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움 에바인 순찌애옹 'ㅅ'
아침 6시마다 깨워주셔서 덕분에 보게 된 풍경.. 예 감사함다;
아무것도 모르는척하는 저 표정 보소
이건 무슨 표정이야?
가마니 보다가 넘 귀여워서 카메라를 킬수밖에 없어따
뽀뽀를 부르는 저 주둥이..
새벽 2시쯤에 머리맡이 뭔가 이상해서 보니
웬 길다란게 떡실신 하고 있었다. 역시 고양이는 길어
미친듯이 주무심ㅋㅋㅋ
구석지고 어두운건 다 조아하죠?
좋은건 크게..
저 주둥이랑 가슴털에 얼굴 파묻으면 뽀송뽀송한 냄시나
베개를 좋아하는 순찌
새침해가지고....
덕분에 집사는 심장이 넘모 아파
어쩜 이렇게 사람같이 베개에 누워서 자는지 신기햌ㅋㅋ
순찌 담에 또 올게요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