 느껴짐
  • tory_106 2020.07.04 05:13
    그래도 젖먹이고 기저귀 갈면서 널 길러주신분이야
    그러니까 너도 모신거 아니니
    돈한푼 없는 어머니를 강릉에 버려?
    자기 버린 딸집으로 돌아오는 어머니 심정이 어떨까
    내가 이리 눈물이 나는데 ㅠㅠ
    제발 주작이길 빈다
  • tory_112 2020.07.04 05:16
    선 넘음
  • tory_113 2020.07.04 05:18
    글 군데군데 보면 근본적으로 막돼먹은 사람은 아닌 것 같거든 고마운 게 고마운 줄 알고, 기사분 존칭도 그렇고... 근데 딸은 지금까지 엄마한테 계속 말하고 말할 때마다 계속 씹히는 경험을 해 온 거잖아. 도를아십니까 기부 노숙자 할머니... 글만 봐도 넷이네. 가족도 아닌 남 사정은 그렇게 생각해주면서 정작 딸이 atm기까지 걸어가서 뽑아와야 하는 그 수고는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딸 돈과 딸 고생으로 선행하면서 딸은 얼마나 생각했을까? 심지어 돈 뽑아오는 것도 본인이 가는 것도 아니고 딸이 다녀온 거네. 계속 이러면 나보다 남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상처받는 거 너무 당연하긴 한데 강릉은 진짜... 사람이 진짜 울분이 쌓이다 쌓이다 터지면 막나갈 수는 있는데 글만 보기로는 너무 갔다 싶어.
  • tory_114 2020.07.04 05:18
    와...자기는 무슨 태어날때부터 완벽한 인간으로 태어난줄 아나보네. 제대로 걷지도 말도 못하는 걸 사람으로 키워냈더니 돌아오는 대접이 저런거라니
  • tory_38 2020.07.04 05:24
    나도 20대라 딸입장이지만 댓글들 보면서 느끼는게 요즘 것들 진짜 이기적이고 못되먹었다 부모는 완벽한 부모였어야 하고 1도 자기한테 실수해서는 안되고 자기는 부모가 태어나게 한 자식이니까 부모가 다 이해해야한다는식 그래놓고 지들은 손해보기 싫다고 부모안될꺼라고 하고(비출산을 뭐라하는거 아님) 자기는 부모한테 얼마나 완벽한 자식이였다고... ㅉㅉㅉ
  • tory_201 2020.07.04 09:03
    @38 222222 진짜 공감. 나도 가끔 부모님 밉기도 하고 서운하기도 하고 그런적 있지만 부모님도 우리 키우면서 수없이 힘든일 많았을텐데 그런건 하나도 생각안하는 사람들 많아 보여.
  • tory_232 2020.07.04 09:41
    @38 222 개이기적 진짜ㅋㅋㅋ 요즘 너무 느낀다
  • tory_115 2020.07.04 05:25

    용돈 받으면 내가 원하는 거 안에서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거 아냐? 취미 생활을 해도 저거보다 돈이 더 많이 들 수도 있는 거고 그게 당신 자기 만족 이시던 뭐던 그렇게 해야 기분이 좋으시다는데 그 금액이 미치도록 큰 것도 아니고 저게 저렇게 까지 해야 할 일인가 싶다 본인은 엄마 도움 하나도 없이 큰것처럼 생색내네 늘 어머니 바람에 한치의 어긋남도 없이 살아온 것도 아닐 거면서 저렇게 하는 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 저 어머니 평생의 인생이 부정 당한 느낌이실 듯 나도 어머니에 대한 감정 안 좋아서 웬만하면 자식 편 드는데 강릉+사람 보는 앞에서 버리고 온 거 이 두 가지는 선 넘은 행동이라고 봐 무슨 마트 앞에 나갔다가 혼자 돌아온 것도 아니고 심지어 새벽에 들어오셨다는 데 걱정은 커녕 화나서 남편한테도 얘기하지 말라니..ㅋㅋㅋ 차라리 모시지 말던가 저게 뭐하는 짓거리야? 내가 돈 주는 사람이니 그 사람의 행동과 삶의 방식 내 마음대로 휘두르려 하는 거 그게 딱 전형적인 한남 행동 아냐? 

  • tory_116 2020.07.04 05:27
    심정은 이해가지만 대처가 쓰레기급이네
  • tory_109 2020.07.04 05:29

    아니 근데 저 돈이 딸이 준 용돈이라고 왜들 단정하는거야  여태 모아 놓으신거 쓰시는 걸 수도 있고 본인 앞으로 연금나오는걸 수도 있지.

    설사 용돈이라 하더라도 받았으면 자기가 알아서 쓸 수 있는거 아냐? 일을 안한다고 받아먹기만 한다는 베이스를 일단 깔고 딸한테 이입한 사람들 왜 이렇게 많아?

  • tory_115 2020.07.04 05:30

    진짜 맞음 ㅋㅋ 용돈이라도 왜 저렇게 쓰면 안됨? 용돈 드리는 것도 원하는 곳에 쓰라고 주는 거잖아 저건 월권이야 생판 남도 저렇게 안 하겠다 왜 자신이 아닌 타인의 인생을 쥐고 흔들려고 해 저렇게 살 거면 모시고 살지 말던가; 남편한테도 말 섞지 말라는 거 보면 하나같이 학대 같음 

  • tory_117 2020.07.04 05: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5/04 22:27:50)
  • tory_118 2020.07.04 05:40
    ㅅㅂ엄마가 딱히 크게 잘못한것도없네 난무슨 몇억날린줄
    어떻게 엄마를 강릉에 버리고 오냐 내가엄마면 의절했다
    진짜 자식들 오냐오냐 다받아주면 저꼴날듯
  • tory_120 2020.07.04 05:49
    아니 버리고 온 걸 어떻게 쉴드를 쳐... 아무리 싸워도 선 좀 지켜 제발. 어릴 때 엄마랑 싸우다가 엄마가 차에서 내리라고 해서 집까지 알아서 찾아갔던 기억 있어서 진짜 끔찍함... ...
    오는 내내 울었고 집에 도착해서도 아직도 화났을까봐 들어가지도 못하고 아파트 비상계단에 몇시간을 앉아서 울었는데. 저 어머니도 돌아오는 길 내내 속으로 천번만번 울고 또 울었을 거임. 집 현관을 열기 전에 얼마나 고민했을까.
  • tory_121 2020.07.04 05:51
    솔직히 엄마가 하는 행동이 '짓'이라고 할수있나? 저게 자식을 학대하는거라고 볼수있긴해?
    저 엄마는 이러할것이다 저러할것이다하면서 자꾸 본문에 없는 얘기 덧붙일거 없이, 걍 딱 저 글만봤을때 딸에게 버림받을정도로 잘못한 부분이 대체 어디인지 모르겠다...
    저거는 그냥 내 눈에 보이는 엄마의 어떤 행동이 거슬리고 싫은거지 나한테 엄청난 피해가 와서 싫은게 아니잖아. '돈도 없고 기댈곳도 없는 엄마 거둬서 돌봐주는데 내 눈에 거슬리는 그거 하나 못참아? 그 용돈도 내돈이면서 그걸로 착한척하니까 기분이 좋냐?' 이거잖아 지금.
    거절못하는성격이라 용돈안에서 남들 도와주고 뿌듯해하고, 남돕는게 낙인 엄마 / 자기 눈에 거슬리는 행동 또 했다고 버튼눌려서 강릉에 부모버리고 오고, 새벽에 겨우 돌아온 엄마를 집안에서 완전히 고립시키는 딸. 누가 비정상인지 딱 나오지않나?
    버릇고친다고 자식 고아원에 두고 오는 아동학대부모랑 글쓴이랑 뭐가 다르냐고. 진짜 내가 억장이 무너져
  • tory_122 2020.07.04 05:53
    아무리 화가나도 서울사는데 강릉에 엄마를 버리고 온다고? 낮에 버리고 온 엄마가 새벽에 들어왔다는건 아마 딸이 돌아오길 기다리다 오질 않아 물어물어 터미널? 뭐 그런거 찾아 새벽에 겨우 서울로 올라왔단 소리잖아 .. 와... 아무리 그래도 저게 할짓이냐...선넘었다 저건.
  • tory_123 2020.07.04 05:53
    선넘음 심정은 이해해 근데 엄마 버리고 오는건 절대 이해 못함 ㅅㅂ 글만 봐도 화나네
  • tory_124 2020.07.04 05:56
    미쳤네
  • tory_125 2020.07.04 05:58
    너무했다 어떻게 사람을 버리고 오냐
  • tory_126 2020.07.04 05:59

    미쳤다.... 딸 제정신 아닌거같다 어머님 심정 생각하니까 내억장이 다 무너짐 

  • tory_128 2020.07.04 06:05
    와... 저 화났다고 엄마를 버린 거네. 엄마라고 생각하는 건 맞나.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를 버려도 욕할 판에 자기 키워준 엄마를.... 내가 돈 들여서 살려주는 건데 도움도 안되는 게 내 말 안 들으니 짜증난다 버리자 이거잖아. 사람이냐 진짜
  • tory_129 2020.07.04 06:06
    얼마나 쌓였으면...
  • tory_130 2020.07.04 06:06
    아침부터 나들이 간다고 얼마나 설레셨을까
    평생 못 잊을 기억 만들어 드리긴 했네
    그렇게 버림 받고도 돌아올 곳이 딸집뿐이라는 말이 왤케 마음 아프냐
  • tory_131 2020.07.04 06: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4/27 20:05:19)
  • tory_132 2020.07.04 06:12

    이걸 어떻게 쉴드를 쳐... 사소한 게 안 맞을 순 있어도 대처 방식이 어른이 아닌데? 몸만 큰 초등학생도 아니고 분조장이야 뭐야

  • tory_133 2020.07.04 06:12

    엄마 궁예일지 모르는데 상부 당하신지 얼마안됐고 저렇게 선행을 베풀면 돌아올거라 믿는 분들이 계시거든 ㅠㅠ그래서 적은 돈으로 위안을 삼으신것같은데...딸 심정 이해하지만 강릉에 버리고 온거는 최악 나중에 분명 그일을 두고두고 후회하는 날이 올거야

  • tory_69 2020.07.04 06:13
    웃긴다 엄마가 아니고 개였으면 차라리 이견없이 더 동정받았을듯
  • tory_45 2020.07.04 06:59
    엄마가 아니고 개면 집에 못찾아오잖아
    반대로 차라리 개였으면 감정적으로 상처를 몰랐을거고
    아예 다른문제인걸 ..
  • tory_166 2020.07.04 07:55

    개면은 더 욕먹었을거같은데 유기하는거 아냐?

  • tory_161 2020.07.04 07: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7/26 16:12:21)
  • tory_106 2020.07.04 06:16
    엄마를 버리고 온건 학대이자 폭력이야
    그 어떤 이유도 합리화 할수 없음
    엄마는 딸 키우면서 힘든적 없었을까
  • tory_135 2020.07.04 06:17
    ㅁㅊ....욕나왔어....
  • tory_136 2020.07.04 06:17

    나도 딸이라 모녀사이 싸움은 왠만하면 딸한테 이입하는데... 이건 공감 못하겠다. 아무리 화났어도 엄마한테 무슨 일 있었으면 어쩌려고 동네도 아니고 강릉에 버리고와; 엄마가 새벽에야 들어왔다는거 보면 안들어왔는데 그때까지 휴대폰으로 전화도 안해봤다는 거 아냐. 요즘 이상한 부모도 많지만, 자식들도 너무 자기만 알고 이기적인 인간들 많은 것 같아... 아무리 화낼만 했어도 대처가 잔인하고 너무했다ㅠ 부모라고 자식한테 상처 안받는 줄 아나.. 같은 사람이거늘

  • tory_127 2020.07.04 06:21
    읽기만 해도 극혐이야 딸
    아무리 화가 나도 자기가 차를 몰고 있고 어머니가 딸집에 사는 처지인데 저런 패륜적인 행동 하고도 자기합리화 쩐다

    어른들은 남들한테 베풀면 다 내 자손들한테 좋을거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고(나도 자손은 아니더라도 선행해서 우리가족 나쁜일 없으라고 생각할때 많음) 그런데 ... 덥고 짜증나는건 알겠는데 순간적으로 부리는 히스테리가 저런 수준이면 진짜 저 딸이 앞으로 얼마나 어머니를 학대아닌 학대할지 그려짐

    지도 어릴때 운전도 못하고 집가는 법도 마땅치않을때 부모가 버린적 있으면 모르겠는데 저건 진짜 아니지
  • tory_137 2020.07.04 06:21
    걍 따로 살아 왜 모시고 살지
    부모랑 자식도 같이 사는거 아냐 진짜로...
  • tory_138 2020.07.04 06:23
    화낼일이다 - 공감함
    강릉에 버리고 왔다 - 제정신???
    엄마가 새벽에 돌아왔다 - 와 다행;;;
    남편에게 엄마한테 말걸지말라했다 -도라버렷나????

    내 감정 변화.... 어메이징이다 진짜 초반엔 나도 울 외할머니가 저런 타입이라 화딱지같이나다가 강릉에 버리고왔다는 시점부터 나는 절대공감 불가함. 지금 엄마 꼴도보기싫다 화난다 에서 끝나야지 그걸 실행하는거 너무나간것같음...
  • tory_107 2020.07.04 06:33
    2222 짜증나고 화난거 이상하다고 하는거 아님. 돈도 없고 차도 없는 사람을 강릉에 덜렁 내버려두고 혼자 서울와버린데다 집안에서도 고립시키는거 진짜 너무함... 대상이 엄마인것도 놀랄 포인트긴 하지만 엄마 아니어도 자기 화났다고 사람을 저렇게 대하는거 아니다 진짜
  • tory_168 2020.07.04 07:55
    3333 아무리 화나고 싫어도 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이 있지 않나...
  • tory_139 2020.07.04 06:34

    엄마 행동이 짜증나서 싸울 순 있는데 그렇다고 어떻게 엄마를 길바닥에 버리냐? 자식한테 버려진 엄마 심정, 그 상처가 얼마나 클 지 차마 상상도 못하겠다

  • tory_140 2020.07.04 06:36

    미쳤네 제정신인가 진짜 저런 자식 되지 말아야지

  • tory_141 2020.07.04 06:39
    버려졌을때 어머니 심정 생각하니 내가 다 속아프고 맘 무너지는데 당사자인 어머니는 어땠겠어.... 막말로 역지사지였을때 엄마가 딸 버리고 올라올 수 있었겠어????? 남편도 떠나보내고 이제 의탁할 데라곤 딸밖에 없으신 모양인데 내가 다 속상하고 맘 아프다.
  • tory_142 2020.07.04 06:43
    글 내내 엄마 무시하는 게 느껴지고 강릉에 버리고 온 거 소름끼침
  • tory_143 2020.07.04 06: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0/05 14:50:44)
  • tory_178 2020.07.04 08:21
    222222
  • tory_193 2020.07.04 08: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09 20:50:04)
  • tory_76 2020.07.04 06:50
    저거 엄마한테 화나서 저런 행동한거 아님 살면서 자기 화난다고 도넘는 행동하는 사람 여러명 봐와서 아는데 저런 것도 강약약강임 엄마가 돈없고 의지할데없고 자기가 화풀이해도 피해볼거 없는 약자니깐 저런거지 시부모였으면 절대 못저런다
  • tory_144 2020.07.04 06:51

    인연을 끊더라도 모시고 온 다음에 얘기해서 조율하지 버리고 오는 건 좀 아니지 않나? 최소 20년은 키워 주셨을 분한테 너무했다

  • tory_145 2020.07.04 07:00
    화나는 건 백퍼 이해함
    근데 욱했더라도 가다 되돌아가서 모시고오지않아?
    어떻게 서울까지 그냥 와
    새벽에 들어오셨다는데 그때까지 걱정도 안됨?
    이해못함
    잔짜 너무했어 ㅠㅠ
  • tory_146 2020.07.04 07:01
    와씨 강릉에다 버리고 온건 진짜 못돼 쳐먹었다
  • tory_148 2020.07.04 07: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04 23:35:39)
  • tory_147 2020.07.04 07:05
    이게 이해간다니...딸 이해해주는만큼 어머니 입장도 이해 좀 해라. 자기들이 그런 일 겪음 어떨지 알면서
  • tory_150 2020.07.04 07: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05 18:52:57)
  • tory_115 2020.07.04 07:10

    222 사람 버리고 들어오고 왕따 시키자는 폭력 행하는데 가정폭력을 이해한다니 대단하다 어머니가 남을 도와서 그렇지 가족한테 피해 안 끼치는 선에서 자기 만족하는 행동이니까 저걸 취미로 대입해봐 내 마음에 안 드는 취미 한다고 그거 못하게 하는 것도 이해가 안 가는데 내 마음에 안 드는 행동했다고 저 짓거리 하는 가해자를 이해해?ㅋㅋㅋ 자식 고아원에 버리고 온 엄마랑 임산부 도로에 버리고 온 한남 남편도 이해 잘 할 듯 

  • tory_171 2020.07.04 08:00
    33333 와 난 진짜 존나 잘못한줄...
  • tory_175 2020.07.04 08:13
    4444444
  • tory_151 2020.07.04 07:09

    미친. 그냥 차라리 싸워. 왜 엄마를 버려? 나중에 꼭 돌려 받아라.

  • tory_152 2020.07.04 07:10

    나도 딸이라 왠만하면 딸편 들어주고 싶었는데 와..이것도 딸이라고 키우고 먹였을 어머니 심정을 생각하면....

  • tory_153 2020.07.04 07:17
    화나는 건 이해하지만 대처가???? 아니 버리는게 아니라 그냥 그날 하루가 끝나고 그 다음부터 안만나도 되잖아???!! 어이가 없네 게다가 강릉?????????????
  • tory_154 2020.07.04 07:24
    와 미친거 아니냐 진짜 인간이 못되먹었다

    날 덥고 마스크 땜에 짜증 확 날 순 있는데 그럼 차라리 그 자리에서 싸우고 말지 버리고 가는 건 뭐야. 진짜 그렇게 대놓고 버림받았는데 결국 새벽에 자기 버린 딸 집으로 들어오는 엄마 심정은 어떨 거고, 제일 못된 건 남편한테 말하지 말라고 시킨 거고 셀프디스인 척 판에 엄마 욕하고 동조해달라고 글 올린거.
    하다못해 뭐 보증을 섰다면 머리로 이해나 가지.
  • tory_155 2020.07.04 07:34
    욕을 안먹으려면 독자를 이해시킬 요소가 더 있어야하는데 별것도 아닌 에피소드들만 써놓으니 욕먹는거지
    딸이 그동안 얼마나 쌓였는지 독자가 궁예해야할만큼 글 자체도 불친절함
    본인이 써놓은 글만 봐서는 사이코패스급으로 인성터진거 맞음
  • tory_102 2020.07.04 07:42

    2222 존나 너무 비틀려서 지가 비정상인지도 모르는 인간같음... 대체 저 글에서 엄마가 지방에 버리고 올만한

    일을 뭘 하셨단건데 ㅅㅂ

  • tory_156 2020.07.04 07:36

    궁예많네. 나도 궁예해보면 자식들은 부모 집에 들어와서 살아도 얹혀 산다고 안하고 모시고 한다고 하더라. 난 또 큰 돈 날린 줄 알았네. 

  • tory_157 2020.07.04 07:36
    와 아무리 그래도 버리고 온 건 진짜 최악의 대처다. 나 같으면 저게 내가 낳은 자식인가 싶겠어
  • tory_158 2020.07.04 07:37
    저 일만 있었는데 버리고 온거면 싸이코 도라이고
    저 일 말고도 다른 얘기가 있다면.. 대처가 잘못된거 같음..
  • tory_159 2020.07.04 07: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4/14 13:26:58)
  • tory_160 2020.07.04 07:43
    어머니가 무슨 몇억을 날렸냐ㅜㅜㅜㅜ
    글이 너무너무 숨막히고 기분나빠!ㅜㅜ
  • tory_161 2020.07.04 07: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7/26 16:12:24)
  • tory_163 2020.07.04 07:47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는데..엄마가 이사람 저사람한테 오지랖부리는거 자식 입장에서 화나는 일일수 있다 쳐도 학대 소리까지 들을 일인가 길거리에 저런식으로 엄마 버리고 오는거 뭐라하는게 학대당해서 우는 애한테 손가락질 하는거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너무공감안된다....무슨 몇백 몇천 갖다 기부한것도 아니고 길거리 노숙자한테 몇천원 주는걸로 저렇게;
  • tory_164 2020.07.04 07:49
    그냥 부모가 짜증나면... 하도앃이고 쌓이면 저럴 수 있어
  • tory_165 2020.07.04 07:50
    이해간다니... 남자였으면 다 대동단결했을걸
    현대판 고려장이야 뭐야.. 개 고양이도 저러면 욕먹는다는거 공감하고 남편....내 배우자라면 난 무서워서 못살듯
  • tory_167 2020.07.04 07: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11 21:11:30)
  • tory_169 2020.07.04 07:56
    저 엄마가 평생 그래왔다는 얘기가 어디있어? 남편이 같이 살자고 했을 때 고마웠다는건, 그동안 엄마를 싫어하지 않았던 모양인데. 그리고 미자도 아니고 성인이잖아 저건 또 다른 폭력이지. 만약 같이 살고난 후에 엄마가 저렇게 된거라면 대처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됐음.
  • tory_170 2020.07.04 07:59
    잘못된 행동에 이유 찾을 필요있나
    진짜 엄마랑 차라리 연을 끊는게 낫지...버리고 오는건 뭐야
  • tory_159 2020.07.04 08:0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4/14 13:48:18)
  • tory_106 2020.07.04 08:07
    도를 아십니까 들어주고 노숙자 도와주고 할머니껌사주고
    이거 선한 마음 없으면 힘든일이야
    나라면 으이구 착한우리엄마 그래도 도를 아십니까 도망가야된다구우 이러고 말겠다

    아니면 짜증 내지말고 진지하게 설득을 시키거나하지
    강릉에 버려? 인간이 할수 있는일이야?

    막말로 도박을 했어 바람을폈어 널 때렸니
    착한척 꼴보기 싫다는것도 니 인성이 쓰레기라 그런건 아닐까
    진짜 엄마는 착한사람인데 말이야
  • tory_172 2020.07.04 08:10
    딸이 미쳐돌았을 것도 이해감.. 오죽했으면
    물론 강릉에 버린 건 너무 심한 거 맞고 글 올린 거 보면 본인도 후회되는데 괜히 방어기제로 난 잘못 없어 하는 느낌임..

    나도 노숙자분 잘 못지나치고 지나치면 죄책감들고 그런 타입인데
    저건 고작 타인에게 선행 베풀어서가 아니야.. 언제나 딸보다 타인이 우선인 사람인거고 그 밑에서 아기 때부터 '내 편' 없이 자라온거임...
    누구보다 자식의 편이어야 할 부모라는 존재가 나보다 언제나 타인을 우선시해온 것도 모자라, 타인을 위해 나를 당연히 희생시키고, 자식에게 아무런 미안함이나 고마움이 없다면...당연히 돌지
    딸한테 미안하다고 저 사람이 더 힘들어보이니 우리가 도와주자고 양해 한마디라도 구했다면 과연 빡쳤을까?
    딸은 선행에 화난 게 아니라 또 또 딸은 뒷전이고 딸의 희생은 당연하단 사실에 화가 난 거야

    이건 딸을 비난해서 해결될 일이 아니라 가족상담을 받든 뭘하든 응어리를 풀고 같이 변화해나가야함..
  • tory_180 2020.07.04 08:29

    언제나 딸보다 타인이 우선인 사람인거고 그 밑에서 아기 때부터 '내 편' 없이 자라온거임...
    누구보다 자식의 편이어야 할 부모라는 존재가 나보다 언제나 타인을 우선시해온 것도 모자라, 타인을 위해 나를 당연히 희생시키고, 자식에게 아무런 미안함이나 고마움이 없다면...당연히 돌지


    이건 진짜 너 상상 아니냐? 아무나한테 그러는 것도 아니고 그냥 불쌍한 사람들한테 천원이천원이라는데 뭘 여기까지 가냐

  • tory_172 2020.07.04 08:48
    @180 글쎄 그런지아닌지는 저 딸이 알겠지? 다만 저런 남'만' 챙기는 유형의 부모를 둔 자식들은 공통적으로 저런 감정을 느끼더라구
    만약 부모가 자식도 소중히 여기고 챙겨가면서 저렇게 하면 자식은 부모를 따뜻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
    똑같은 상황에서도 '없는 살림에 남 돕는다'가 아니라 엄마가 참 좋은 사람이라 생각했을거야. 0.01%정도의 예외야 있겠지만 아직 예외는 못 봤네
    저게 옳은 행동이라 생각하는 게 아니야. 비난이야 쉽지.. 서로 이해하고 화해하는 게 중요한 거잖아
    게다가 남편까지 끌어다가 엄마랑 말도 하지 말라니 부모한테 그렇게 비이성적이고 남들 보기에 미친 행동 하는 사람들 중에 못된 인간이라 그런 경우 못 봤어. 다 쌓이고 쌓여서 미쳐돌아버린 거더라
  • tory_115 2020.07.04 09:03
    @172

    저 어머니가 딸보다 남을 더 우선 시 한다고 여길 수 있는 유일한 부분은 남을 돕지 말라는 딸의 말을 안 들어준 것 뿐인데 이걸로 평생 딸을 희생 시키기만 했다는 걸 알 수 있어? 딸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고 자기 만족하는 행동을 어머니가 하는 데 딸이 빡치는 포인트는 어머니 스스로 버는 돈으로 남을 돕는 게 아니다 얹혀사는 주제에 이게 포인트잖아 애초에 딸에게 피해를 입히는 게 아닌데 남한테 선행을 베푸는 모습이 착한 척 하는 것 같아서 보기 싫다는 이유로 하지 말 것을 강요하잖아 이 부분 보면 딸이 걍 이기적인 인간이야 사람이 저런 글을 쓸 때 본인한테 유리하게 쓰는데도 나와있는 예가 몇 번을 푼돈으로 남을 도와줬다는 게 다야

  • tory_211 2020.07.04 09:07
    @172 만약 그렇게 살아왔다면, 저 딸 말투나 인성으로 볼때 분명 글에 언급 했을거임. 어릴때부터 남만 챙겼다는 언급이라도 했을텐데?
    그리고 남만 챙기는 부모의 자식들이 보편적으로 저런 감정을 느끼더라도 저런 행동을 하진 않잖아.
    윗댓 말대로 적혀있지도 않은 정보로 추측해서 이해하는건 지양해야 한다고 봄. (참고로 0.01%의 예외라는 사람들이 내 주변에는 많았음)
    172 말대로면 살인에도 다 이유가 있겠지만, 해서는 안되는 일인건 알고있는 것처럼
  • tory_44 2020.07.04 08:11
    댓글 읽다 보니까 예전에 아파트 주차장에서 애 엄마가 3-4살짜리한테 화 내고 먼저 걸어가다가 뒤따라오던 애가 차에 치여 죽었던 거 생각난다 아무리 화가 나도 최소한의 이성을 붙잡아야 되는데 그게 최악의 결과를 불러온 느낌
  • tory_106 2020.07.04 08:17
    혹시라도 강릉에서 오시다 잘못됐음 어쩔뻔했음
    분노조절장애야 버린건
  • tory_173 2020.07.04 08:12
    원래 남이 보기에 이런걸로? 저렇게까지? 하는 일에 폭발하는 법이지;;
  • tory_174 2020.07.04 08:12
    난 왜 이해가지.. 저런사람이랑 평생 같이 살면 아주 돌아버릴때가 많거든 걍 죽었으면 싶을 때도 있어 진짜..
  • tory_251 2020.07.04 10:27
    와....
  • tory_176 2020.07.04 08: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14:55:53)
  • tory_177 2020.07.04 08:18
    저기 올라온 글 자체로만 본다면 난 이해가 안된다.. 더 자세한 얘기가 없으니 궁예 추측 없이 저 얘기로만 본다면 강릉에 어머니를 놓고 온건 큰 문제가 맞다고 생각해. 반대로 우리 부모님이 나를 갈등이 있었다해서 강릉까지 갔었는데 거기다 날 두고 왔다? 이건 내가 다시 집을 찾아갈수 있다 없다를 떠나서 큰 상처가 될 것 같거든. 가족으로 안 보일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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