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이 있긴한데 이러다간 정말 자살시도까지 할거 같아
안돼겠어서 지금 내가 있는 환경에서 조금 떨어져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행을 떠나볼까해...
뭔가 아무도 날 모르는 곳으로 떠나고 싶어.
아무도 날 신경쓰지 않는 곳으로
약간 허허벌판에 괜찮은 호텔 뙇! 있는 곳 없니?
그니까 주위에 시끄럽지않고 시내권도 좀 떨어져 있는
자연풍광좋고 낮엔 산책하고 밤엔 별보이는
정말 조용한 곳.
아 허리가 안좋아서 바닥에선 못자서..ㅠㅠ
침대가 필수 인...ㅠㅠㅠ
도와줘....토리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