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ㅊㅊ ㄷㅋ
연기 기대되는 배우들이고 세종대왕 덕후라 보고싶었는데 진심 감독이라는게 뭐하는 짓거리지? 미디어의 대중성 좀 제발 신경 써라
뭔 개소리야;;당장 대왕님 혼자 하다시피하고 정의공주가 기여했다고 알고있는데........하며 검색하니 기사도 바로 뜨는데 심지어 언급한 정광 교수 기사잖아
https://www.yna.co.kr/view/AKR20121101166200005
한글과 파스파 문자의 관계를 연구해온 정광 고려대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는 "많은 부분에서 훈민정음이 파스파 문자의 원리에 의지했지만 독창적인 면도 적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정 교수는 훈민정음이 파스파 문자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지만 "자형(字形. 글자의 모양)만은 파스파 문자가 티베트 문자를 모방한 것임에 비해 훈민정음은 발음기관 등을 상형해 독창적으로 글자를 만들었다"고 분석했다.
한글 창제 뒷이야기도 흥미를 자아낸다.
"세종이 우리말이 문자로 (중국과) 상통하지 못하는 것을 걱정해 훈민정음을 제정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발음을 바꾸어 토를 다는 것에 대해 아직 연구가 끝나지 못해 여러 대군(大君)을 시켜 (이 문제를) 풀게 했으나 모두 미치지 못하고 공주에게 내려 보냈다. 공주가 즉시 이를 해결해 바치니 세종이 크게 칭찬하고 특별히 노비 수백 명을 내려 주었다"(죽산 안씨 족보인 '죽산안씨대동보' 중)
이 글에 언급된 공주는 죽산 안씨 집안에 시집간 세종의 둘째 딸 정의공주다.
정 교수는 "맨 처음 제정된 훈민정음은 한자음의 정리를 위한 문자였다"면서 훈민정음이 "처음에는 파스파 문자처럼 한자음 표음에 사용되다가 정의공주가 이를 이용해 구결의 변음토착(變音吐着)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면서 고유어 표기에도 이용된다"고 설명했다.
이 교수도 다른 문자 본따왔다는 설 연구자지만 신미가 했다고는 안했네. 파스파 문자영향설에 대해서는
https://namu.wiki/w/%ED%95%9C%EA%B8%80/%EC%97%AD%EC%82%AC#s-2.2.2
세종이랑 세자(문종)이 관여한게 맞고 죽산안씨 족보에 나온 정의공주 얘기는 걸러야 됨. 죽산안씨 족보는 1976년에 만든 소설이나 다름없어서 역사 사료로서 가치가 전혀 없음. 족보에 나온 정의공주 내용 교차검증해보면 진짜 터무니없는 얘기들이라서 신미스님이 창제했다는 얘기랑 동급으로 취급해도 됨
이게 뭐지?
-_-
혹시.. 어그로??
개소리네?
세종대왕 왕릉에서 벌떡 일어날 개소리 하고 자빠졌네
하.......... 할말이 없다 진짜.
저런 영화 왜 찍었어요 배우님.
어디서 감히 제대로 된 근거도 없이 갑둑튀 스님을 들이대며 세종대왕님을 먹칠을 하고 자빠졋어.
세종대왕님은 이미 역사가 증명해주고 있는데 뭔 이딴 영화를 만들어 ㅡㅡ
토왜, 친일왜구들과 혐한것들이 좋다고 이 영화 들이밀며 세종대왕이 아니라 웅앵웅 할 밥상 만들어줬네
걍 단순히 세종이 만든 게 아니네 하면 낫지 다른 나라 문자 차용한 거라고 우길걸ㅋㅋㅋㅋ 영화 내용이 그렇대^^....
불매해야 돼 이거
흐미 안봐야지
안봐도 되겠다.
송강호 박해일이라 겁나 기대하고 있었는데.. 볼 일 없겠네 ㅡㅡ
이 영화 불매해야겠다... 신미스님은 어디서 튀어나온 사람이야?? 실존인물이야?? 왜구는 아니겠지??
실존인물이긴 한데 영화내에서 조선스님이랑 일본스님이 산스크리트어로 대화하는 장면 나온대서 ...?함
실존 인물이긴 한데 불경 언해에 참여한 사람임 그래서 서적에 이름 올라가 있는게 좀 있다는데 그래서 일부인지 뭔지 불교계에서 신미 창제설 밀고 있음
아 뭔 개지랄 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안 봐야겠다
왜 이러는거임?
미친 뭐래 시발;
이거 제작투자어디서 들어온건지 자본인지 확인해봐야 하는거 아니냐.. 찝찝..
뭐야 기대하고있었는데 ;;......내 기대감 돌려줘요
저게 말이야 방구야??? 왜 까내리지 못해서 안달이냐?? 진심 저 영화 기대했는데 미쳤다미쳤다....
이 영화 어떻게 할 수 없나?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어
헐 미쳤나
와 영화 볼 뻔했네 기사 먼저봐서 참 다행
전공 수업때도 이런 얘기 1도 못들었는데.........진짜 영화 소개하는거 보고 넘 의아했음
미친 이런 영화는 왜 만드는거야?
아 미친...감독 진짜 돌았나 저딴 걸 영화랍시고;;토왜나 잽머니 들어간거 같네
저걸로 일본 헛소리할거 같은데 상영 자체를 안했으면 좋겠다ㅠㅠ
왜구인가?
안보련다
번호 | 분류 | 제목 | 날짜 | 조회 |
---|---|---|---|---|
전체 | 【영화이벤트】 허광한 파격적 연기 변신 🎬 <만천과해> 시사회 22 | 2024.06.19 | 758 | |
전체 | 【영화이벤트】 제76회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작 🎬 <퍼펙트 데이즈> 시사회 29 | 2024.06.10 | 6903 | |
전체 |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 2021.04.26 | 587880 | |
공지 | 🚨 시사, 정치, 정책관련 게시물/댓글 작성금지 | 2022.03.31 | 491469 | |
공지 | 🔎 이슈/유머 게시판 이용규칙 | 2018.05.19 | 1139530 |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
| 이슈 | 에어팟 안쓰는 이유.jpg 73 | 2019.07.23 | 7051 |
| 이슈 | 먹다남은 피자를 준 남친..정떨어져요 58 | 2019.07.23 | 5608 |
| 기사 | 수원 유니클로 매장서 흰양말 수십켤레 빨간 립스틱 '훼손' 166 | 2019.07.23 | 6291 |
| 이슈 | 한 디씨인의 살벌한 뷔페 후기 44 | 2019.07.23 | 5932 |
| 이슈 | 엄마 품에서 잠든 생후 1일된 아기 해달 31 | 2019.07.23 | 5248 |
| 이슈 | 불매운동에 한산한 유니클로 매장 65 | 2019.07.23 | 5079 |
| 이슈 | 바른미래당 이준석 맥심 화보(눈갱주의) 125 | 2019.07.23 | 6076 |
| 이슈 |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기본예절.jpg 132 | 2019.07.23 | 6886 |
| 이슈 | 네이트판)동생 목에 식칼 댄 딸아이 어떡하죠 139 | 2019.07.23 | 5907 |
» | 이슈 | 나랏말싸미 감독 "한글 창제자는 신미스님이라 확신" 201 | 2019.07.23 | 6323 |
| 기사 | (기사)점심값 때문에 밥이 안 넘어갑니다 63 | 2019.07.23 | 5828 |
| 이슈 | [단독]공연 3일 앞두고 '2019 지산락페스티벌' 결국 취소 28 | 2019.07.23 | 5018 |
| 유머 | 살인미소가 귀엽고 이름이 어려운 그 오빠.jpg 25 | 2019.07.23 | 5381 |
| 기사 | 경축) 저가항공사들 일본행 노선 중단 79 | 2019.07.23 | 5418 |
| 이슈 | [단독] 6살 유튜버 보람이 가족회사, 95억 청담동 빌딩 매입 71 | 2019.07.23 | 7064 |
| 이슈 | 먹방 BJ 쯔양에 대한 폭로 + 쯔양의 해명 98 | 2019.07.23 | 8349 |
| 이슈 | 일본의 영아 살해 풍습 마비키 (무서움 주의) 63 | 2019.07.23 | 6299 |
| 이슈 | 칼로리가 겁나게 낮은 식품들 40 | 2019.07.23 | 5588 |
| 이슈 | 김수현, 소속사 아닌 사촌형의 적극적 행동 64 | 2019.07.23 | 6076 |
| 유머 | 다큐 3일 PD와 상인의 기싸움 ㄷ ㄷ ㄷ.jpg 25 | 2019.07.23 | 7030 |
저건 역사왜곡이야 영화 내려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