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 나간 듯ㅠ
뭘 해도해도 너무했는지 알려줄래..?
조국 딸이 뭘 너무했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대로 설명 가능해?
2222222222
옛날 정시 100이었을 때도 입시는 돈지랄 판이었어..
정시도 월 몇백씩 쓰는 재종반 얘기 들음 진짜라고 하기가 힘들텐데
정시든 수시든 현재는 입시=돈 임
저번에 수시까는 방송도 하지 않았나? 매번 바껴서 본인은 상담을 해줄 수 없다고 이정도인지 몰라서 멘탈 터졌다고 하는건 오버같아 어쨌든 방송하는 사람이니까 사람들 욕구 파악해서 쇼적인 모습도 필요해서 보여주는것 같아
입시전문가든 공부전문가든... 진짜 입시의 결과가 공정할거라 생각했음 눈감고 귀막고 산거지
솔직히 몰랐다는게 말이되나 그냥 서울 변두리에서 학원 선생하는 나도 둘러둘러 알고 있던 일인데
고3들 맡아서 수시 챙기는거 보면 모를 수가 없음. 근데 매년 고3들 상대로 멘토링 해주면서 전혀 몰랐다고? 쇼한다 싶네
수시 만들어지고부터 엄마들 정보싸움인거 모르나 커리어 맞춤으로 세워주고 수능 공부법 강사하면서 수시 비율이나 전형 어떻게 가는 지 모르고 있었다면 답답할 만한데 그건 저사람 직업으로 봤을 때 좀 많이 놓친 부분같네
그리고 틈새 단정지어 말하는 토리들 꽤 되네 가짜뉴스아웃 왜 나오고 있는 지 검색 한 번 씩 해봐라
888888888888 이런 시기에 일부러 찍은것 같아서 좋게 안보임
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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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랑 연 끊어진지 15년 넘었는데도 요즘 수시 불공정한거 다 아는데 당황스럽네;; 수시 80%까지 늘어난거 보고 놀랐을정도로 입시에 관심 없는데도 요즘 수시 예전이랑 달라서 정보+돈 싸움 심해진건 알고 있음;
22222222222222 나는 수시비중이 70% 넘어가는거 보고 놀라긴했는데 애들 전형이 바뀐거 어떻게. 문제가 있으면 교육제도를 바꿔야지.
솔직히 몰랐다면 지금까지 본인이 알려준거 다 문제있는거 아닌가?
수시 80프로일줄.. 그래서 요즘 20대들이 정신까지 빡빡한게 아닐까 혼자 생각. 어릴때부터 뭐든 다 잘해야 됐으니.. 수능 비율 높을땐 내신은 포기하면서 수능에만 올인할수있었지 ㅉㅉ
입시 전문가인데 몰랐다면 일단 전문가가 아닌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
수시 불공정한 부분이 있는 걸 알겠는 데 수시 전체 후려치니까 좀 그렇다. 나는 수능 최저점수 + 논술 성적만으로 간 케이스인데 나까지 잘 못한거 같네 ㅋ
수능친지 15년 훌쩍 넘은 나도 요즘 수시가 더 중요한건 알고 있는데 알고 있었지만 이게 현실로 와닿아서 더 현타 온걸수도 있어.
그렇다고 하기에는..진짜 몰랐나? 수준으로 멘탈 터진것처럼 보이긴한데....
그런데 이건..나때도 저랬음..ㅋㅋ
부모 잘만나서 정보 얻어서 대학 잘가는 경우도 있지만 담임이 예뻐하면 또 담임이 온갖거 다 끌어모아서 성적 만들어주기도해
나때도 담임이 반장 진짜 예뻐했었는데 반장 성적으로는 절대 못갈 대학 담임이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대학 넣어줬었어.
좀 웃긴데 ㅎ 어떻게 몰라. 그래도 이 분야로 먹고 살면서...진심이라면 그거대로 문제네; 그리고 여기 은근슬쩍 허위사실 유포하는 사람들은 진짜 지치지도 않는구나 ㅋㅋ
강성태 마음 이해간다
대입제도 전문가 맞아. 수시 관련 상담도 하고 그랬었어
다시 정시로 가야됨, 수시 너무 그들만의 리그됬음
ㅎ
나 때도 발품 팔아서 직접 전형 알아와서 미리 대외활동 준비 하는 애들 있었는데 뭘 몰랐다고... 수능이랑 상관없는 학교 준비해서 입시엔 까막눈이었던 나도 알고 있던걸. 현행 제도에 대한 현타는 이해가는데 뭐 하나도 몰랐다 이건 쇼로 밖에 안보임 언제부터 이 나라가 라니ㅋㅋ 유구했는데...
진짜 몰랐으면 멘토할 자격이 없는거고 (입시보는 애들은 아는걸 멘토가 모른다면 그게 무슨 멘토임)
쇼라고 하면 실망스럽고 눈에 너무 보이는 일이고.
물론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만연해있었다니...하고 충격받아도 그건 일반인 시각이지 적어도 입시판에 발담그고 있으면 그거 아니지.
정말 몰랐다면 공부는 잘하고 머리는 좋은데 통찰력이나 시류를 보는 눈은 부족한거고...
얘들아 나 질문하나만해도 되?? 이사람은 뭐땜에 이런 쇼까지 하는거야?? 요즘 욕 먹고 다니는사람이냐능?
아니 윗댓글들이 쇼라고 하며 부정적이라 뭔가 논란이 있는가 해서 물어본거지 딱히 단정지은건 아니라능 . 댓달아주는건 고맙지만 ...ㅠ넘 날카롭게 느껴진다 ㅜㅜ암튼 그런건 아니구나 ..텔레비전에서 간혹 봐서 물어봤다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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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열심히 살아서 현타오니???????너도 열심히 살지 그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