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의 세가지 거짓말이 좀 그런 느낌이었던것 같아. 도덕적인 회색지대에 있고 심리랑 상황이 꼬여있어서 마냥 비난하지도 옹호하지도 못하겠는 소설 있어? 또 불쾌한 상황이 나오는데 얼굴 찌푸리면서도 계속 보게되고....그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