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둑들의 등장인물 강주한X강태한의 사약을 팔러 글을 찌게 된 찐톨입니다.
우선 강주한X강태한 사약 영업에 앞서 시 한 수 읊겠습니다.
-
벨계 취향 높다하되 노정 아래 모이로다.
파고파고 또 파면 못 팔 취향 없건마는
토리들 제 아니 오르고 근친 장벽 높다 하더라.
-
예 그렇습니다.
이 시는 혹여나
“멀쩡한 강주한X하선우 납두고 뭔 뻘짓이냐!”
불쾌히 여길 토리들이 있을까 하여
강주한X강태한 사약을 팔러 온 이 찐톨의 진심을 대변한 것으로.
벨을 파고파고 또 파다 보니 여기까지 파게되었으니 그저 재밌게 읽어주십사 함입니다.
그럼 이제 제대로 강주한X강태한 사약을 팔아보겠습니다.
제가 강주한X강태한 사약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도둑들 초반, 홍콩에서의 사건으로
도둑들을 읽은 토리들은 기억하실 겁니다.
강주한이 묵고 있는 호텔로 처들어 온 강태한이,
강주한이 전날 잠이 든 바로 그 침대에서
거실에 강주한을 둔 채 보란듯이 여인과 잤잤을 한 바로 그 사건입니다.
저는 이 사건에서 의문을 금치 못했습니다.
강태한은 어째서, why 그랬을까.
혹시나 강태한 그는,
냉정하고도 무정한 형 강주한의 관심을 끌고자 어그로를 끈 것은 아닐까.
하지만 왜 하필 그것이 성적인 메타포를 담고 있는 듯 보이는 걸까.
이 질문에 약간의 실마리가 될 발췌를 보여드리겠습니다.
-
그들의 아버지는 성취욕구가 대단히 큰 사람이었다. 강주한의 동생은 차별을 당했고, 언어적인 부분에서 학대를 당했으며 무심한 형제에게 보상받으려 했다. 그러나 그런 동생을 경쟁의 대상으로 여기고 걸리적거리는 고장 난 부품으로 평가했던 그였다.
-
네.
예상했듯이 강태한은 부모로부터 인정을 받지 못한 불우한 어린시절이 있었으며,
그것을 형 강주한에게 보상받고자 하는 욕구가 있었지만
무심한 강주한은 그런 강태한의 욕구에 응하지 않았죠.
여기서 저는 벨력을 돋우어 한 가지 즐거운 상상을 해보았습니다.
어린시절 애정과 관심의 욕구가 결핍된 강태한이 부모에 대한 미움과 비뚤어진 애정을 형 강주한에게 돌리게 되면 어땠을까 하는 상상이었습니다.
바로 이것이 강주한X강태한 사약의 모티브가 되었죠.
그렇다면 이쯤에서 강주한X강태한 사약의 효능을 드러낼 발췌를 보여드리겠습니다.
-
동생의 눈빛이 날것처럼 부드럽고 질척하게 강주한의 피부 위로 들러붙었다. 맹목적이면서도 다정하고, 소년다운 쑥스러움이 공존한 애정 가득한 시선이었다.
-
느낌이 뭔가 빡 오지 않습니까?
동생 강태한의 눈빛은 어찌하여 부드럽고도 ‘질척’하였으며 ‘애정’ 가득하였을까.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것은 발췌.
고로 작가님이 인정한 형 강주한을 향한 동생 강태한의 시선이란 말이죠.
심지어 강태한은 이런 말도 합니다.
-
“보기좋다. 형이 흥분한 모습.”
-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토리들 중 몇몇은
아.... 이건 빼박인데? 싶으실 겁니다.
저도 발췌를 하며 아주 놀랐습니다.
저 대사는 거의 강주한X강태한 사약을 마시라고.
눈앞에 있는데 왜 마시질 못하느냐고 울부짖는 작가님의 목소리가 환청으로 들리는 듯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또 한가지.
너무 충격적인 나머지 발췌를 깜빡하였는데.
강태한은 하선우와 강주한의 사이를 알게되었을때.
하선우에게 강주한의 주니어 크기를 언급하기도 합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강태한은 하선우에게
형 JOJ이 크지 않냐며. 예전에 봤을 때 무지 컸다는 식으로 말하는 데요.
... 강태한은 강주한의 주니어를 언제, why 보았을까요?
보통 동성의 형제 자매라 해도
성인이 지나면 서로의 알몸 보기가 쉽지 않은 일인데.
강태한 강주한의 사이가 함께 스파 다니고 할 사이로는 보이지 않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강태한은 성인이 된 강주한의 주니어를 언제 보았을까요.
참으로 의문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쯤해서 몇몇 토리들은 강태한 마음은 이해할 수 있어도
강주한이 마음이 없는 이상 강주한X강태한 사약은 무쓸모가 아니냐 하실 겁니다.
하지만 저는 이 발췌에서 강주한X강태한 사약의 조그만 희망을 엿보았습니다.
-
강태한은 웃었지만 강주한은 상상할 수 있었다. 동생의 커다랗고 예쁘장한 손은 축축한 땀이 배어 있을 것이다.
-
동생의 커다랗고 예쁘장한 손
동생의 커다랗고 예쁘장한 손
동생의 커다랗고 예쁘장한 손
강주한은 동생 강태한을 한심하고 능력없고 문란하기만한 쓸모없는 형제로 여기지만
강태한의 외모에 대해서는 꽤 객관적인 평가를 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벨계엔 이런 명언이 있지요.
얼굴이 개연성이다.
네.
강태한의 외모를 인정한 강주한의 태도만으로도 강주함X강태한 사약의 개연성이 있다,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위와 같은 여럿 발췌들을 통해
강주한X강태한 사약의 효능을 강하게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부모의 무관심과 비난 속에서 형에게 애정을 갈구하게 되는 동생.
그런 동생이 귀찮고 불필요해 점점 무관심해지는 형.
비뚤어진 애정결핍을 갖게 된 동생은 애증에 휩싸여 형에게 집착하게 되는데.
그걸 알면서도 무시로 일관하던 형은 자신의 앞길을 막는 동생의 치명적인 실수로 결국 폭발하게 되고.
자신을 향한 동생의 비뚤어진 욕구를 원색적으로 비난하며.
“네가 진짜로 원하는 게 이런 거냐?”
동생을 침대에 내팽개쳐 눕히며 묻는 분노에 찬 형!
“보기좋다. 형이 흥분한 모습.”
분노로 이성을 잃은 형을 향해 유혹하는 동생!
이것이 바로 제가 팔고자 하는 강주한X강태한 사약입니다.
어찌 보십니까?
입만 열면 JOJ, JOJ 거리는 강태한이
형 강주한의 빅주니어에 아주 혼쭐이 나는 장면
보고싶지 않으십니까?
금욕적인 이미지의 강주한이
화려한 공작새 같은 강태한을
침대 위에서 마구 울리는 장면,
정말 보고싶지 않으십니까?
베갯머리송사로 제주도 카지노 지어달라고
호기롭게 강주한을 침대로 유혹한 강태한이
폭주하는 강주한을 견디다 못해
“ 형 살려줘 나 죽을 것 같아” 훌쩍이는 장면
간절하게 보고싶지 않으십니까?
그렇다면 여러분도 마셔보세요.
벨력 상승에 도움이 되는 도둑들의 강주한X강태한 사약이었습니다.
도둑들의 등장인물 강주한X강태한의 사약을 팔러 글을 찌게 된 찐톨입니다.
우선 강주한X강태한 사약 영업에 앞서 시 한 수 읊겠습니다.
-
벨계 취향 높다하되 노정 아래 모이로다.
파고파고 또 파면 못 팔 취향 없건마는
토리들 제 아니 오르고 근친 장벽 높다 하더라.
-
예 그렇습니다.
이 시는 혹여나
“멀쩡한 강주한X하선우 납두고 뭔 뻘짓이냐!”
불쾌히 여길 토리들이 있을까 하여
강주한X강태한 사약을 팔러 온 이 찐톨의 진심을 대변한 것으로.
벨을 파고파고 또 파다 보니 여기까지 파게되었으니 그저 재밌게 읽어주십사 함입니다.
그럼 이제 제대로 강주한X강태한 사약을 팔아보겠습니다.
제가 강주한X강태한 사약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도둑들 초반, 홍콩에서의 사건으로
도둑들을 읽은 토리들은 기억하실 겁니다.
강주한이 묵고 있는 호텔로 처들어 온 강태한이,
강주한이 전날 잠이 든 바로 그 침대에서
거실에 강주한을 둔 채 보란듯이 여인과 잤잤을 한 바로 그 사건입니다.
저는 이 사건에서 의문을 금치 못했습니다.
강태한은 어째서, why 그랬을까.
혹시나 강태한 그는,
냉정하고도 무정한 형 강주한의 관심을 끌고자 어그로를 끈 것은 아닐까.
하지만 왜 하필 그것이 성적인 메타포를 담고 있는 듯 보이는 걸까.
이 질문에 약간의 실마리가 될 발췌를 보여드리겠습니다.
-
그들의 아버지는 성취욕구가 대단히 큰 사람이었다. 강주한의 동생은 차별을 당했고, 언어적인 부분에서 학대를 당했으며 무심한 형제에게 보상받으려 했다. 그러나 그런 동생을 경쟁의 대상으로 여기고 걸리적거리는 고장 난 부품으로 평가했던 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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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예상했듯이 강태한은 부모로부터 인정을 받지 못한 불우한 어린시절이 있었으며,
그것을 형 강주한에게 보상받고자 하는 욕구가 있었지만
무심한 강주한은 그런 강태한의 욕구에 응하지 않았죠.
여기서 저는 벨력을 돋우어 한 가지 즐거운 상상을 해보았습니다.
어린시절 애정과 관심의 욕구가 결핍된 강태한이 부모에 대한 미움과 비뚤어진 애정을 형 강주한에게 돌리게 되면 어땠을까 하는 상상이었습니다.
바로 이것이 강주한X강태한 사약의 모티브가 되었죠.
그렇다면 이쯤에서 강주한X강태한 사약의 효능을 드러낼 발췌를 보여드리겠습니다.
-
동생의 눈빛이 날것처럼 부드럽고 질척하게 강주한의 피부 위로 들러붙었다. 맹목적이면서도 다정하고, 소년다운 쑥스러움이 공존한 애정 가득한 시선이었다.
-
느낌이 뭔가 빡 오지 않습니까?
동생 강태한의 눈빛은 어찌하여 부드럽고도 ‘질척’하였으며 ‘애정’ 가득하였을까.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것은 발췌.
고로 작가님이 인정한 형 강주한을 향한 동생 강태한의 시선이란 말이죠.
심지어 강태한은 이런 말도 합니다.
-
“보기좋다. 형이 흥분한 모습.”
-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토리들 중 몇몇은
아.... 이건 빼박인데? 싶으실 겁니다.
저도 발췌를 하며 아주 놀랐습니다.
저 대사는 거의 강주한X강태한 사약을 마시라고.
눈앞에 있는데 왜 마시질 못하느냐고 울부짖는 작가님의 목소리가 환청으로 들리는 듯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또 한가지.
너무 충격적인 나머지 발췌를 깜빡하였는데.
강태한은 하선우와 강주한의 사이를 알게되었을때.
하선우에게 강주한의 주니어 크기를 언급하기도 합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강태한은 하선우에게
형 JOJ이 크지 않냐며. 예전에 봤을 때 무지 컸다는 식으로 말하는 데요.
... 강태한은 강주한의 주니어를 언제, why 보았을까요?
보통 동성의 형제 자매라 해도
성인이 지나면 서로의 알몸 보기가 쉽지 않은 일인데.
강태한 강주한의 사이가 함께 스파 다니고 할 사이로는 보이지 않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강태한은 성인이 된 강주한의 주니어를 언제 보았을까요.
참으로 의문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쯤해서 몇몇 토리들은 강태한 마음은 이해할 수 있어도
강주한이 마음이 없는 이상 강주한X강태한 사약은 무쓸모가 아니냐 하실 겁니다.
하지만 저는 이 발췌에서 강주한X강태한 사약의 조그만 희망을 엿보았습니다.
-
강태한은 웃었지만 강주한은 상상할 수 있었다. 동생의 커다랗고 예쁘장한 손은 축축한 땀이 배어 있을 것이다.
-
동생의 커다랗고 예쁘장한 손
동생의 커다랗고 예쁘장한 손
동생의 커다랗고 예쁘장한 손
강주한은 동생 강태한을 한심하고 능력없고 문란하기만한 쓸모없는 형제로 여기지만
강태한의 외모에 대해서는 꽤 객관적인 평가를 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벨계엔 이런 명언이 있지요.
얼굴이 개연성이다.
네.
강태한의 외모를 인정한 강주한의 태도만으로도 강주함X강태한 사약의 개연성이 있다,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위와 같은 여럿 발췌들을 통해
강주한X강태한 사약의 효능을 강하게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부모의 무관심과 비난 속에서 형에게 애정을 갈구하게 되는 동생.
그런 동생이 귀찮고 불필요해 점점 무관심해지는 형.
비뚤어진 애정결핍을 갖게 된 동생은 애증에 휩싸여 형에게 집착하게 되는데.
그걸 알면서도 무시로 일관하던 형은 자신의 앞길을 막는 동생의 치명적인 실수로 결국 폭발하게 되고.
자신을 향한 동생의 비뚤어진 욕구를 원색적으로 비난하며.
“네가 진짜로 원하는 게 이런 거냐?”
동생을 침대에 내팽개쳐 눕히며 묻는 분노에 찬 형!
“보기좋다. 형이 흥분한 모습.”
분노로 이성을 잃은 형을 향해 유혹하는 동생!
이것이 바로 제가 팔고자 하는 강주한X강태한 사약입니다.
어찌 보십니까?
입만 열면 JOJ, JOJ 거리는 강태한이
형 강주한의 빅주니어에 아주 혼쭐이 나는 장면
보고싶지 않으십니까?
금욕적인 이미지의 강주한이
화려한 공작새 같은 강태한을
침대 위에서 마구 울리는 장면,
정말 보고싶지 않으십니까?
베갯머리송사로 제주도 카지노 지어달라고
호기롭게 강주한을 침대로 유혹한 강태한이
폭주하는 강주한을 견디다 못해
“ 형 살려줘 나 죽을 것 같아” 훌쩍이는 장면
간절하게 보고싶지 않으십니까?
그렇다면 여러분도 마셔보세요.
벨력 상승에 도움이 되는 도둑들의 강주한X강태한 사약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