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상하게 전기요 쇼핑에서 연속 실패해서 슬픈 토리야
추위를 많이 타고 심하면 손이 터서 곧 6월인 지금도 전기요를 틀고 극세사 이불을 덮고 있어
보일러는 끈 상태지만 전기요가 없으면 으슬으슬 춥네
집이 북향 원룸이고 습도가 매우 높아서 빨랫대 근처는 습도 93퍼, 그외 부분은 80퍼 이래. 결국 제습기를 샀지.
햇빛이 생각보다는 잘 드는 편이지만 하루 한번 환기 안시키면 결로 위험이 있어
이게 전체 공지문으로 붙어있을 정도야.
이런 환경이기 때문일까?
난 매트리스를 방수커버로 덮고 그 위에 전기요를 올려. 전기요 위에 깔개용 얇은 이불을 펼치고 눕는 편이야.
그런데 이상하게 올해들어 전기요가 연속으로 고장이 나.
첫번째는 한일 뭐시기 거였는데 이건 6년 쓰던 거니까 그렇다쳤어. As센터 전화해보니 안받아서 신일거를 쿠팡에서 샀지. 그리고 사흘만에 화재가 날 뻔 했어. 회사는 그게 제품불량인지 내 탓인지 이유를 알 수 없어서 보상을 해줄수 없대. 나도 친구 고양이를 맡아주고 있던 차라 고양이 때문일지도 몰라서 강하게 나갈수가 없었어. 물어뜯거나 쉬야를 한건 아니지만 펫캠을 설치한것도 아니다보니 증거가 없었어.
급한대로 당근에서 글루바인 걸 샀어. 미개봉 제품인거 확인하고 샀는데 1주일만에 고장이 났어. 불은 들어오는데 따뜻해지지가 않아. As 기간이 지난데다가 글루바인도 검색해보니 as처리가 개판이기로 유명하더라고.
하도 전기요 때문에 골치를 썩으니까 친구가 구스이불을 추천해주더라. 토퍼랑 이불을 같이 쓰면 전기요가 필요없대.
문제는 가격이 거의 80~100만원 가까이 한다는거고 여름에도 구스이불을 덮을수 있는지 모르겠어.
난 자다가 이불을 걷어찰지언정 등 아래는 전기장판을 취침모드 저온으로 하고 잤거든.
아래가 차가우면 다음날 컨디션이 안좋아.
구스이불 쓰는 토리들아.
이 모든 사실을 고려해서 내가 구스이불과 토퍼를 사는게 좋을지 이래라저래라 부탁할게.
추위를 많이 타고 심하면 손이 터서 곧 6월인 지금도 전기요를 틀고 극세사 이불을 덮고 있어
보일러는 끈 상태지만 전기요가 없으면 으슬으슬 춥네
집이 북향 원룸이고 습도가 매우 높아서 빨랫대 근처는 습도 93퍼, 그외 부분은 80퍼 이래. 결국 제습기를 샀지.
햇빛이 생각보다는 잘 드는 편이지만 하루 한번 환기 안시키면 결로 위험이 있어
이게 전체 공지문으로 붙어있을 정도야.
이런 환경이기 때문일까?
난 매트리스를 방수커버로 덮고 그 위에 전기요를 올려. 전기요 위에 깔개용 얇은 이불을 펼치고 눕는 편이야.
그런데 이상하게 올해들어 전기요가 연속으로 고장이 나.
첫번째는 한일 뭐시기 거였는데 이건 6년 쓰던 거니까 그렇다쳤어. As센터 전화해보니 안받아서 신일거를 쿠팡에서 샀지. 그리고 사흘만에 화재가 날 뻔 했어. 회사는 그게 제품불량인지 내 탓인지 이유를 알 수 없어서 보상을 해줄수 없대. 나도 친구 고양이를 맡아주고 있던 차라 고양이 때문일지도 몰라서 강하게 나갈수가 없었어. 물어뜯거나 쉬야를 한건 아니지만 펫캠을 설치한것도 아니다보니 증거가 없었어.
급한대로 당근에서 글루바인 걸 샀어. 미개봉 제품인거 확인하고 샀는데 1주일만에 고장이 났어. 불은 들어오는데 따뜻해지지가 않아. As 기간이 지난데다가 글루바인도 검색해보니 as처리가 개판이기로 유명하더라고.
하도 전기요 때문에 골치를 썩으니까 친구가 구스이불을 추천해주더라. 토퍼랑 이불을 같이 쓰면 전기요가 필요없대.
문제는 가격이 거의 80~100만원 가까이 한다는거고 여름에도 구스이불을 덮을수 있는지 모르겠어.
난 자다가 이불을 걷어찰지언정 등 아래는 전기장판을 취침모드 저온으로 하고 잤거든.
아래가 차가우면 다음날 컨디션이 안좋아.
구스이불 쓰는 토리들아.
이 모든 사실을 고려해서 내가 구스이불과 토퍼를 사는게 좋을지 이래라저래라 부탁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