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부부의세계
폭력씬을 보면 여자에게 이런 폭력을 가해서는 안된다, 피해자가 이렇게 고통스럽다.가 아니라
여자는 이정도 폭력을 당해도 괜찮다 혹은
여자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폭력을 감수한다. 즉 여자에게 가해지는 폭력이 특별하고 가혹한 일이 아니라 여자가 스스로 폭력에 노출되는 상황 을 만들어 내면서 이건 아무것도 아니다.
그리고 본인이 극한으로 몰고가서 만들어낸 폭력이 어떻게 온전히 남자탓이냐? 라는 말을 할수있게 만드는점 같아.
이런식으로 표현을 하고 있는게 너무 불쾌해
여자에게 폭력은 그냥 스쳐지나가는 일이다라고
확 느끼게한게 아들이야.
아들은 엄마가 단순히 밀쳐짐아니 뺨을 맞는 수준이 아니라 죽을뻔한 상황까지 폭력을 당했는데
10년,20년도 아닌 고작 몇년만에 이런 폭력을 지워내고 가해자인 아빠를 이해하고 웃으며 지낸다는거야.
난 드라마에서 여성에게 가해지는 폭력을 이렇게 다루는 이유로 도저히 모르겠어.
이건 등급을 변경한다고 해결되는 문제도 아니고
폭력씬을 보면 여자에게 이런 폭력을 가해서는 안된다, 피해자가 이렇게 고통스럽다.가 아니라
여자는 이정도 폭력을 당해도 괜찮다 혹은
여자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폭력을 감수한다. 즉 여자에게 가해지는 폭력이 특별하고 가혹한 일이 아니라 여자가 스스로 폭력에 노출되는 상황 을 만들어 내면서 이건 아무것도 아니다.
그리고 본인이 극한으로 몰고가서 만들어낸 폭력이 어떻게 온전히 남자탓이냐? 라는 말을 할수있게 만드는점 같아.
이런식으로 표현을 하고 있는게 너무 불쾌해
여자에게 폭력은 그냥 스쳐지나가는 일이다라고
확 느끼게한게 아들이야.
아들은 엄마가 단순히 밀쳐짐아니 뺨을 맞는 수준이 아니라 죽을뻔한 상황까지 폭력을 당했는데
10년,20년도 아닌 고작 몇년만에 이런 폭력을 지워내고 가해자인 아빠를 이해하고 웃으며 지낸다는거야.
난 드라마에서 여성에게 가해지는 폭력을 이렇게 다루는 이유로 도저히 모르겠어.
이건 등급을 변경한다고 해결되는 문제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