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에 내새끼가 무지개다리 건넜어
갈때 고통스럽게 숨쉬다 간 모습이랑 나한테 안기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해
보고싶어서 맨날 우니까
부모님이 또 하나 데려와서 키워야 잊혀진다고 지인 고양이 오늘 입양받기로 했는데
하늘나라간 애기가 슬퍼할것같고
그애를 잊고 싶지도 않고
고양이 키우고싶은게 아니라 날 너무 사랑하던 아이가 보고싶어서 눈물이 나는건데 가지말까 싶어..
갈때 고통스럽게 숨쉬다 간 모습이랑 나한테 안기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해
보고싶어서 맨날 우니까
부모님이 또 하나 데려와서 키워야 잊혀진다고 지인 고양이 오늘 입양받기로 했는데
하늘나라간 애기가 슬퍼할것같고
그애를 잊고 싶지도 않고
고양이 키우고싶은게 아니라 날 너무 사랑하던 아이가 보고싶어서 눈물이 나는건데 가지말까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