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안나왔으면 좋겠다.아니면 좀더 강하게 나오던가...ㅠ
이름도 모르다가 골목식당보고 상냥한거랑 러블리함에 팬되서
드라마까지 챙겨보는데
타코야끼 가게할때도 느꼈지만 제작진을 대하는게 아니라
어리고 이쁜여자를 대하는 가게사장들때문에 불편함
타꼬야끼야 말할것도 없고
청년타운이였나 거기도 중년사장하나가 조보아만 검색하고
몇살이네 ~ 하느것도 싫었거든.
왜 백종원이나김성주고 검색하고 김성주 몇살이네 해보시지 싶어져.
보니까 노총각이시던데 몇살이면 님이 왜요
조보아씨도 아냐 검색해보고 조보아 몇살이네 ㅋ 이캄 ㅋㅋㅋ
그러다 백종원오면 어이고 대표님대표님 굽신굽신
김성주는 엠씨로써 가고
백종원은 대표로써 가는데
조보아만 엠씨가 아니라 이쁘고 싹싹한 여자로 간느낌ㅜㅜ...
조보아가 너무 성격이 다 받아주고 상냥해서
아우 막 주위에 보이는 회사신입 친구들같고 감정이입 더 되면서
저런아재들이 개짜증남 ㅠㅠ
일반인 상대로하는 프로르 그런지
나오는 사람들이 다 내주위분들이랑 비슷하고
하나씩은 있는 부류들이라 더 감정이입이 되는거같아 ..ㅠㅠ
막 아재들이나 남자들한테 이쁘다고 인형취급 당하던
내 친구들 다 떠오름
ps. 특히 이번화에 나오는 피잣집은 진짜 흔한 타입이지않아?
어떤 모임이든 한명씩있는 돈많은데 말안통해서 무시당하는 아저씨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