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있자나 이 작가님 원래 글 이렇게 쓰셔?? 분명 사건물인데 왜이렇게 긴장감은 1도 없고 설명문 같지??
건조한 문체랑은 또 다른 느낌이야.. 마치 발연기 하는 배우가 대본을 읽을때 국어책 읽는 느낌...
내용도 뭐 없어.. 진짜 없어.. 도대체가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다 ... 나톨 분명 초반에는 꼼꼼히 읽었는데 그때까지도
모르겠다..
너무 당황스러워..체인드 작가님이라서 체인드는 까칠수 싫어해서 안봤지만 꽤 유명한 분이시니깐 작품자체는 불호일수 있어도
읽을만은 하겠지..했는데.......그동안 수많은 불호 작품을 겪어왔지만 이렇게까지 당황스러운건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