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결정타가 박수창
박수창은 외도에 가정폭력은 물론 애한테 총구 겨눴다가 애 미치게 한 전적도 있고 영재 집 나갔을 땐 깡패들한테 전화해서 영재 반 죽여서 데리고 오라고 할 정도로 쓰레기였음. 이런 사람이 개과천선한 것만 해도 당황스러운데 심지어 아들한테 용서까지 받고 남의 가족한테 조언까지 한다?
차라리 마음 먹게 된 계기가 영재애비가 아니라 영재였으면... 박수창 만나러 갔다가 영재 만나서 곽미향이 안 알려준 김주영에 대한 진실을 낱낱이 듣고 영재가 어떻게 망가지게 됐는지, 예서가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그리고 그게 자기랑 얼마나 비슷한지 생각하고 깨달았으면 차라리 거부감은 덜 들었을 거임
아니면 누가 봐도 예서 제정신 아닌 것 같아보이는데 평소에 딸들 예뻐하긴 했으니까 예서 보고 아내를 말려야겠다고 정신 차렸으면 말 이렇게 안 나왔을 거라고 본다... 아니면 강씨집안 일침갑인 예빈이가 뭔가 역할을 하거나...
2. 이전까진 엄마랑 사이가 넘 좋아보였음
지금까지 어머니한테 불만이 있다는 걸 내비쳤으면 덜 당황스러웠을 텐데 이제 와서 자기가 어머니 때문에 이렇게 됐다고 하니까 읭 스러움
그나마 은혜 이야기 때 약간 얘기가 나오기는 했는데 그때도 엄마 탓은 안 하고 아내 탓만 했었잖아ㅋㅋㅋㅋ 근데 이제 와서 엄마 탓 하니까 왜 갑자기?? 싶음ㅋㅋㅋㅋ 만약 은혜 얘기로 작가가 강준상과 모친의 관계를 보여주고 싶었다면 연출적인 면에서 실패한 거라고 봄
박수창은 외도에 가정폭력은 물론 애한테 총구 겨눴다가 애 미치게 한 전적도 있고 영재 집 나갔을 땐 깡패들한테 전화해서 영재 반 죽여서 데리고 오라고 할 정도로 쓰레기였음. 이런 사람이 개과천선한 것만 해도 당황스러운데 심지어 아들한테 용서까지 받고 남의 가족한테 조언까지 한다?
차라리 마음 먹게 된 계기가 영재애비가 아니라 영재였으면... 박수창 만나러 갔다가 영재 만나서 곽미향이 안 알려준 김주영에 대한 진실을 낱낱이 듣고 영재가 어떻게 망가지게 됐는지, 예서가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그리고 그게 자기랑 얼마나 비슷한지 생각하고 깨달았으면 차라리 거부감은 덜 들었을 거임
아니면 누가 봐도 예서 제정신 아닌 것 같아보이는데 평소에 딸들 예뻐하긴 했으니까 예서 보고 아내를 말려야겠다고 정신 차렸으면 말 이렇게 안 나왔을 거라고 본다... 아니면 강씨집안 일침갑인 예빈이가 뭔가 역할을 하거나...
2. 이전까진 엄마랑 사이가 넘 좋아보였음
지금까지 어머니한테 불만이 있다는 걸 내비쳤으면 덜 당황스러웠을 텐데 이제 와서 자기가 어머니 때문에 이렇게 됐다고 하니까 읭 스러움
그나마 은혜 이야기 때 약간 얘기가 나오기는 했는데 그때도 엄마 탓은 안 하고 아내 탓만 했었잖아ㅋㅋㅋㅋ 근데 이제 와서 엄마 탓 하니까 왜 갑자기?? 싶음ㅋㅋㅋㅋ 만약 은혜 얘기로 작가가 강준상과 모친의 관계를 보여주고 싶었다면 연출적인 면에서 실패한 거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