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조짤은 아니구요... 물론 날조된 상황도 아닙니다만...
지독한 사약글이니 즐기거나 알아서 피해주세오(긁적
시작은 저번주 사약러들 미쳐날뛰었던 포옹씬
그저 좋기만 했던 씬이 아니라 사약을 별개로
둘 유대감도 그렇고 너무 짠했던 포옹씬
저번주내내 실망만하고 태주 차갑게 쳐다본 영군녀석
고마웠다고 변호사님도 이제 그만 쉬었으면 좋겠다고
따숩게 안아주는 영군녀석...
태주 멘탈털리자 변호사님..하면서
걱정스럽게(맞지? 궁예 아니지?) 쳐다보는 0군2...
총 앞으로 서로 막아서는 태주영군
영군 상처보고 한숨 쉬더니
걱정스럽게 쳐다보는 태주 눈빛 해명좀
영군이 걱정하면서 판 뒤엎는 태주한테 또 실망하는 영군까지
정말 나는 변태는 아닌데 너무 짜릿한 거 있지...
사약은 우리가 마셨는데 얘네가 죽게 생겼어요...
헤어지고 힘들어하는 영군 찾아온 태주(아님
'맨날' 바쁜데 '맨날' 찾아와서
퇴근 언제하냐고 물어보는 영군(역시나 아님
- 퇴근 안해요?
- (귀찮)
(정말 아님
이렇게 날조로 먹어도 재밌는 사약입니다...
짤출처 ㅌㅇㅌ
사약이 달아서 어쩔수없이 글을 찌게 된....
누누이 말하지만 우리 잘못이 아니라 둘의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