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ㅇㅂ랑 비슷한 케이스 같음 여초의 특성이 극대화 된 것에 너무 많이 데인듯... 댓글도 여초가 제일 편했다랑 글이 공감된다로 반반은 아니지만 갈리긴 함
남초가 더 심할텐데 남초도 기싸움 뒷담화 정치질 다 하고 여기에 성희롱까지 추가됨
이 글 보니깐 같은 회사 직원 억울한 모함 씌워 자살시켰던 여직원 생각난다.
뒤에서 언론플레이 더럽게 하는 특이한 여자들이 있어. 엮이면 빠른 퇴사밖에 답이 없고. 그거 노리고 하는거겠지만.
성희롱보다 기싸움이 나아 난 여초가 훨씬 더 편했음 남초에 있었으면 진짜 정신 이상해졌을지도 모름.
윗토리들이 말했드니 적당히가 좋은듯. 반반 섞여있는데 병신짓하면 오히려 욕먹으니까
여자들이 그렇게 ㅈ같으면 여자인 자기부터 조직을 위해 때려치든가. 자기 업계가 여초라니 갑자기 여자보다 남자를 뽑겠다며 싹 물갈이 될 것도 아니니까, 속 편하게 여자들 넘 싫다, 여자보다 남자뽑아~ 이러고 있는거지. 남초아니라 반반도 남자들이랑 같이 일하는 여자들은 잘못 하는 거 없어도(심지어 더 잘해도!)여자라고 싸잡혀서 자리 위협받는 게 늘상 현실인데. 진짜 자기 인생 ㅈ같다고 남의 인생은 더 ㅈ같게 만드는 게 보태지 말고, 말 좀 생각하고 좀 하길.
나도 여초/남초/반반에서 다 일한적 있는데 확실히 반반이 제일 나아. 물론 이것도 그 안에 사람이 제일 문제지만.
한쪽에 치우치면 진짜 어느쪽이고 노답이더라...
어느 쪽이든.. 한쪽으로 치우치면 진짜 개피곤하고 최악이긴해.. 여자들만 모인 일터 진짜 겉으로는 남이 보기에 평화로워 보일지 몰라도 그 안에 무리지어 다니면서 은따 시키고 평가질하고.. 무시하고 진짜 그 무리 들지 못하거나 자기랑 잘 지내는 사람 없으면 버티기 힘들고.. 안 그런다고 해도 화장품 뭐 쓰는지도 다 스캔하고 명품 얘기에 있으면 있는 거고 없으면 없는 거지 무시하고;; 물론 남초도 남자끼리의 서열질과 그런 문화 너뭌ㅋㅋ 짜증나고. 반반 섞인 게 제일 나아.. 남초 안 가봐서 그렇다.. 라고 할 수도 없는게 ㅋㅋ 진짜 둘 다 가 봐도 둘 다 빡침. 근데 여초에서 밀려나면 여초는 회사를 다닐 수가 없더라.
일반화 오진다는 생각밖엔. ..
이 글의 문제점 회사내 동료를 오로지 여자란 성별로만 인식한다는 점 남자들이 이런 글 올리는 경우는 거의 없어 지랄맞은 경우를 겪어도 그건 그 개인의 문제지 남자의 문제로 인식조차 하지 않으니까 일례로 군대라는 100% 남초환경에 있다 나온 남자들이 어우~ 군대라면 절레 절레 고개를 가로저어도 그걸 성별의 문제로 연결짓는 짓은 절대 안하지 원래 인간이란 존재가 직장에서 만나게 되면 좋을수가 없는게 삶의 이치인데 존나 그걸 성별의 문제로 몰고가는게 같잖음
여적여 프레임 만드는 남자들 문제지만, 현실에서 여적여 있긴 해. 난 여대 나왔는데 대학 때와 첫 직장에서 정말 심했어.....
그래서 성별을 선악 이분법으로 착각하는 이들 보면 답답하더라.
여자들 중에도 진짜 이상한 이들 많아.
그렇지만 이 사회 자체가 남자가 기득권층이라 일상 세세한 곳까지 남자들에 의해 피해받는 여자가 더 많을 수밖에 없어.
결국 여자의적은 여자고 남자의적은 남자야...아무리 한남 한녀 하는데
그리고 다 자존감낮은것들이 저러는게 공통점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