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지연주 기자]
개그우먼 이영자가 남다른 스케일의 세뱃돈을 투척해 '밥블레스유'에 재미를 더했다.
1월 3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에서는 세뱃돈 전쟁을 벌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최화정, 이영자는 송은이, 김숙, 장도연에게 세배를 받았다. 두 사람은 랜덤 세뱃돈 봉투를 준비해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특히 이영자는 1000원 지폐 150장을 새 돈으로 준비해 장도연에게 건넸다.
이영자는 "역시 설에는 돈 세는 맛이지"라고 말했다. 가장 큰 액수의 세뱃돈을 뽑은 장도연은 새 돈 냄새를 맡으며 "진짜 행복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