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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54 2019.04.21 01:51
    찐털아 질문! 그거 첨에 길거리에서 상담한다고 무슨 동물 그림 그려져있고 이중에서 젤 중요하다 싶은거 순서 대로 골라보라고 하지않았니? 나 2년전에 서현역에서 당했던 수법이랑 비슷해버여서 여쭤봐
  • W 2019.04.21 02:22
    음 아니 나는 그런 동물그림검사지?는 안 했어!! 뭐 주요감정이 뭔지 알아보는거..? 자기조절능력 어떤지 알아보는거 뭐 이런 검사지들 했었어ㅎ
  • tory_118 2019.04.22 10:41

    54토리가 걸린 건 하나님의교회라는 이단일수도 있음!! 걔네들도 그런거 검사하면서 꼬시거든... 무슨 할매를 어머니하나님이라고 믿는데임

  • tory_57 2019.04.21 01: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2/16 01:42:47)
  • tory_58 2019.04.21 01:52
    나도 주위에 톨처럼 센터 반년 이상 나갔던 지인 있는데 이 지인은 모태신앙이거든? 굉장히 신실한 사람이란말이야. 성경공부 스터디로 알고 가게된거야... 윗 톨들 댓글중에 한사람을 위한 트루먼쇼라는 말이 딱이야. 한 사람에 대해 조사를 면밀히 한 다음에 꾸미기때문에 다른 토리들에겐 또다른 방법으로 접근할수도 있어서 늘 경계해야해
  • tory_59 2019.04.21 01:56
    와.. 진짜 저정도로 체계적이면 웬만한 사람 다 속겠다 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연기자 아님?? 뭔 연기를 저렇게 잘해.. 소름돋는다 저 신천지들도 거의 같은 수법으로 세뇌되서 들어온 다음에 똑같이 다른 사람한테 수법쓰는거잖아.. 직업도 그렇고 학벌도 그렇고 신뢰도? 주는 사람들만 뽑아내서 세뇌시키는게 소름돋아
  • tory_12 2019.04.21 02:00
    와 진짜 알면 알수록 소름이다... 너무 체계적이고 치밀한데다가 뭔가 덫놓는?? 그런 느낌이야 거미줄에 걸린 벌레 잡아먹으려고 거미가 막 끈끈하게 더 당기는 그런;;; 사기꾼 양성소네 완전
  • tory_61 2019.04.21 02: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5/08 06:53:15)
  • W 2019.04.21 02:16
    16.미디어 금식

    인터넷 sns 유투브 커뮤니티 드라마 예능프로 싹 다 보지 말라고 함. 근데 난 이것도 너무 납득이 갔음.
    ★또 인문학 유명한 강의 보여줌ㅋㅋ★ 뭐 현대인들은 생각을 하지 않는다, 인터넷에 빠져산다 뭐 이런 영상이었던 것 같은데 너무 공감갔음ㅋㅋ
    자아성찰적인 면에서 미디어 하면 안되겠구나 했음 나중에 알고보니 걍 신천지인거 모르게 하려고 그런거였지만^^

    근데 사실 나는 이거 안 지켰어ㅋㅋㅋㅋㅋㅋ미디어 막 하고 딤토 맨날 했음ㅋㅋㅋㅋㅋ신천지인거 알게 된 것도 딤토에서 이거 혹시 신천지냐는 글 보고 네이버 검색하다 알게된거라 진짜 미디어 안했으면 큰일날뻔.. 반대로 미디어 안 했으면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계속 듣다가 세뇌당하고 신천지 됐겠구나 싶어서 소름돋음..

    모략 사용해서 입의 문 지켜서 주변인에게도 말 안해, 미디어도 못 하게 해, 또 지들은 신천지 아니라고 해..
    이렇게 하면 진짜 세뇌될수밖에 없겠다 생각들더라..
  • tory_65 2019.04.21 04:17
    앜ㅋㅋㅋ맞아ㅋㅋ나도 친구가 미끼로 해서 3개월정도ㅠ다녔는데 지인들에게 비밀로 하라그러고 미디어금식시킴ㅋㅋ
    하지만 트위터폐인이라 전혀 끊지 않았고요☆ 난 진작에 사이비인거 의심했는데 같이 하게 된 친구 혼자 남기는게 너무 걱정되서 3개월한건데ㅋㅋㄱㄱ 걔도 뭗^
  • tory_62 2019.04.21 02:19

    헐.... 나 6까지 겪어봄;;; 근데 상담하면서 하는 철학 얘기가 내가 아는 내용이랑 다르고 너무 오래된 이론이라 못미더워서 안 하겠다고 했거든 근데 그 후로 계속 카톡오고 무슨 비밀유지 계약서?? 같은 데에 싸인을 해야한다고 만나자고 끈질기게 회유하길래 결국 차단 박음

    나도 처음에 사이비 의심 엄청 하다가도 아닌가? 싶은 구석이 너무 많았는데 ㅅㅂ ㅋㅋㅋ 이번에 확실히 알고 간다 찐토리 고마워

  • tory_41 2019.04.21 02:29
    공유해줘서 고마워 토리야. 이 글은 삭제 안됐으면 좋겠다 저번에 시사이슈방에 올라온 신천지 게시글 신고빵 먹은거 보고 놀랐거든;;
  • tory_2 2019.04.21 02: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16:05:05)
  • W 2019.04.21 03:22
    나도 사실 조금 걱정돼... 이거 글 진짜 열심히 썼는데 없어지면 어쩌지ㅋㅋㅋㅋㅋㅜㅜㅜㅜㅠㅠㅜㅠ
  • W 2019.04.21 03:06
    17.교리에서 이상한 점을 못 느낀 이유

    우린 이만희 교주 믿는다. 이럼 당연히 이상해보이고 아무도 센터 안오겠지..?
    근데 초반엔 이런 얘기 진짜 일~~~절 안함 걍 말도 안 꺼냄.

    성경공부를 하는데, 진짜 너무너무 정상적이고 논리적임.
    전혀 문제될만한 요소도 없고, 평소 생각에 반하는 충격적인 내용도 전~혀 없어.
    오히려 되게 좋은 것도 많음ㅋㅋ
    뭐 기억에 남는 건 다른 사람들 용서하고, 사랑해야한다. 다른 사람들을 섣불리 판단하지 말라. 이런 것들 지키라고 배웠음 너무 좋은 말 아니니..

    그리고 엄청 논리적이고 체계적임.ㅋㅋ
    성경은 비유로 되어있다 하면서 비유풀이를 초반에 한참 하는데
    예를들면 00 1장 1절에 불심판이 있을것이다 라고 쓰여있어 그럼 불심판이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2장 3절로 가 봅시다. 내 말이 불같지 아니하냐. 라고 쓰여있죠 그럼 불이 곧 말씀을 의미하는 거죠? 불심판이 진짜 불이 아니라 말씀심판을 의미하는 거죠?

    이런식으로 딱딱 맞아떨어지는 느낌을 줌ㅋㅋ 마치 영화에서 떡밥이 해소될 때 느껴지는 그 느낌이랄까 .. 그리고
    ★오로지 성경 구절만을 통해서 성경을 풀어나간다고 강조함. 여기엔 사람의 생각,주관이 하나도 들어간 게 아니다. 성경에 나와있지 않느냐, 성경말씀의 답은 성경에 있다★고 함.
    여튼 이런식으로 비유풀이를 엄청나게 많이 함. 나도 성당을 다녔지만, 진짜 제대로 성경공부를 하는 건 처음이라고 느껴졌음.

    이런식으로 성경공부만 하지 이만희, 신천지 의심될 이상한 교리 이런거 정말 언급조차 안 함..
    이런 교리들로만 공부시키고 세뇌시키면서, 여기가 진짜 제대로 된 성경공부를 하는 곳이라고 믿게 하는 거임.
    보통 교회나 성당보다 더 성경에 대해 심도있게 공부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만듦.

    이러다 얘가 좀 세뇌됐다 싶으면 신천지인 거 밝힌대.
    이 비유풀이도 다 나~중에 후반부에서는 이만희가 재림예수라는 것을 증거하는 데 쓰인다고 함. 근데 난 여기까지는 안 갔으니까 잘은 몰라.
  • tory_18 2019.04.21 03:45
    대충 보니까 성경 내용은 실제 재림예수의 영을 받은 선지자가 사탄의 마수에 있는 다른 신자들(단체)에서 핍박받고 자신이 직접 말씀을 전하기 시작한다는 뭐 그런 내용이었는데 보니까 이만희가 원래 있던 사이비단체에서 쫓겨나고 새로운 사이비(신천지)를 만들게 된 사건이엇음;

    예를들어 음녀 바벨론. 3개의 무엇 6개의 무엇이 의미하는게 사실 음녀 바벨론이 이 사건의 누구였고 3명의 누구 6명의 누구를 의미하는거였다/ 재림예수의 영을 받은 선지자가 이ㅁㅎ다 뭐 이런내용ㅋㅋㅋ

    사실 몇년전이라 내용이 잘 기억 안나지만 이런 내용이었던거같음 세뇌시키는 과정이 체계적인 반면

    이만희가 주장하는 증거자체가 존나 허술하니까 저 부분은 지들도 어쩔 수 없나봄ㅋㅋㅋ 근데 실제로 그 증거로 말하는사건이랑 수도 다르고 참여자도 달랐다는거 신천지 교인 90%는 모를걸.

    얘네가 열심히하는건 그래야 자기가 구원받는다 라는 생각도 강함. 진짜 신천지의 교리를 믿거든. 그렇게 길거리에서 예비교인을 얻는걸 칭하는 용어도 따로 있었던것같아 예를들어 (어부/낚는다 농사꾼/추수) 뭐 이런식으로

    구원받으면 자기들이 진짜 영생을 얻고 어떤 인간을 초월한 존재가 된다고 믿기도함. 영광을 얻는다고. 14만 4천 안에 든 사람들만이 그런 영광을 얻고 그렇게 14만4천이 이루어질때 많은 사람들이 신천지를 찾을것이고 자기들은 제사장? 같은 역할이 될거라고 믿음
  • W 2019.04.22 17:02
    @18 헐 토리야 워낙 정신없어서 댓글 제대로 못 봤는데 진짜 고마워...대체 어떤식으로 이만희와 연결시키는건가 도무지 상상도 못하겠었는데 그런식으로 하는구나;;ㅋㅋㅋㅋㅋ근데 토리 말대로 초반 비유풀이는 진짜 체계적인데 이부분은.. 너무 허술해보이는데..?ㅜㅜ 근데 이미 세뇌된 상태에서 들으면 납득하겠지..?휴 토리는 얼마나 있다가 나온거야?? 자세한 설명 고마워 진짜 ㅋㅋㅋㅋㅋ 어휴 토리도 고생 많았어ㅠㅠㅠㅠ
  • tory_18 2019.04.23 10:16
    @W 다시 더 깔끔하게 정리를 하자면 한 교회가 있는데 이 교회 또한 성경말씀을 모르는 교회이므로 신자들을 더 잘못된 길로 이끄는 나쁜 교회<가 있고 이 교회에서 쫓겨나 새 교회를 세우는 사람이 있는데 이 모든 정황이 이만희의 역사와 성경말씀이 딱 떨어진다고 존나 어거지로 맞춰끼운거야.. 자기들은 어거지로 끼운게 아니라 지나고 돌아보니 이만희가 그렇더라-라고 말하지만 어거지 진짜 개어거짘ㅋㅋㅋ

    나도 처음에는 *납득하려고 노력*했어 스스로 세뇌를 시도할 정도로. 내가 십사만사천이된다는 특권의식이 있고 노력해온 시간도 아까우니까? 나는 센터교육도 거의 마무리하고 실제 신천지 교회까지 몇번 예배 갔어. 근데 난 원래 신앙심 되게 안생기는데 입은 잘터는 타입이라 여기서도 그랬어...^^... 결국 현생을 못버려서 죄책감있어도 걍 안나갔는데 그땐ㅋ 모르겠다 십사만사천 안하고 나중에 저들 말대로 눈에 보이는 변화가 있을때야 달려가지뭐^^ 이만희가 진짜 예수엿다는게 만천하에 알려진다매^^ 하고 그냥 안갔엌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다행이지.. 2015년에 완성된다던 역사, 이만희가 2017년까지는 완성 될거라고 빨리 십사만사천안에 인정받는 신도 되어야 한다 하더니 지금 2019년이곸ㅋㅋㅋㅋㅋ 신의 역사인데 1년씩 자꾸 미뤄지네 사탄의 방해공작과 어리석은 인간들 때문이라고 하겟지..
  • tory_64 2019.04.21 03:10
    신천지 교회 예배의 특이한 점은 뭐가 있는지 아는 톨 있니?
    최근에 거주지가 바껴서 새로운 교회에 갔는데
    원톨 말처럼 정말 좋은 말 기존 교회와 약간 다른 신실한 믿음만을 강조하는것 같은 설교와
    성경 구절을 하나하나 설명해줘서 납득이 되게 하는 설교라
    뭔가 신기했거든..
    근데 이게 신천지일수도ㅜ있들까...
  • tory_18 2019.04.21 03:50
    초반에 요한계시록을 미친듯이 파면 신천지일 확률 높아
    십사만 사천, 나팔소리, 일곱인 심판, 두증인, 음녀바벨론, 어린양과 혼인잔치 등등 다 신천지
  • tory_82 2019.04.21 13:42

    자발적으로 간 교회면 신천지 아닐거야.. 신천지교회는 입장하려면 교육 필수라

  • tory_92 2019.04.21 17: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4 02:46:44)
  • tory_100 2019.04.21 22:50
    요즘 지역(도시)이름 달고 있는 교회들은 많이 추수 당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토리도 잘 알아봐라
    그래서 모르고 찾아간는 신자들도 있다더라고..
  • tory_119 2019.04.22 10:49

    요한계시록을 중시하면 신천지 아니더라도 사이비에 가까워.

    요한계시록은 세상의 멸망을 예지하는 환상에 대한 내용이라

    종말론을 강조하는 사이비 교주에게는 필수 아이템임

  • tory_148 2019.04.23 15:15

    좀 알아봐야할 거 같은데 교회자체가 먹힌 곳도 많다고 했어. 그렇지만 나 다니는 곳(대형교회고 1년에 몇 번씩 신천지랑 안 보이는 싸움을 함) 목사님은 몇 구절 가지고 역사지식 붙여서->현대인이 이해하게끔 설명해주는 타입이라.. 교수타입?인 걸수도 있음. 

  • tory_18 2019.04.21 03:23
    이 글도 신천지 애들 존나 신고눌러서 내려가게 할거임
  • tory_18 2019.04.21 04:02
    아아 맞다 글고 신천지에들 대외적인 활동 평화단체라고 소개하며 hwpl 이라고 이름 걸고 해ㅋㅋㅋ
  • tory_66 2019.04.21 04: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4/21 04:56:31)
  • tory_68 2019.04.21 05:18

    나도 당했어 이거... 신천지인지 다른건지는 기억 안나는데 수법 진심 비슷해. 나는 심지어 첫 접근을 내 개인 폰번호로 했어^^.... 모 대학로 연극단인데 작년말에 연극 중에 첫사랑이벤트를 했는데 누군가가 내 번호와 사연을 써냈다, 그래서 사연 몇가지를 뽑아서 다음 연극 줄거리를 만들고 싶은데 나에 대한 사연을 쓰고싶다고, 인터뷰하자고ㅎㅎ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그 사연 쓴 놈이랑 인터뷰를 해야지 나랑 인터뷰를 왜 하냐구....ㅎㅎ... 그리고 그 사연쓴놈이 굳이 내 번호를 왜 써내겠냐구... 프라이버시침해인데....


    여튼 인터뷰 시간을 잡았는데, 주말 오후 3시 이렇게 되게 애매했단말이야. 그래서 남친이랑 데이트하다가 같이 갔어. 걍 인터뷰면 남친 동석해도 상관없잖아? 근데 이 신천지놈들이 예상하지 못한게 하나 있었음. 나는 이 지역으로 이사온지 얼마 안됐고, 남친이랑 사귄지 아주 오래됐음. 그말인즉슨 이 지역에선 첫사랑 운운하며 날 거론할만한 사람이 전혀 없었단거지. 난 그게 의심스러워서 이것저것 꼬치꼬치 캐묻고, 남친도 듣고나더니 날 의심스럽게 쳐다보면서 표정 안좋아지고 (워 진짜 아니라고 시발ㅋㅋ;;;) 분위기가 존나게 싸해짐ㅎㅎ... 


    여튼 사이비놈들도 분위기 안좋은거 눈치챈 표정이었는데 매우 꿋꿋하게 연극을 만들려면 성격에 대해 알아야 하니까 설문조사를 좀 하겠다고 설문지를 나한테 줬어. 원글톨이 말한것처럼 가치관, 어린시절 이런거임ㅋㅋㅋㅋㅋㅋ 근데 남친이 계속 연극단 위치가 어디냐, 언제 한 이벤트냐, 연극 이름이 뭐냐, 왜 함부로 남의 번호를 쓰게 하냐, 계속 집요하게 물어봄. 키도 크고 덩치도 크고 이미지도 굉장히 싸늘하고 실제로 그날 기분도 굉장히 싸늘했겠지ㅎ 여튼 나도 떨떠름해서 핑계대고 빨리 빠져나왔고, 그 사람들은 나중에 결과 나오면 연락주겠다고 했어. 


    근데 연락 안옴ㅋㅋㅋㅋㅋㅋㅋ 굳이 생각해보자면 옆에 그런 남자친구가 있는 사람이면 아무래도 어렵겠다 싶었겠지. 그래서 문득 아, 이거 사이빈가..? 싶어서 찾아보니까 뮤지컬후기 운운하면서 연락오는 수법도 있더라고. (이거 남친한테 보여주고 오해 풀었음...ㅎ....미친놈들..) 아직도 개인번호는 어디서 얻은건지 도대체 모르겠어. 여튼 최근에 당한거라서 다른사람들도 당할 수 있으니까 댓글로 한번 남겨봤어. 만약에 뭐라도 하나 맞아떨어졌으면 홀랑 넘어가서 지금쯤 나도 상담받고 있었을지 누가아냐고. 

  • tory_102 2019.04.21 23:03
    허얼...나도 이수법으로 연락온적있어; 소오름;
  • tory_69 2019.04.21 06:37
    토리야 유튜브에 '김강림 전도사 이단사이비' 라고 검색해서 나오는 조회수 많은 영상 봐봐
    토리가 쓴 글이랑 거의 90% 일치함 ㅋㅋㅋㅋㅋㅋ
    나 예전에 유튜브에서 이거 우연히 보고 소름돋았었는데
    토리 글 보니까 저 영상이 떠오른다 수법이 너무 똑같아서;;
    단 한사람을 속이기 위해서 저렇게 여러사람을 동원해서 쇼하는거 진짜 무서운 거 같음 진심으로....
  • tory_70 2019.04.21 07: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6/26 13:22:04)
  • tory_74 2019.04.21 10:11
    2222222 나랑 완전 똑같다. 한 사람을 위한 트루먼쇼에 격공이야. 난 수원톨인데 샌드아트 무료 수강한다고해서 갔는데, 사람들이 진짜 너무 좋은거야. 그리고 나 한테 너무 친절하고 말을 잘 들어줌. 나중에 샌드아트 야외공연있다고 데려간데가 ㅅㅂ 하나님의 교회. 개짜증났는데 완전 태연하게 밥 잘 얻어먹고, 샌드아트 신나게 하고왔어. 혹시 몰라서, 나쁘게는 연락 안 끊고 남편이 교회를 너무 싫어한다고 둘러대고 연락 끊었어.
  • tory_71 2019.04.21 07:31
    와 소름..... 나 7년전쯤에 거의 비슷하게 잡지 인터뷰로 이대 카페에서 인터뷰하고 인터뷰 감사 선물로 어디 카페가서 상담받으러 갔었거든.. 딱 한번 갔는데 인터뷰어가 나랑 얘기하면서 자기가 마음이 치유되는거 같다면서 종종 만날 수 있냐고 했었는데 귀찮아서 난 괜찮다고 필요없다고 했었어... 정말 감쪽같이 속았는데... 이제서야 알게됐네 소름돋는다....
  • tory_72 2019.04.21 07:44
    나도 대학생때 설문조사하고 번호 주니깐 같이 밥도 먹고 공부도 같이 하자하고 나중에는 성경 공부까지 하자했는데 그때 내가 학교를 자주 빠져서 연락 끊겼었는데..... 진짜 한사람을 위한 쇼 무섭다..... 이 글 진짜 안지워지고 많은 토리들이 봤으면 좋겠다!!!!!!
  • tory_73 2019.04.21 10:08

    진짜 계획을 세워서 서서히 빠져들게 만드네.... ㅎㄷㄷㄷㄷㄷㄷㄷ

  • tory_76 2019.04.21 10:32

    참 교묘하다... 요즘 보이스 피싱도 그렇고 사람 말로 살살 속이면서 절대 주변에 이야기 하지 말라고함.

     일단 주변에 이야기하지말라? 이런 소리 듣는순간 의심부터 해야하는듯. 세상에 그런게 어딨어;

  • tory_77 2019.04.21 11:38
    헐 2번까지 뭔가 나랑 비슷해서 소름 돋았음 그럼 그 때 나도...?그나마 다행인건 난 그 뒤로 연락 한두번 오고 말았음 별로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됐나?뭐 나만해도 먼저 연락을 안 취했으니...
  • tory_78 2019.04.21 12:11
    으아니... 저 공기업 다닌단 사람은 신고해야 하는 거 아님? 왜 직장에서/이용해서 신천지 전도를....?
  • tory_79 2019.04.21 13:20
    와 우습게봤는데 전래 무섭네;;; 찐토리랑 댓토리들 써줘서 고마워 경각심이 확 든다
  • tory_80 2019.04.21 13:28
    세뇌라고 하기에도 너무 속을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서 운나쁘면 걸리고말고인거같다..왜 이런거 당하는지 이해 못햇는데 당할수밖에 없는듯..
  • tory_81 2019.04.21 13:40
    와진짜 위험하다,,, 그렇게 한명한명 열심히 하는 것도 대단하다
  • tory_83 2019.04.21 13: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1 01:35:20)
  • tory_84 2019.04.21 14:14

    외귀 시절부터 신천지 글 많이 봤는데도 이거 만큼 리얼한거 처음봄;;;

    톨 빠져나와서 다행이고 대단해..

  • tory_86 2019.04.21 15: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02:16:24)
  • tory_87 2019.04.21 15:24
    와 개무섭다 진짜 상상이상으로 치밀하고 안빠질래야 안빠질수가 없겠다 정신차려서 중간에 나온 톨들 진짜 대단하다
  • tory_88 2019.04.21 16:03
    나도 6번까지 당했다가 친구말듣고 정신차렸는데ㅠㅠㅠㅠㅠ 길거리에서 설문조사하는거 응했다가 인터뷰해달래서 갔는데 시간이 안대서 한명더 모셧다면서 여자둘(기자) 남자(상담소직원) 를 카페에서 만났는데 얘기하면서 남자한테 심리상담하면 자기들도 해줄수있냐고 하길래 난 이런거 좋아해섴ㅋㅋㅋ 낑겨받았다가 결과는 나중에 연락드리겠다고해서 남자가 연락온거 그뒤로 카페에서 가끔 만나서 상담하는데 하필 그때 진짜 심적으로 힘든일있어서 그런거랑 여러가지 심리상담하기도했고 같이있던 여자들도 내가 좋다고 자주 놀자고 계속 연락오곸ㅋㅋㅋ 그래서 밥먹으러 한번 만나기도 하고 그랬는데 남자 복장이 하얀와이셔츠에 검은바지 입을때가 많았고 이상하리만치 여자들도 계속 연락해오고,, 언제는 남자랑 상담하고 여자랑 만나서 놀았는데 여자가 남자랑 했었던 얘기중에 하나의 화제를 나한테 물어보길래 뭐지? 어떻게 같은걸 얘기할수있지? 하면서 신기해하다가도 설마 뒤에서 짜고치는건가 싶어서 계속 의심하다 결국 내가 다 차단박고 잠수탔는데..ㅋㅋㅋㅋ 진짜 수법 교묘하더라.. 상담하는거 말하지말라길래 상담만 말 안하고 그외에건 절친들한테 얘기했더니 신천지라며 연락 당장 끊으라던거 나도 마음약하고 그래도 좋은사람들인데 그런건 아닐텐데 하면서 망설이니까 넌 얼굴본지 얼마안된사람들말을 따르고 몇년동안 같이지내온 우리말은 안듣냐고 화내길럌ㅋㅋㅋ 그때 진짜 정신차리고 연락싹끊었어ㅠㅠ 얼마전까지만해도 그래도 신천지 아녔으면 어떡하지 진짜 미안하다 생각했는데 수법이 이미 있긴 있었구나.. 난 검색해도 못찾았어서 ㅋㅋ큐ㅠㅠㅠ 고마워톨아...
  • tory_89 2019.04.21 16:33
    어휴 피해자 톨들이 많네 신천지들아 이런 글 신고 누를 생각말고 너네들부터 거기서 뛰쳐나와라 나중에 후회말고.. 교주가 너네 천국으로 보내줄 거 같니? 같이 지옥불 온천행이야 너네들이 좋아하는 성경에도 계속 써있잖니 우상숭배하면 어떻게되는지.. 가짜 선지자 그게 너희 신천지야
  • W 2019.04.21 16:49
    얘기가 너무 길어지는 것 같긴 한데ㅠㅠㅠㅠ워낙 일이 많았고 쌓인 게 많았어서ㅋㅋㅋㅋㅋ일단 생각날때마다 쓸게 어쩌다보니 소제목(?)이 계속 붙게됐는데 이거 보고 흥미로운 것만 읽어도 돼 톨들 다 읽을필요는 없구ㅎㅎ

    18.이건 그냥 내가 빡쳐서 쓰는ㅎㅎ 내 인생 망하게 하려했던거^^

    위에서 말했지만 나는 올해 말에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음.
    더구나 난 이미 작년에 떨어져서 재수생임.ㅋㅋ
    게다가 올해 안 붙으면 절대 안되는 사정이 있었음.(내년부터 시험범위가 완전 바뀜)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 센터(주 4회+각종 공부와 복습 보강 만남 등등)와 병행하면 절대절대 시험에 합격할 수 없을 것 같은거야ㅋㅋ
    그래서 이걸로 진짜 맘고생 너무너무 많이 했음.
    상담사도 엄청 이해해주고, 같이 해결책 찾아가보자고 하고 하면서 공감해줌ㅋㅋ

    근데 센터 들어가니까 거기 전도사가 시험은 내년에도 볼 수 있잖아 를 시전함.ㅋㅋ
    상담사랑 전도사랑 나한테 맨날 우선순위가 뭔지 생각해라. 이건 일생일대의 기회일 수 있다. 인생에서 뭐가 중요한지 생각해라. 이렇게 토리가 힘든 상황에서 이런 기회가 찾아온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봐라 라면서 센터가 우선순위임을 강조함.ㅋㅋ

    진짜 사람 인생 망치려고ㅋㅋㅋㅋㅋ나 올해 시험 꼭 붙어야되는 거 다 알고, 내가 얼마나 힘들어했는지 다 알면서 어떻게든 신천지 끌어들이려고 온갖 거짓말과 연극으로 꾸며냈었단거 진짜 배신감 장난아님. 내가 상담사들 정말 믿고 의지했기 때문에ㅋㅋㅋㅋ휴

    당연히 나한테만 그런 거 아니고 다른 수강생들한테도 계속 현생보다 센터가 더 중요하다고 세뇌시킴.



    +19.센터에 있어야 할 시간&공부해야 할 시간이 점점 늘어남.

    중요한 시험 앞두고 센터 들어가게 된 내가 잘 이해 안 될 거야.
    근데 이것도ㅋㅋ 처음에는 센터에 그렇게 오래 시간 쏟아야 하는줄 몰랐고 안알려줬음.
    그냥 월화목금 3시간. 이라고만 했고, 이정도면 그래도 공부 병행할 수도 있겠다 싶었음.
    처음에는 월화목금 3시간 맞았음.

    근데 ★수업 들을수록 점점 요구하는 게 늘어남★.ㅋㅋ

    1)갑자기 개인별로 매주 ★보강★을 해야한다 함. 일주일에 하루 한시간정도 센터와서 1:1보강 해야한다 함.
    2)2주일 정도 그러더니 ★한시간이 2~3시간 보강으로 바뀜.ㅋㅋ 아님 주2회 1시간씩★
    3)수업은 3시간인데 자꾸 남아서 공부하고 복습하고 가야 한다 함. 여기 사진촬영이나, 그날 공부한 필기공책, 자료 절대 집에 못 가져가게 하거든. 그래서 센터에 남아서 공부하고 가라 함.★근데 진짜 공부 안 하면 여기 속도 못 따라감ㅋㅋㅋ 외울거 많고 은근 어려움 내용이ㅋㅋ★
    4)매주 월요일날 전 주에 배웠던 거 시험보거든. 이거 시험공부하러 ★주말에 와서 공부★하라고 함ㅋㅋ
    5)그날 수업한 거 mp3 녹음해서 맨날 보내주거든 듣고오라고. 처음에는 그냥 버스타면서 지하철타면서, 오고가는길에, 뭐 하면서.. 들으라고 함.
    →★그러다가 시간 내서 들어야 한다고 점점 강조함ㅋㅋ★ 오고 가면서 들으면 그거 머릿속에 잘 박히냐고. 온전히 시간 내서 mp3에만 집중하는 시간 가져야 한다고. 근데 이 mp3가 1시간 30분 정도 분량인데ㅋㅋㅋㅋㅋㅋ 1)~4)하면서 mp3까지 들으려면 걍 하루종일 신천지에 시간 쏟아야 하는거임..


    그나마 내가 다행인 건 내가 알바도 하고 스케줄이 너무 빡빡해서 저것들 거의 못지켰음ㅋㅋㅋ근데 너무 죄책감 들었음. 다른 수강생들은 다 저렇게 하거든ㅋㅋ 그래서 아.. 나도 열심히 해야되는데 어쩌지ㅠㅠ 알바 그만둬야하나ㅠㅠ나중에 시험공부 시작하면 어쩌지ㅠㅠ 하면서 졸라 고민했음.ㅋㅋ
    저렇게 요구하는 시간 점점 늘어나고, 알바 그만둬야하나 진지하게 고민할 때 쯤 신천지인거 알고 빠져나온거야 휴 다행....

    저녁에 와서 또 쓸게ㅎㅎ
  • tory_21 2019.04.21 17:04
    맞아 현생 강제 로그아웃시키는 거 격공. 정말로 중요한 건 일상이 아니야 하면서 개인 시간이건 중요한 일이건 뒷전이고 전부 센터에 쓰게 만들지. 나한테 정말 중요한 일도 저런 식으로 말하니 혈압 올라오더라. 당연 말하는 사이비는 내 인생이 망하든 말든 그건 아무 상관 없이 물 들어올 때 세뇌 빨리 시켜야 하니까 저랬겠지. 당하는 사람은 불편해하면서도 상담사랑 관계 형성이 되어 있으니까 그래도 잘해준 사람인데 보답은 해야 하는데 하는 (쓸데없는)죄책감도 들고. 일단 발 들이니까 없던 요구사항 늘려가는 것도 철저하게 계획적이네. 세뇌시키면서 촬영 막는 것도 뻔하다. 사이비니까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뭐라도 돌려줘야 하는데 기대를 저버리면 그런데... 하는 이 심리가 여자 특유의 도덕성 때문에 더 부채감처럼 남는 것 같기도 해. 정상적인 관계라면 주거니 받거니 돌아가는 건데 저게 선의를 악용하는 사이비니까... 결국 저런 게 인생엔 하나도 도움 안 되고 귀중한 시간 돈 전부 사이비에 날리는 통로인데 전방위로 세뇌시키는 혼란한 곳에서 토리 단호하게 판단 정말 잘했어. 너무 잘 함ㅠㅠ
  • tory_90 2019.04.21 17:05
    와 요즘은 겁나 교묘해졌네.. 십여년전에 친구따라 사이비에 갔을때는 처음부터 '사람이름' 믿으라고 대놓고 말해서 헤어지고 돌아서서 번호차단하고 바로 손절했는데
    지금은 어영부영 다니고 있겠다
  • tory_91 2019.04.21 17:16
    와 어떻게 빠져나갔어?
  • tory_138 2019.04.23 00:20
    와 어떻게 빠져나왔어?
    가 아니라 빠져나갔어?야 ㅠㅠ 무섭게
  • tory_141 2019.04.23 02:51
    @138 뭐야 무서워......
  • tory_142 2019.04.23 06:09
    @138 대댓없을 때 이 댓글 보고 뭔가 이상하다, 이 수많은 댓글 중에 이상하게 되게 튄다고 생각했는데 이래서 였어...! 어떻게 빠져나'갔'냐. 오...
  • tory_112 2019.04.23 17:58
    헐..........
  • tory_159 2019.04.24 22:58
    우와 ㄷㄷㄷ 소름... 오타겠지?
  • tory_93 2019.04.21 18:17
    나도 삼년전에 스무살때 캠퍼스 안에서 무슨 자기 레포트 쓰는데 학생 개인 인터뷰가 필요하다고 ㅋㅋㅋㅋ 그래서 학교 안 카페에서 인터뷰하고나서 좀 친해져가지고 그 언니따라 스피치특강..?이런거 다니고 밥 얻어먹고 그랫는데 어느날 갑자기 저 성경얘기 그대로 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 기독교인 아닌데 성경은 정말 얻는게 많은 책이라곸ㅋㅋㅋㅋ그날부로 연락끊음
  • tory_94 2019.04.21 18:18
    헐 엄청 치밀하고 고묘하네
  • tory_95 2019.04.21 19:01
    신천지 진짜 무섭더라... 예전에 sns 실시간 트렌드에 개신교 목사 성폭행 사건이 떠있길래 뭐지?하면서 눌러봤는데 신천지 사람들이 우리나라 교회는 썩었다 믿을 거 못된다 쓰레기다 이러면서 기사 첨부해서 조직적으로 올려서 뜬거더라구 뭐 썩은 거 맞고, 있는 사실인데도 조직적으로 그러는 거 보면 좀 무섭더라......
  • tory_96 2019.04.21 20:36

    아 근데 6번까지 과정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걔네도 엄청 고생하는거네 ㅋㅋㅋㅋㅋ 6번까지만 참여라고 손절하면 개꿀일듯

  • tory_97 2019.04.21 21:10
    매일 매일 뭐 저렇게 하라는게 많냐~ 아 뭔 구몬이세요??? 하는 짓거리가 졸라 짱나네~ 나 같은 베짱이는 쟤들도 포기하겠다 ㅋㅋㅋㅋㅋ
  • tory_98 2019.04.21 21:27
    난 한예종 다니는 학생 소개로 연세대 조교수(첫만남도 연대 상담실?에서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쇼였을수도..)라는 사람한테 영상으로 교육받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사이비였던 거 같음.. 나한테 마음이 닫혀있어서 튕겨내는 느낌이라면서 ㅂㅇ했다ㅋ
  • tory_99 2019.04.21 21:50
    제목 검색안되게 바꾸면 어떨까?? 그인간들한티 검색되서 좋은글인데 사라질까봐 겁난다. 글고 원글톨이 대단하네 ㅠㅠ 빠져나와서 증말 다행이야
  • tory_103 2019.04.21 23:17
    222 Sin천ㅈi 이런식으로 바꾸는거 어때?? 글 완전 잘 읽었어 욕봤다 톨아ㅠㅠ
  • tory_111 2019.04.22 02:26

    33333 걔네가 이 글도 내리려고 수작 부릴까봐 걱정된다... ㅅㅊㅈ도 괜찮을 것 같고!

  • tory_63 2019.04.22 12: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3 02:30:32)
  • tory_101 2019.04.21 22: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21:04:19)
  • tory_104 2019.04.21 23:54
    난 성경애기나오기전에는 사이빈가? 긴가민가 의심햇엇는데 딱성경애기 나온께 이거 사이비다 확신이 들더라고 진짜 성경이 베스트셀러다 이런애기도 하고 진짜 똑같네 심지어 다원진화론인가 그애기까지 나왓어 우리 조상은 원숭이가 아니다 인간은 하느님이 창조하신거다 지금 생각하면 참 순진햇던거 같아 생각하니까 무섭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ㅋㅋㅋ
  • tory_105 2019.04.22 00:55
    난 교회톨인데 교회 더이상 안다닐무렵 같이 교회다니던 친구가 만나자해서 만났는데 심리테스트 무료로 해준다고 해서 간거임. 생각해보니 이친구도 이미 여기 매수됐던듯. 쓴토리와 같은 패턴으로 카페에서 상담해주고 주위에 말하지 마라. 하구 내 관심사 파악해서(미술) 그쪽 사람 연결해주고 ㅋㅋ 성경공부 싫다는데 계속 졸라서 몇번 했다.
    교회에서 주워들은 게 교회밖에서 성경공부 하자하면 이단이라고 했거든. 그래서 첨부터 이상하다 의심했어.
    내용도 들으면서 뭔 헛소린가 싶을 정도로 티내서 차단먹임
    얘네 진짜 교묘하게 사람 약한부분 파고들어와
  • tory_106 2019.04.22 01:56
    와 엄청 고생했겠네... 어떤계기로 어떻게 빠져나왔는지 궁금하다
    그사람들하고 어쨋든 깊은 유대관계를 맺은 상황에서 빠져나오기 쉽지 않았을텐데...
  • tory_108 2019.04.22 02: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10 07:07:36)
  • tory_109 2019.04.22 02:14
    이들이 원하는것~~~ 돈~~~~ 영악하다 증말. 집근처에 신천지 있는데 주말마다 흰검 모나미 색기들 쏟아저 나오는 꼴 보면 역겨워~~~ 오늘도 동네엔 그들 한가득 ㅋㅋㅋ 여기에 하나님의 교회도 껴주라, 이색기들은 성경발표 다른사람에게 하고 점수 받아야 한다고 지랄함~~~ 시벌 시간도 돈인데 이런 놈들한테 시간내주지 말자
  • tory_110 2019.04.22 02:19

    소름돋아 나 우울증 심리상담했던 사람이랑 똑같은 커리큘럼이라서 내가 시간적여유가 없어서 중간에 그만뒀는데 어찌 이렇게 똑같지?

    혹시 사람 선정되었다면서 바우처제도 이런거 얘기했어?

  • tory_113 2019.04.22 08:31
    지나가던 토리인데 바우처는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인 사람들이 국가보조금 받으면서 사회복지서비스(상담 등) 받는거임...
  • tory_110 2019.04.22 13:06
    @113 근데 바우처 언급했던거 빼곤 성경 공부나 타로 이런게 소름돋을 정도로 너무 똑같아 진짜 굳이 성경공부 시키고 현생 로그아웃 시키고 그랬거든...ㅠㅠ
  • tory_18 2019.04.22 15:03
    @110 걔네가 말한 바우처제도는 지들 자체적으로 특별히 힘든 사람을 뽑아 무료로 진행하겠다-고 허세 떠는거고 이름끌어와서 쓰기임ㅋㅋㅋㅋㅋㅋ신천지 맞음
  • tory_112 2019.04.22 05:02
    나도 길거리에서 자기들 게임개발자인데 공포게임 관련해서 조사받고있다고했어 안그래도 검은방이란 게임 좋아했어서 흔쾌히해줬거든? 그러고 나중에 추첨통해서 상품권준다고 하더라고 당연히 연락이왔지 맥날에서 만나서 추가로 설문해달라했는데 그때 고등학생이었던 나톨은 바보같이 갔었어 근데 전화한사람은 여자였는데 나온사람은 남자였어 이건그냥 그렇다고치고. 그사람이랑 나말고도 다른 당첨자가있다고 셋이 같이하재. 근데 나말고 설문조사자, 다른참가자 두명은 분명히 처음보는사람이라고 하는데 ㅋㅋㅋㅋ뭔가 내가보기에 아는사람들인데 내앞에서 모르는척 연기하는거같았어 또 공포게임 설문이라면서 내 심리관련해서 조사를하는거야 존나이상하잖아.... 그래서 빨리 상품권이나 주시라고 그랬더니 내 상품은 상품권이아니라 네일아트,캐리커쳐같은 재능기부로 이뤄지는거라 어디를 가서해야한대 ㅋㅋㅋㅋㅋ 상품권받을라고 학원까지 째면서 왔는데 삔또상해서 공부해야된다고 도망쳤어 근데 그러고나서도 계속연락오더라. 야자해야된다,학원가야된다고 그랬는데도 학교끝나고도 만날수있으니까 연락하라고 그러더라고. 진짜 소름돋아
  • tory_177 2019.05.05 01:10
    대학교 도서관에서 공부했는데 그때 고딩이었거든. 도서관 공부 마치면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사람들이(동성) 자꾸 미성년자냐고 말걸어서 성인으로 대답하면 뭘하길래 궁금해서 뻥침. 그랬더니 같이 공부하자며 번호교환하고 자기랑 어디를 가쟤. 도를 좋아하십니까 제사지내는 류인데 21톨 들어보니 미성년이면 돈도없고 골치아파서 거른듯. 근데 토리는 미성년까지 끌어들이는거 개소름
  • tory_114 2019.04.22 08:41
    신입생들!!!!!!!!
    모르는사람이 학교선배라고하고 대학원과정 설문조사한다고하면 학과 학생조회부터할것!!!!!!아니다 그냥 바쁘다고하고 무시할것!!!!!
    특히 요즘 트렌드는 심리학인데 갓 새내기된 학생들에게 물어본다고 잡는다아무것도 모르는 새내기들은 진짜 선배인줄알고 (교수님수업이랑성함까지꿰고있으나 그건학교 홈피에서검색한것들) 많이 속더라는 내 얘기ㅠㅠ....지금은 직장인이지만 나 1학년일때 사용했던 수법인데 아직까지 이렇게 꼬여내는 용도로 쓰고있더라
  • tory_115 2019.04.22 09:10
    얼마전에 공원에서 평범하게 갖춰입은 아주머니 두분이 옆자리앉더니... 간식같이먹자고 나눠주고. 말걸면서 내가 취준생이라니까 적성검사해보라고 누구 소개시켜준다하고 번호알려주기싫어하니깐 막 자기 전화번호 저장해가라고 하는건... 신천지야 뭐야? 진짜로 전화연결해주고 막 그러던데.
  • W 2019.04.22 10:07

    다들 어떻게 나왔나 궁금해해서 쓸게!


    20.신천지인 걸 알게 된 계기
    원래 미디어 금식이라서 인터넷 절대 하면 안되는데ㅋㅋㅋㅋ나는 무시하고 그냥 했었어. 계속 말했지만 그러다 딤토에서 이거 혹시 신천지냐는 글을 봄. 근데 심리상담 얘기가 있고, 댓글에 다 빼박 신천지라는거야.

    근데 난 이때까지도 내가 하는 건 신천지라고 전혀 생각 못함 ㅋㅋㅋㅋㅋ 오 신천지도 이렇게 하는구나.. 근데 내가 하는건 진짜 좋고 괜찮은데ㅎㅎ 하면서 네이버 쳐봤어.
    수법이 나랑 너무너무 비슷했는데도 난 전혀 인정못함. 에이 아니야~ 우리 신천지 아니라고 했는데?그래도 어떤 부분은 다른데? 하면서ㅋㅋ
    그러다 신천지 강의제목 올려져있는 걸 봤는데 내가 센터에서 들은 강의제목이랑 걍 존똑이라서 그때부터 진짜 손 벌벌 떨림ㅋㅋ
    그 후로 계속 찾아보니 걍 빼박 신천지더라고.ㅋㅋ
    네이버/커뮤에 신천지에 관한 정보 정말 많더라. 조금만 찾아보면 다 나오는데 ㅋㅋ 이래서 미디어금식 시켰구나 싶더라. 반대로 한번도 안 찾아본 사람들은 모르겠더라고.
    솔직히 이 때 진짜 너무너무 힘들었음.ㅜㅜ내가 믿던 사람들, 마음주고 의지했던 사람들이 사실 그런 목적으로 날 만나왔던 거니까..


    또 실제로 몇개월동안 이 과정을 겪으면서 ★나는 정말로 변화했었어★..

    심리상담도 오래하고 그랬으니까 ㅋㅋ 진짜 가치관이라던가 생각하는 게 많이 바뀜ㅋㅋ

    근데 신천지인 걸 아니까 내가 변화한 게.. 어디까지가 옳은거고 어디까지가 아닌건지,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야 하는건지, 지금의 내 상태와 가치관, 생각이 괜찮은건지 너무너무 혼란스러웠음 ㅋㅋ

    앞으로 정말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노력해왔는데 이제 어떻게해야할지, 나는 무엇을 위해서 노력해왔던건지..

    내 안에 새롭게 쌓아졌던 성이 무너지는 느낌이었음ㅋㅋ

  • tory_116 2019.04.22 10: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4/10 09:24:52)
  • W 2019.04.22 10:28

    21.어떻게 나왔는지

    결론부터 말하면 걱정한 거에 비해 진.짜. 별 거 아니었음ㅋㅋㅋㅋ 쉽게 나왔어.

    신천지인 걸 알게되고 나는 일단 이걸 누구에게 말해야하나 고민함. 나와 엮였던 사람들 중에 누가 신천지이고 누가 민간인인지 구분을 하기 시작했음.

    짝꿍언니/언니들/천주교 애/작가님
    이렇게는 민간인일거라 판단했음.
    특히 작가님은 진짜 1프로의 의심도 없이 민간인이라 판단해서, 먼저 전화해서 이분한테 고민상담 하려했음ㅋㅋ
    근데 시간이 좀 늦기도 하고 그래서 내일해야지~하고 못 함.

    여튼 신천지 탈퇴고민상담을 해 주는 분이 계셨음.
    그분이 걔네들 연락처 있냐며, 일단 ★텔레그램을 깔아보라★고 알려주심.
    카톡같은 건데, 신천지 애들은 무조건 이걸로 활동하고 연락한다고 함.
    깔았음.
    싹ㅡ다 떴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이 때 느낀 소름돋는 감정은....
    연락처 있는 사람이 20여명정도 됐는데 그 20여명이 다 떴을 때의 느낌은ㅋㅋ말로 표현못하겠음.
    작가님까지.ㅋㅋㅋㅋㅋ타로하는 분까지 떠서 진짜 인류애 잃는 정도가 아니라 마이너스까지 내려감.

    https://img.dmitory.com/img/201904/6S3/tIm/6S3tImeCs0EsACIIKueGSq.jpg

    이건 일부분만 캡쳐한건데, 위에 톨이 민간인도 텔레그램 쓸 수 있는데 구분 어떻게하냐 해서 올림.
    신천지애들은 텔레그램 항~상~하루종일~쓰기 때문에
    저렇게 ★최근 접속함이라고 뜸.★
    ★신천지 의심되는데 최근 접속함 혹은 접속중이면 빼박 신천지임★. (최근 접속함이라고 안 뜨는 저 두 명은 그냥 내 지인이고 신천지 아님.)

  • W 2019.04.22 10:57

    여튼 나는 저때 너무 감정적인 상태였기 때문에..ㅋㅋ 상담사들한테 진짜 솔직한 내 심정을 마구 카톡으로 보내고 싶었음. 어떻게 이럴 수 있냐, 정말 큰 상처를 줬다. 이렇게 구구절절 써서 그분께 보여드림.
    근데 그분께서 이렇게 쓰면 절대 안된다. 내가 확실하게 써서 보내주겠다. 하고

    ( 글 좀 유명해 진 것 같아서 이 부분 지울게. 그분께 피해 가는 것 같아서..대충 신천지 교리의 허점에 대한 이야기 외 이런저런 비꼬는 내용이야)


    장문의 카톡을 보내주심. 그래서 이 카톡을 나와 엮였던 사람에게 싹 다 보내고 그냥 싹 다 차단했어.

    그분께서 말하시길, 신천지 애들이 할 수 있는 건 '대화'밖에 없대. 얘네 차단 안 하고 말로 왜 그러냐고 해봤자 오히려 얘네한테 휘말리게 된다고 함. 그래서 그냥 저 카톡 보내고 싹 차단하라고 해서 그렇게 했어.

    지금 이시간도 원래는 센터가서 강의들을 시간인데 침대에서 편하게 쉬면서 이 글 쓰는 중이네ㅎㅎ

  • tory_121 2019.04.22 11:25

    헐....너무 소름돋는다..아니라고 생각했던 사람조차..신천지라니!!!

  • tory_128 2019.04.22 14:42
    @W 헐...써주신 그 글 나도 읽고싶어... 나는 진짜 감정적으로 주변에 막 피해끼치면서 구질구질하게 나왔는데...
  • tory_18 2019.04.22 15:14
    @W 헐 요약해서 대충 뭐라고 햇어..? 궁금하다!
  • W 2019.04.22 16:55
    @18

    이게 내가 쓴 글이면 바로 공유하는데ㅠㅠ 그분 써 주신 거구 막 퍼지면 좋지는 않을 것 같아서 올리지는 못하구ㅠㅠ 조금만 요약할게!

    (이부분도 지울게)

  • tory_117 2019.04.22 10:33

    내가 의심이 많고 사람들 몇몇 빼고는 담 쌓고 사는 스타일이라 저런거 보면 신기하다 ㅋㅋㅋ

  • tory_120 2019.04.22 11:00

    나 예전에 회계학원 다닐 때 학원 바로 윗층에 뭔가 센터 같은 게 있었는데 간판도 따로 없어서 뭐하는 곳인지 몰랐거든 ㅇㅇ

    학원 가려고 엘리베이터 타면 사람들 그 층에 엄청 많이 왔다갔다하고 그랬음 ㅇㅇ..

    그래서 쌤한테 물어보니까 무슨 종교라고 하는거야 ㄷㄷ 거기가 신천지 센터였나..? ㄷㄷ

  • W 2019.04.22 11:07
    22.나톨의 고민

    나의 가장 큰 고민은 ㅋㅋ 그 센터 수강생들이 너무 아른거리는거야. 물론 반은 신천지겠지만. 나같은 민간인이라는 느낌이 드는 사람들이 생각나고. 특히 딱 한명이 아른거리는데 그사람은 99퍼 민간인일거야.ㅋㅋㅠㅠ
    (그 사람이 나한테 말걸었었는데, 짝꿍이 그거 보고 무슨일이냐고 막 물어봤음. 지금생각하니 경계한 거인듯ㅋㅋ)

    지금 아직 초등과정에서 알게되면 벗어날 수 있을텐데ㅜㅜ 이대로 가면 다들 세뇌돼서 신천지 될 거 아냐 ㅠㅠ

    근데 센터가 짝꿍 외에는 일절 교류 못하게 하고, 번호교환이나 친목 절대 금지라서 연락할 방도가 없어. 그래서 일단 ㅋㅋㅋㅋ 그 센터 다시 가려고 함. 1층에 숨어있다가 민간인 나오면 말거려고 ㅠㅠ 진짜 반드시 빼낼거야ㅠㅠㅠ
    그리고 엘리베이터에 여기 신천지라고 써놓는 방법도 고민중임ㅋㅋㅋㅋㅋㅋ
    여튼 지금 센터 가려구ㅋㅋㅋㅋㅋㅋ 한 명이라도 빼낼 수 있으면 좋겠다 제발ㅜㅜ

    내 글이 이렇게 흥할(?) 줄 몰랐는데..많은 사람이 봐서 한명이라도 피해보지 않았음 좋겠다 ㅠㅠ 근데 흥하는만큼 신고먹을까봐 걱정되네 톨들 말대루 제목 바꾸도록 할게!!
  • tory_121 2019.04.22 11:32

    톨아 조심해 ㅠㅠ 그분도 부디 신천지에서 나오시길 바란다.ㅠㅠ 톨이 용기 대단해!!

  • tory_124 2019.04.22 12:55
    너무 위험하지 않아??ㅠㅠ 해코지 당하면 어떡해..
  • tory_125 2019.04.22 13:05
    톨 고맙고 용기 대단하다!!!!!!
    그 민간인 빼내는 것도... 화이팅이야! 응원할께
  • tory_129 2019.04.22 15:42
    헉 무사하길 ㅠㅠ(?)
  • W 2019.04.22 16:10
    오늘 두시간동안 죽치고 기다렸는데ㅠㅠ그 친구 안 나와서 일단 왔어ㅠ 알바가야해서.. 다른친구들은 다 2인1조로 다니고 그 중 한명은 신천지이고.. 누가 민간인이고 신천지인지 모르겠어서 접근 못하겠더라고ㅋㅋㅋㅠㅠ 그래서 다른 방법을 생각중이야.. 일단 내일 또 갈거임!다들 걱정해줘서 고마워(?)ㅎㅎ
  • tory_122 2019.04.22 12:37
    진짜 조직적으로..저렇게까지 하는줄 몰랐어
    토리 토닥토닥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야
  • tory_123 2019.04.22 12:50
    와 진짜 소름 돋는게 나랑 거의 똑같이 당함.....나한테는 서울대 상담센터라고 함.........근데 서울대 안에서 한번도 한적 없고 그거 빼고 나머지 똑같아 소름끼치는게 그 상담사랑 상담할때 막 학생들이 교수님 이러면서 오고 했는데 그것도 다 짜고 친거 같아...나는 근데 다행히도 종교에 회의적이라서ㅋㅋㅋㅋㅋ 나한테 성경 읽어라 아님 뭐 막 영상 보여주고 이런거 맨날 시켰는데 하나도 안해감 귀찮아서ㅋㅋㅋ... 그래서 나 포기했다..^^... 신천지도 포기한 나..^^!!!! 암튼 근데 최근에도 연락옴;; 전화해서 물어보고 싶다 신천지냐고
  • tory_126 2019.04.22 13:45
    와........ 한 사람을 위한 트루먼쇼........... 그런 일에 당했다는 사람들 보면 순진하고 사람 잘 믿는 사람들인가보다 했었던 나 톨 머리 박아...... 누구든지 빠져들면 헤어나올 수가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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