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고갈되고 끝나지 않는 전쟁 속에서 분노와 증오를 동력삼는 악인들은 흙으로 돌아가서 지구가 청소되길 바라는 ㅋㅋ 액션도 좋았지만 디스토피아물인데 마냥 절망적이지 않고 희망을 남겨둬서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