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어짜도 쥐어짜도...
하루 8시간이 최대야.
매일 기상 4시에 해서
4시 15분부터 아이 일어나는 시간(주로 7시쯤)까지
새벽공부 최대 3시간정도.
아이 기상하면 책 덮고,
세수시키고 같이 색칠공부나 한글학습지 하다가
아침밥차려서 먹이고 등원준비해서
9시에 어린이집차량 태워 보내.
집에 와서 대충 설거지하고 빨래돌리고
청소기돌리고 등등 .
10시부터 애 하원하는 4시까지
밥먹는 시간, 쉬는시간해서 5시간정도.
애 오면 또 놀아주고
밀린 반찬 좀 하고 또 소소한 집안일하다브면
남편오고.
저녁먹고 남편이랑 애 잠들면 9시나 10시정도.
정신줄잡고 한두시간 더 하고 싶은데
몸이 안따라준다.
애 재우다가 걍 같이 자버릴 때도 있고.
전엔 애 티비보게 하고 저녁시간에
공부한 적도 있었는데...그건 아니다싶어서
아이랑 같이 시간보냄.
그저 하루 온종일을 엄마가 해주는 밥먹으며
공부에만 10시간이상 투자할 수있는 미혼공시생들이
넘 부럽다.
아이친구엄마들과의 약속도 다 없애버리고
집에서 캠스 틀어놓고 틀어박혀 공부하는
그 시간이 너무 감사하고 소중한데.
딱 5-6시간만 더 내게 주어진다면 좋겠다...
주말에도 출근하는 신랑이라
토일은 아예 공부도 못해.
자꾸 조급해지고 조바심만 난다.
나같은 애엄마공시톨들 있니?ㅠ.ㅠ
이 멘탈조급증 어케 다스려야할까.
20대때 붙어야했는데...진짜 힘들다.
하루 8시간이 최대야.
매일 기상 4시에 해서
4시 15분부터 아이 일어나는 시간(주로 7시쯤)까지
새벽공부 최대 3시간정도.
아이 기상하면 책 덮고,
세수시키고 같이 색칠공부나 한글학습지 하다가
아침밥차려서 먹이고 등원준비해서
9시에 어린이집차량 태워 보내.
집에 와서 대충 설거지하고 빨래돌리고
청소기돌리고 등등 .
10시부터 애 하원하는 4시까지
밥먹는 시간, 쉬는시간해서 5시간정도.
애 오면 또 놀아주고
밀린 반찬 좀 하고 또 소소한 집안일하다브면
남편오고.
저녁먹고 남편이랑 애 잠들면 9시나 10시정도.
정신줄잡고 한두시간 더 하고 싶은데
몸이 안따라준다.
애 재우다가 걍 같이 자버릴 때도 있고.
전엔 애 티비보게 하고 저녁시간에
공부한 적도 있었는데...그건 아니다싶어서
아이랑 같이 시간보냄.
그저 하루 온종일을 엄마가 해주는 밥먹으며
공부에만 10시간이상 투자할 수있는 미혼공시생들이
넘 부럽다.
아이친구엄마들과의 약속도 다 없애버리고
집에서 캠스 틀어놓고 틀어박혀 공부하는
그 시간이 너무 감사하고 소중한데.
딱 5-6시간만 더 내게 주어진다면 좋겠다...
주말에도 출근하는 신랑이라
토일은 아예 공부도 못해.
자꾸 조급해지고 조바심만 난다.
나같은 애엄마공시톨들 있니?ㅠ.ㅠ
이 멘탈조급증 어케 다스려야할까.
20대때 붙어야했는데...진짜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