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멸종할때까지 틀릴거같은 맞춤법.jpg

나는 데 대 헷갈릴때있음 ㅜㅜㅜㅜ 반성 ㅜㅜ

내가 본 끝판왕은 실외기를 시래기라고 쓰는 거...나도 공부 안했으면 잘 몰랐을 테니 웬만한 건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사는데 이건 충격이었다

그리고는.. 제발ㅜㅜㅜ 그러고는(O) 써줘ㅜㅜ
그리고는 접속부사고 는은 보조사라 같이 못써요..
그림을 그리고는 할거 아니면 쓰지마ㅜㅜ

데 대 구분쉽게하는방법있음좋겠다ㅠㅠㅠ요새갑자기헷갈려서 글쓰다가한참띵해져ㅠㅠ

난 ‘되물림’ 이거 넘 싫어 ㅠㅠㅠㅠ ‘가난/신내림/##이 -대물림-되다’ 라구!!!

난 금세가 맞는거 요근래알았어

맨날 금새라고썼네 ㅠㅠ

아 여기 댓글 읽으니 스트레스 수치 치솟는 거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안하다/희한하다
구남친이 맞춤법부심 있는 애였는데 이거 맨날 틀려서 한번 뭐라고 했더니 안다고 지랄발광했던 일이 있었지 껄껄

요즘 ~으라고를 ~어라고 이렇게 쓰는 것도 너무 거슬려
먹어라고 해라고 이런거 ㅠㅠ 먹으라고 하라고 이렇게 쓰는게 맞지 않냐고.. 는 붙일 데 안 붙일데 못가리는 경우도 자주보여

베일에 싸인 / 쌓인

설거지 / 설겆이

역활이랑 끊이는거 미치겠다 왜 자꾸 안끓이고 끊이냐 내 인내심의 끈이 끊어질듯

되/돼 너무 헷갈리는데 혹시 쉽게 구분하는법 알려줄사람?ㅠㅠ

오늘 ~~ 한데! <- 데 보는 순간 스트레스 지수 상승햌ㅋㅋㅋㅋ 대라고요 대대대대대ㅐㅐㅐㅐㅐㅐㅐㅐ 

도데체....
주변에 도데체라고 쓰는사람 있는데 딱 미쳐버릴거같아 ㅋㅋㅋㅋㅋ살려줘제발

아니 대체 핥다를 왜 핡다라고 쓰는 거야?? 처음 봤을 땐 오타겠거니 했는데 이렇게 쓰는 사람이 한두 명이 아니더라 세상에...
그리고 팔,다리가 두껍다/얇다가 아니라 굵다/가늘다인데 맞게 쓰는 사람 거의 못봤고 TV에서도 두껍다 얇다라고 쓰는 거 보고 기함했음

난 되다 잘못 쓰는 거 빈정대다 라고요 빈정되다 어디서 나온 말인데요

~(하)구나도 요즘 틀리게 쓰는거 많이 봄..

뒷자석 돌아버릴거같음ㅋㅋㅋㅋㅋ 도대체 왜죠...?

그랬내요 아니내요 이것도 진짜 아오

그리고 짐은 제발 부쳐주면 안될까....붙이지 말고 ㅠㅠㅠ 어디다가 붙이길래 ㄷㄷㄷ

않이 어의없다 맛거든요?
그레서 폐하가 승천하신거거든뇨?

외않되? 틀리다 다르다 이것도 틀리는 사람 존많ㅋㅋ

사과를 먹었다로 끝내면 될걸 사과는 먹었다 이렇게<br />
는,를 쓸자리 구별 못 하는것도 넘 미치겠잖아여.. <br />
요즘 그냥 단어만 틀리는게 아니라 문장 자체를 이상하게 쓰는 사람들 너무 많아

됬이 이분야 갑인듯.. 

이거랑 뵈요 

아오

다 받고 금세.......... 금새 아닙니다..ㅠㅠㅠㅠ 뵈요도 그렇고...되요... 등등 많고 이런 틀린 것 보면 나는 천년의 사랑도 식을듯....ㅋㅋㅋ

바람 피다 담배 피다도 미칠 거 같아ㅋㅋㅋㅋ

난 아직도 잘 모르겠는거

'거의'의 사투리가 '거진'이랑 '거즘'이라는데 맞아????

난 이상하게 거즘이 엄청 거슬리더라고 거즘 몇 년 만에 뭐 그런거 있잖아ㅠㅠ

난 문장 끝에 붙이는 되/돼가 어렵더라..ㅠㅠㅠ 하/해로 구분하면 된다고 하던데 .. 그래도 헷갈려..ㅠㅠㅠ

왠지 웬일 도 엄청

맞게 썼는데도 틀리게 지적당하는 사례가 있는 맞춤법
1 아니에요/아니예요
거예요 때문에 강박관념 생겼는지 아니예요가 맞다며 우김 이다/아니다 뒤에는 조사 에요가 붙어서 아니에요
2 뫄뫄라든지/뫄뫄라던지
든지/던지 끌고와서 따지고 싸움난거 봤는데 이건 든지/던지의 문제가 아님 조사 라든지는 존재하지만 라던지는 없음 무조건 라든지가 맞음
3 만에 하나/만의 하나(자매품 열에 아홉)
확률 1/10000으로 만의 하나가 맞다며 우김 관용표현으로 쓰일 때는 만에 하나/열에 아홉이 맞음

제발 그만 좀 들어내ㅠㅠ
장기 들어내는 것도 아니고 속내는 그냥 드러내라고ㅠㅠ

든/던

~하던가, A던 B던 상관없다 

이런 식으로 정말 99%가 다 틀리는 듯.

'던'은 과거에만 쓰이고 앞의 경우에는 전부 '든'이라구...ㅠㅠ

그럴 거면 먼저 자던가. (X)

그럴 거면 먼저 자든가. (O)

사과던 배던 다 좋아. (X)

사과든 배든 다 좋아. (O)

진짜 맞게 쓰는 사람을 거의 본 적이 없어서 너무 스트레스야 ㅠ

감안하고를 가만하고 . 이렇게 쓰는것도봄 ㅋㅋ

굳이 구지.... 진짜 많다

가끔 같잖다라는 말을 요상하게 쓰는 사람들 있는데...

가짢다,가짠은... 이따위로 쓰면서 다른 사람 우스워하는게 더 같잖음...

ㅇㅇ를 갖으면(X)
ㅇㅇ를 가지면(O)

~하느냐고(X)
~하느라고(O)

이 둘도 추가합니다.
볼때마다 너무 스트레스 받아ㅠㅠㅠ

사과를 깎다에서 깎이라고!
왜 내가 자꾸 뭘 깎는다고 말하는데ㅜㅜ
너 좀 알라고 하는거잖아!
근데도 왜 계속 깍는다고 하는거야ㅠ

난 설겆이랑 구지....제발ㅠㅠㅠ

나는 제발 ~대다 ~되다로 좀 안썼으면
재잘되다...투덜되다...징징되다...아니야ㅠㅠ

결재/결제

들어나다 드러나다 이거ㅠㅠㅠㅠ 진짜 내 주위에 제대로 쓰는 사람 없는데 맞춤법고나리하기 좀 그래서 그냥 가만히 있거든... 근데 볼때마다 고통ㅠㅠㅠㅠ

어의없다 저건 예전에 그...무슨 사극에서 어의(임금용의사)가 하늘로 날아가는 짤방 유행할때 이후로 생긴 단어였는데, 그냥 드립으로 치는거 아니었나???

받아드리다, 사겨, 너가, 했데 끔찍하게 싫어...

일부로, 밥먹으로 가자 으 너무 싫어ㅜㅜ

난 다른 거는 진짜 괜찮거든 발음상 헷갈릴 수 있다 생각해서
근데 하느냐고 이건 진짜 이해 불가야.... 발음도 하느라고 라고 라고 라고 인데 왜 하느냐고 쓰는지 모르겠어ㅠㅠㅠㅠㅠㅠㅠ 제일 답답해

블로그 보다보면 맛집에 밥 먹으로 갑니다! 이거...진짜 너무 거슬림;;; 먹으러 갑니다...해줘..

나 실제로 명예회손 봤어.....
진짜 눈을 비빔....
그리고 노약자석 아니야? 왜 다들 노약좌석이라고 써??? 하도 그렇게 써서 내가 잘못 알고 있는 줄 알았음 ㅠ

나는 "애들아", "연예하다", "예기하다" 이거.....
ㅐ랑 ㅒ, ㅖ 틀리는 사람 너무 많아...

쿠울쿠울..........봐도 머리가 아프다.....

쌍커플 쌍커풀
되서
베넷 배넷
베게 배게
붙혀 높혀
눞다 눞히다
세벽
애미 맥이다

문안하네요

부들되다.......
꿈이 부들이야??

뒷자석 으으

최근에 보이기 시작한 건 이,의,에 조사로 쓸 때 그냥 섞어서 아무거나 쓰더라.. 의,에 는 그럴수도 있다 싶은데 이를 의나 에 대신에 쓰는건 대체 왜 그러는걸까..

됬 쓰지말라고ㅠㅠ 진짜 소름이 오소소 돋는다고...

글 이쁘게 쓰는 사람들이 됬 쓰면 진짜 와장창 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