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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멸난다 진짜 저사진의 의도가 뭔지까지 궁예하는거야?ㅋㅋㅋㅋ 도저히 용서가 안되도 그냥 이글에서만큼이라도 댓을 달지말아 한때는 연인이었던 사람이야 여기있는 톨들보다 설리 더 잘아는 사람이야 둘관계도 모르면서 왜그러냐 왜 학습이 안돼 

이글에서까지 어떻게든 이유 대가면서 최자 까려는거 너무 소름 돋는다

최자의 마음 다들 알지도 못하면서 설리 위하는 척 하면서 악플 쓰지말길...

딤토에 댓글 다는 톨들보다 최자가 더 복잡하고 슬플텐데 왜들 이래

그냥 잘모르는일에 대해서 그냥 얘기하지말자...

진짜 왜이러냐? 추모글에다가 악플다는건 도대체 무슨 심리야? 둘이 좋아서 사겼고 그걸로 설리가 악플달렸던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최자가 설리 사랑한건 사실이잖아, 근데 이걸 그루밍이니 뭐니해서 욕해야돼? 최자도 슬픈건 당연하잖아

누가 누굴 판단하겠니? 그냥 추모의 글이다 생각하고 맘에 안들면 좀 속으로만 생각하고 키보드 치기전 생각 좀 하자.

뭘 자꾸 최자가 설리를 그렇게 만들었대... 최자가 설리 억지로 납치감금해서 만났어...? 미자 만난 것도 아니고 성인끼리 좋아서 연애한 거고 최자가 그런 노래를 쓴 걸 설리가 좋다 싫다 말한 적 있어...? 전부 네티즌들이 궁예하고 손가락질하고 창조논란 만들며 퍼다나른 게 문제 아냐? 최자 설리가 욕 먹을 짓 했으니까 욕해도 된다고 정당화한 사람들이 제일 잘못한 거잖아. 그 욕 먹을 짓은 자기들 기준이지 둘이서 뭔 범법행위를 저지른 것도 아니고.... 진짜 제발 적당히들 좀 해....... 길다면 긴 시간 동안 가장 가깝게 지냈던 사람 떠나보내고 가족친지 못잖게 힘들 사람한테 이러니 저러니... 대단한 재판관들 나셨다 진짜...

여기 저기 우르르 가서 욕 한마디씩 거드는 악플러들이 문제지 지들 잘못이나 반성하고 살면 될걸 왜 난리치고 다니냐 

지금 욕하는게 누굴 위한건지 모르겠다

넘힘들겠다..

아니 왜.....? 최자가 설리가 사귈때 보인 행보가 좋지않았던건 맞지만 그것에 대해 제3자가 뭐라하건 두사람은 성인이었고 서로 사랑했고 , 오래전에 헤어졌어도 한때 사랑하던 사람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최자의 심정마저 조롱해야 성이 차니? 모니터 너머로 가끔씩 보던 수많은 네티즌들도 하나같이 맘아파하고 애도하는데, 하물며 한때 제일 가까웠던 사람이 받을 상처와 충격은 왜 생각 못함?

설리가, 그렇게 숱한 논란속에서도 뚝심있는 행보를 걸었던 사람이 연애문제에 대해서만 자신의 의지도없이 최자한테 휘둘렸다고 생각하지마. 그거야말로 고인에 대한 모독이야.

여기 위에 최자 욕하는 애들보다는 설리가 최자랑 가까웠겠지... 정말 한심한 애들 많다 

지가 뭔데 서로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래. 추모하려면 추모만 했으면 좋겠다. 고인 가는길에 구설 오르게 하지 말고

뭘 또 음원을 내리래.. 그거 내리면 내리는대로 더 우습잖아. 아 설리 향한 노래가 맞았구나 관심만 더 가지게 되지 않나?

와 진짜 딤토는ㅋㅋ 절대 안바뀔듯ㅋㅋ 아직도 자기가 하는건 악플아니고 비판인 사람들 많네

근데 나만 저 그림 무서워? 뭔가 징그럽다. 글 내용 보기도 전에 그림 때문에 놀라서 바로 내렸어..

그녀는 20살 넘은 성인이었고 사랑했고 연애했고 그리고 이별도 했지. 그냥 성인여자의 연애야. 나이차이가 나고 어쩌건 간에. 왜 그녀의 결정에 대해 왈가왈부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최자가 여기 댓글 남기는 사람들보다 훨씬 설리와 가깝게 지냈을텐데… 왜 악플을 다는걸까

이거만 봐도 자기도취적인 인간인게 보이네. 무슨 좋은데서 편히 쉬어라 이런 설리 생각하는멘트 하나 없이

함께했다 간직할게 보고싶다.. 전부 다 자기 얘기. 졸업하고 안본 학교동창도 저거보단 성의있겠다

꼭 지금 이시기에 잘했고못했고 비난해야돼?
아까 글눌렀다가 댓글들 보고넘놀라서 그냥나왔는데
다른톨들이 잘말해줘서다행이다...
회초리질하구 그런거 나중에해나중에ㅠㅠ
나도 설리좋아했지만 설리 전연인 친구 동료들이 훨씬더힘들거야... 진짜왜그러니ㅠㅠ
나도 설리 좋아하는 입장에서 진짜색안경끼고 바라본적도 있었는데 설리가 자기편이었던 사람이라고 직접말한거보면
그관계에대해서 알지못하는 내가 뭐라고 저사람을 욕하겠어..

설리한테 별 관심없던 나도 충격인데 말해뭐하겠어

여기서 댓글달며 최자욕하는 인간들보다
최자가 더 설리 사랑하고 생각하고 슬퍼함.
설리가 최자랑 헤어지고 말하길 길다가 만나면 밥이라도 사주고 싶다고
온전히 자기편이었던 사람이고 고맙다했는데
온전히 설리편이었던 누구보다 설리 사랑한 최자를 뭔 자격으로 까는지 모르겠네 ㅋㅋ

그만 좀 하자 둘 사이 일을 우리가 어떻게 알겠어..

악플 다는 사람들 중에 최자보다 설리랑 단 한순간이라도 가까웠던적 있는 사람이 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 안다고ㅋㅋㅋㅋㅋ 최자 자체의 행보는 몰라도 지금 가장 마음이 복잡한 건 설리랑 연이 닿았던 사람들인데 뭐가 잘났다고 또 욕인지.

진짜 뭐하냐? 여기서 쉽게 남탓하며 댓글 싸지르는 인간들보다 최자가 훨씬 더 가깝게 지냈고 그만큼 본인도 힘들텐데 둘 관계에 대해 뭘 안다고 선생질이야. 뭔 최자가 칼들고 협박해서 억지로 사귄것도 아니고 설리가 선택했던거잖아 정작 설리는 헤어지고나서도 나쁜말안하던데

내 예전 남친이 우울증으로 자살했다고 하면 엄청 힘들거 같은데... 한번만 더 같이 얘기해볼걸 하는 생각에 너무 슬플거 같아 최자도 힘냈으면 좋겠네

추모글도 쓸 사람이 있고 아닐 사람이 있는가 아침에도 그렇고 다들 왜 이러는거야

쌍욕이 들어가야지만 악플인가. 여기 댓글만 봐도 악플이 계속되는 이유가 나와. 점잖은 말로 쓰면 악플 아닌줄 아는 사람 너무 많네.

추모글 하나하나 검열하며 넌 그냥 가만 있어라니 어쩌니 진짜 토나온다. 진짜 가만히 있어야 할 사람들이 누군지.

넘 마음아프다.ㅠ ㅠ 슬퍼 정말..

이 짧은 문장으로 그들의 스토리와 그들의 마음을 어떻게 안다고 궁예들 오진다 진짜
작작 좀 해라

최자 싫지만 추모글에 이러지말자... 최자가 아니라 설리를 위해서

만선 되서 들어오기싫엇는데 진짜 상황앞에서 우리 최대한 말을 줄이자. 그런 생각뿐이 안들어. 애도한다면 애도의 말만 남기자.

이렇게 설리 주변인들에게 퍼부어대는 말들을 설리가 보면 참도 기뻐하겠다 설리 삶을 맘대로 평가하고 판단하는건 최자도 유아인도 아니고 본인들이란걸 좀 자각했으면
설리 주변인들에 대해 막말하는 것도 설리에 대한 악플이야

설리 데뷔때부터 쭉 봐와서
최자 진짜 미운데
저 글은 진짜 마음아프다
다 똑같은 마음이겠지.. 설리 너무 보고싶다

(지웠어 수정) 그냥 씁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