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집사 된 후기는 아래글 참고해줘ㅎ
https://www.dmitory.com/pet/40901969
https://www.dmitory.com/pet/41150759
9월 1일에 만나 이제 한달 하고 3일이 지나 많이 큰 보리 자랑하러 또 왔어!!
그동안 종합 백신도 맞았고.. 그사이 링웜까지 걸려서 피부치료 하느라 고생하고 있는 보리야;;
괜히 못난 집사 만나서 아픈건 아닌지 걱정스러울때도 많지만 추운날씨에 길냥이들 볼때마다 맘이 편하지 않아서
그래도 우리보리는 행복할 꺼라 생각하며 더 애지중지 하는중이야ㅎㅎ
여느 냥이들과 같이 놋북켜면 키보드에 주저 앉고
뽀뽀하면 피하지는 않아서 너무 고맙고 ㅎㅎ
다른 티비 방송은 잘 안보는데 생동감 넘치는 축구는 꽤 좋아하는 것 같아
엄마가 일하러 간 낮에는 항상 이렇게 소파에서 자고 있겠지..
주말에 낮잠 잘려고 하면 꼭 가슴위로 올라와서 답답하긴 하지만 너무너무 예쁘고
피부연고 바르고 넥칼라 해두면 왜 이러고 자는진 모르겠지만... 꼭 벌 서는것 처럼 자기도 해서 앞발을 꽉 깨물고 싶어져 ㅎㅎ
방울 하나 가지고도 혼자 잘놀아서 씹어먹고 싶을 정도로 귀여웡 ㅠㅠ
그럼... 다음에 또 올께!!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