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RfjPHmgBPF0
뉴욕 여행 플레이리스트에 제일 먼저 넣은 노래♥
같이 들으면서 토리의 뉴욕 여행기 시작합니다
(사진 용량 때문에ㅠㅠ 스마트폰 화면 캡쳐본으로 사진을 업로드 했어. 그래서 폰으로 보는게 편할거야)
국내여행도 혼자 가본 적 없던 쫄보 토리는 어느 날 갑자기 뉴욕행 비행기표를 끊고 마는데...
https://img.dmitory.com/img/201910/36J/lVg/36JlVgzhGggikkusumesyY.jpg
토리를 맞아주는 핑크빛 창밖의 풍경
앞으로의 여행도 핑크빛으로 가득할 것만 같았지
https://img.dmitory.com/img/201910/15u/cz4/15ucz43Uqqsq62c4GawgCe.jpg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처음으로 가본 타임스퀘어의 정신없음에 멘붕에 빠지고
https://img.dmitory.com/img/201910/79U/g3G/79Ug3G7DawyOMSyEKgAOYe.jpg
힐러리 더프의 노래를 주제로 한 공연을 보면서
리지 맥과이어를 보던 꼬꼬마 시절로 돌아간것만 같은 향수를 느끼고
https://img.dmitory.com/img/201910/1U6/fwX/1U6fwX6pmkokGiysgS4YyU.jpg
브루클린 브릿지의 야경을 보겠노라 결심하며 나섰지만
체력이 방전돼서 눈물 흘리며ㅠ 우버를 타고 일찍 숙소로 돌아왔던 날
비록 반짝반짝 빛나는 야경은 못봤지만 한낮의 햇살로 빛나던 풍경을 만날 수 있었고
https://img.dmitory.com/img/201910/6iM/3E1/6iM3E17C7KgY8kumWKguAE.jpg
어지럽고 복잡하게만 느껴지던 길거리들도 점점 익숙하게 느껴지면서
https://img.dmitory.com/img/201910/6f9/gb4/6f9gb48yycuMgIwOOseUsS.jpg
수도 없이 늘어져있던 횡단보도를 건너던 그때가 그리워지고
https://img.dmitory.com/img/201910/5CK/QKi/5CKQKiK6LSUggs0SG8sQmO.jpg
맛없는 점심을 골랐지만 끝내주는 장소에서 먹으니 맛있을거라고 자기최면을 걸었어도 여전히 맛 없었던 점심식사를 하고
https://img.dmitory.com/img/201910/RzC/nhj/RzCnhjxQooQCYemySgc6g.jpg
그 바로 옆에 있던 도서관에도 들어가 보고
https://img.dmitory.com/img/201910/13N/Y9q/13NY9qp0dMs8w242scUO6e.jpg
고풍스럽던 터미널의 조명에 감탄도 하면서
https://img.dmitory.com/img/201910/4og/SQV/4ogSQVd0mc8aSY2oWG8OKA.jpg
어느날엔 별빛 처럼 반짝이는 도시를 구경하고
https://img.dmitory.com/img/201910/14f/xAR/14fxAR3OMA8O0kGmcUae0m.jpg
https://img.dmitory.com/img/201910/5Xq/LRB/5XqLRBbE40qyucW420g86s.jpg
또 어느날엔 뉴욕의 모든 소음들을 집어삼킨 듯이 조용한 센트럴 파크에서 쉬기도 하고
https://img.dmitory.com/img/201910/4ne/y0X/4ney0X1wlqIQw0CSWcmQSi.jpg
그냥 아무 생각없이 거리를 거닐고
https://img.dmitory.com/img/201910/QFT/kJj/QFTkJjlb2Kyq0EaI8yUgq.jpg
슬픈 사랑얘기와
tonight we are young~ 어느 팝송 노래를 부르는 배우들을 보며 그냥 갑자기 내가 이 순간은 영원히 잊지못하겠구나 생각이 들었던 순간이 있었고
https://img.dmitory.com/img/201910/3vH/Wcb/3vHWcbLeowYueSy4oscuK0.jpg
마지막날 우중충한 하늘에도 배 안에서 울려펴지던 welcome to new york 노래를 들으며 꿀렁꿀렁 자유의 여신상을 향해 다가갔던 순간들을 잊지 못할거야
글에는 다 쓰지 못할 우여곡절도 많은 여행이었는데
다시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래도 역시 다녀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
쫄보 토리의 어느 날 갑자기 뉴욕 여행기를 봐줘서 고마워!
뉴욕 여행 플레이리스트에 제일 먼저 넣은 노래♥
같이 들으면서 토리의 뉴욕 여행기 시작합니다
(사진 용량 때문에ㅠㅠ 스마트폰 화면 캡쳐본으로 사진을 업로드 했어. 그래서 폰으로 보는게 편할거야)
국내여행도 혼자 가본 적 없던 쫄보 토리는 어느 날 갑자기 뉴욕행 비행기표를 끊고 마는데...
https://img.dmitory.com/img/201910/36J/lVg/36JlVgzhGggikkusumesyY.jpg
토리를 맞아주는 핑크빛 창밖의 풍경
앞으로의 여행도 핑크빛으로 가득할 것만 같았지
https://img.dmitory.com/img/201910/15u/cz4/15ucz43Uqqsq62c4GawgCe.jpg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처음으로 가본 타임스퀘어의 정신없음에 멘붕에 빠지고
https://img.dmitory.com/img/201910/79U/g3G/79Ug3G7DawyOMSyEKgAOYe.jpg
힐러리 더프의 노래를 주제로 한 공연을 보면서
리지 맥과이어를 보던 꼬꼬마 시절로 돌아간것만 같은 향수를 느끼고
https://img.dmitory.com/img/201910/1U6/fwX/1U6fwX6pmkokGiysgS4YyU.jpg
브루클린 브릿지의 야경을 보겠노라 결심하며 나섰지만
체력이 방전돼서 눈물 흘리며ㅠ 우버를 타고 일찍 숙소로 돌아왔던 날
비록 반짝반짝 빛나는 야경은 못봤지만 한낮의 햇살로 빛나던 풍경을 만날 수 있었고
https://img.dmitory.com/img/201910/6iM/3E1/6iM3E17C7KgY8kumWKguAE.jpg
어지럽고 복잡하게만 느껴지던 길거리들도 점점 익숙하게 느껴지면서
https://img.dmitory.com/img/201910/6f9/gb4/6f9gb48yycuMgIwOOseUsS.jpg
수도 없이 늘어져있던 횡단보도를 건너던 그때가 그리워지고
https://img.dmitory.com/img/201910/5CK/QKi/5CKQKiK6LSUggs0SG8sQmO.jpg
맛없는 점심을 골랐지만 끝내주는 장소에서 먹으니 맛있을거라고 자기최면을 걸었어도 여전히 맛 없었던 점심식사를 하고
https://img.dmitory.com/img/201910/RzC/nhj/RzCnhjxQooQCYemySgc6g.jpg
그 바로 옆에 있던 도서관에도 들어가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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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풍스럽던 터미널의 조명에 감탄도 하면서
https://img.dmitory.com/img/201910/4og/SQV/4ogSQVd0mc8aSY2oWG8OKA.jpg
어느날엔 별빛 처럼 반짝이는 도시를 구경하고
https://img.dmitory.com/img/201910/14f/xAR/14fxAR3OMA8O0kGmcUae0m.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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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느날엔 뉴욕의 모든 소음들을 집어삼킨 듯이 조용한 센트럴 파크에서 쉬기도 하고
https://img.dmitory.com/img/201910/4ne/y0X/4ney0X1wlqIQw0CSWcmQSi.jpg
그냥 아무 생각없이 거리를 거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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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사랑얘기와
tonight we are young~ 어느 팝송 노래를 부르는 배우들을 보며 그냥 갑자기 내가 이 순간은 영원히 잊지못하겠구나 생각이 들었던 순간이 있었고
https://img.dmitory.com/img/201910/3vH/Wcb/3vHWcbLeowYueSy4oscuK0.jpg
마지막날 우중충한 하늘에도 배 안에서 울려펴지던 welcome to new york 노래를 들으며 꿀렁꿀렁 자유의 여신상을 향해 다가갔던 순간들을 잊지 못할거야
글에는 다 쓰지 못할 우여곡절도 많은 여행이었는데
다시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래도 역시 다녀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
쫄보 토리의 어느 날 갑자기 뉴욕 여행기를 봐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