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하태
찬물 드링킹 하는
햇살 하서니..
캬... ♡
얼음장 같은
몸과 마음은 역시
온양온천....아니겠냐능...
쿨가이 헌이
같이 서 있으면
참 이리 온도가 안맞을 수 있냐...
헌이는
도승지를 죽일 듯 달려 들지만
선이는 ㅠㅠㅠ
도승지한테 멱살이나 잡혀버린다..
흙..
(이게 바로 흙수저의 삶)
찔러도
눈물 한방울 안나올 것 같지만
그래도 애비가 죽었으니
눈물 한줄기 흘려주는 헌이
옴마...ㅠㅠ
우리 하서니는 웃는것도 애깅이..
ㅠㅠㅠ
우지마... 눈물그쳐 뚝
까까 사주께요...
우리 헌이는
일단 주둥이 뽀뽀 키스
아무튼 입부터 갖다 되는 적극남!!이지만
(조선일류 남자 클라스...오져버림)
우리 하선이는
중전 마마 손 놓치는 것도 이렇게
안타깝고... 맴찢이라구요...ㅠㅠ
하지만,
우리 헌이도 처음부터 이랬던 것은 아니라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궁시절
"소운아...."
그렇게 부르며 손 잡아주던
따뜻한 남좌...
(A ㅏ.... 어디서 부터 잘못된 것일까)
그래도 얘가 너모너모 귀여운걸 어떻게
씹덕이라는게 터져버리는 걸 어떻게해...
ㅠㅠㅠㅠㅠ
아 너무 심장에 무리오는
커여움이쟈나.....
헌이가 미쳐가는 동안...
아무래도 소운이는 사랑에 빠진거 가트다.......
이럴때일수록
다시봐야지...
박력이라는게 터져버린 소박씬....☆
그러나 모로가도
도로가도 그 모두가 진구...♡
지금 보셨소 이거?
진구 혼자 다 해먹는거?
아무래도 이런건
타고났소...
ㅊㅊ 여러군데
여러분...
왕남은 장르가 진구입니다
왕남하th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