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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64 2024.05.26 07:38
    사회적 운운 이야기 하는거

    "아이안낳는게 이기적이고 미래사회에 해끼친다"

    고 하던거랑 존똑인거 알라나 모름ㅋㅋㅋ
    참고로 난 본문 부모에게 동의하지않지만 장애아키우는게 같이 키우는거고 분담해야 한다고 얘기하는 사람들 진짜 우습다

    차라리 장애아 입장에서 생각해주면 몰라
    사실 그것도 웃기긴함

    사고방식이 "장애"인데 사회적으로 낭비라고 생각은 안하나???
  • tory_66 2024.05.26 07: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07 15:48:13)
  • tory_69 2024.05.26 07: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6 07:48:08)
  • tory_72 2024.05.26 07: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08 23:12:02)
  • tory_68 2024.05.26 07:48

    장애 있는 분을 태어날 가치조차 없는 사람은 만들지 말자 진짜;;; 어휴

  • tory_75 2024.05.26 07:51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니까 낳지 말았어야 한다니.. 장애 혐오 충격이다. 저분들이 시민의 도리를 다하지 않은 것도 아니고 열심히 기르고 있는데 왜? 부모 먼저 죽으면 사회가 떠안으니까 민폐다? 얼마 어친데? 거기 톨들은 얼마씩 내길래? 저분들이 다 벌어놓고 가면 되나? 형제가 불행하다?? 다운아이는 주변에 불행만 줄 것 같아? 남의 삶에 낙인 찍지 마.. 우리 다 늙고 병 들거나 경제적 어려움이 발생해도 인간적으로 살 수 있는 안전한 사회에서 살고 싶잖아. 평생 장애 없이, 늙어 약해지지 않고, 병 없이 돈 많이 쥐고 살 수 있는 사람 몇이나 되겠어.
    쓰다보니 우리 사회가 실패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고민해봐야겠어
  • tory_131 2024.05.26 09: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6 22:07:56)
  • tory_137 2024.05.26 09:43
    @131 쉽게 인간 혐오하고 무시하는 사람들 심리가 그거더라 자기는 이혼가정 안될거같고 자기는 장애 안생길거같고 자기는 우울증 안걸릴거같고 그런가싶음 누구든 올수있는 일인데
  • tory_70 2024.05.26 07:51
    애초에 자기가 받는 거 만큼 세금 내는 사람 진짜 근로 소득자 중에 거의 있지도 않은데 왜 그렇게 사회적 비용 타령은 많이 하는지 모를.. 딱히 봉사나 배려를 하는 것도 절대 아닐 거면서
  • tory_132 2024.05.26 09:28
    이거 맞는 말. 본인이 세금 얼마나 내는지 계산해 보면 답이 나올텐데.
  • tory_139 2024.05.26 09:59
    ㅋㅋㅋㅋㅋㅋ그니까 존나 웃기다니까
  • tory_70 2024.05.26 15:06
    @132 본인 실효 세율도 계산 제대로 못하는 게 도리어 사회 미풍양속을 해치는 사회적 장애라면 장애다..
  • tory_74 2024.05.26 07: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07 23:39:45)
  • tory_101 2024.05.26 08:45
    헐ㅠ
  • tory_80 2024.05.26 08:00
    운좋게 장애 없이 태어났다고 뭐라도 되는 양...
  • tory_81 2024.05.26 08:00
    솔직히 나는 안 낳음 .. 아이도 나도 최악일 거라 근데 다른 사람 일은 말 얹으면 안 된다고 생각 함
  • tory_82 2024.05.26 08:0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02 08:47:34)
  • tory_84 2024.05.26 08:01
    댓글 무섭다 ㅋㅋㅋㅋㅋ 오만의 극치
  • tory_85 2024.05.26 08:04
    확률일 뿐인데? 나아는분 다운증후군일 가능성 높다고했는데 받아들이고 낳았고 낳아보니 정상아였음. 대부분은 중절 하지만 본인들이 잘 책임질수 있다고 생각했나보지뭐. 장애아 낳았다고 사회적 비용운운은 진짜 소름끼친다;
  • tory_86 2024.05.26 08:05
    저 사람 유튜브 가끔 보는데 아기 잘 키우고 있음 그리고 다운증후군은 장애중에서도 사회에 비교적 섞이기 쉽고 사회적 비용 운운은 ㅋㅋㅋㅋ
    저 장애가 천사병이라고 불림 특수교사가 다운학생이 있으면 이반은 쉽겠구나 한대 이타적인 성격을 타고나서 말도 잘 듣음
    그리고 좀 슬픈 말이지만 다운증후군은 심질환이상 생기기 쉬워서 수명이 평범한 사람보다 짧음
  • tory_87 2024.05.26 08:07
    장애인인거 알면 낳으면 안되는거야? 이미 중절도 안되는 개월수인데 불법병원이라도 찾아가? 사회적 비용 운운하는데, 그럼 다운증후군보다 사회적 비용 많이 드는 장애면 태어난 후에 살해해도 돼? 저 장애아동이 자란 후에 왜 자기 안죽였냐고 하는 댓글들 보면 어떤 생각을 할까? 장애인 인간취급 안하는 너희야 말로 사회적 비용이 아깝다
  • tory_63 2024.05.26 08:25
    2222
  • tory_104 2024.05.26 08:50
    33333 너무 공감해
  • tory_46 2024.05.26 19:50
    4
  • tory_88 2024.05.26 08:10
    사회적 비용 운운하는 댓글들 경악스럽다 아이도 그삶을 원했을까 하는 의문을 갖고 내려오긴 했는데 사회적비용 타령하는 댓글이 있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함 아니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장애인들에게 비용타령할 정도로 지원을 잘해주는 나라였냐
  • tory_63 2024.05.26 08:11
    우리나라는 솔직히 외국인 차별, 성차별 이런것 보다도
    장애인 차별이 제일 심한듯
  • tory_89 2024.05.26 08:11
    근데 아이에 입장에서는 그래도 장애보다는 정상적인애로 태어나고 싶지 않을까
  • tory_63 2024.05.26 08:13
    그건 아이가 선택할 수도 없는 거고 장애 or 비장애가 아니라
    그 아이한테는 장애 or 죽음(낙태) 아닌가?
    단지 장애 있다고 죽이면 히틀러, 북한이랑 뭐가 다름....
  • tory_89 2024.05.26 08:18
    @63 나는 낙태할수 있는 뱃속에 있을땐 사람이 아니라는 입장이라서
    정상적으로 태어나도 괴롭다는 사람들도 넘쳐나는데 조금이라도 태어날 아이에게 좋은 조건을 주는게 낫지
    히틀러 걔네들은 이미 태어난 아이잖아 이미 태어났으면 뭐 어쩔수 없는거고 살인이니
  • tory_63 2024.05.26 08:22
    @89 세포 단계에서 장애인인지 다 판정되는 것도 아니야
    그리고 단지 장애가 좀 있다고 왜 세상에서 제거 되어야 해?
    모든 장애인들은 다 비장애인보다 괴롭다고 타인이 단정짓냐고
  • tory_91 2024.05.26 08:26
    @89 너는 지금 삶이 괴롭고 불행한 편이야? 장애가 있는사람은 무조건 괴롭고 힘들거라 생각하는건 너무 오만한거 아닌가
  • tory_72 2024.05.26 08: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08 23:12:02)
  • tory_68 2024.05.26 08:28

    너가 쓴 댓글이 얼마나 부끄러운지 알고 살아

  • tory_52 2024.05.26 08:29
    장애가 있으면 불행하니 태어나지 않는 게 더 좋다 라는 말은 결국 이미 태어난 장애아들에게도 너는 태어나지 않는 게 좋았는에 태어나버렸다로 적용되는 말 아니야? 이미 태어났으면 어쩔 수 없고..로 넘어갈 수 있는 게 아닌 것 같음
  • tory_91 2024.05.26 08:22
    안그래도 장애아 키우면서 힘든일 많을텐데 왜 저따구로 상처주는 댓글까지 다는걸까.. 추악한악플러새끼들 못된심보 그대로 돌려받을거다
  • tory_92 2024.05.26 08:23
    와 익명으로 무서운 말들 참 쉽게 하네....;;;
  • tory_93 2024.05.26 08:25
    악플수준 제외하고 모든 댓글들 이해감. 뭔가 토론같고 흥미롭네.
  • tory_94 2024.05.26 08:26
    우리나라도 장애인 비장애인 다같이 살수 있는 나라였으면 좋겠어...이 나라가 장애인들에게 더 친화적이었으면 좋겠다
  • tory_96 2024.05.26 08:30
    사회적 비용 운운하면서 낙태하라고 하는 말은 너무 오만하다 입장 바꿔서 고소득자들이 세금 얼마 내지도 않는 저소득자들 사회에 별 도움 안 되니까 없어지라고 하면 기분 나빠할거면서;
  • tory_97 2024.05.26 08:30
    난 성인 대상 장애인 센터에서 일해봐서 다운신드롬 환자들도 접해봤는데 그 병 특성상 일찍 늙고 많이 아프단 말야…. 이렇게 아픈 미래가 이미 정해져있는데 그걸 알고도 부모라는 존재가 한 생명을 태어나게 해서 그 고통을 겪게 할 권리가 있는 걸까? 생각해보게 되더라. 내가 사랑으로 키울 수 있으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 누군가가 고통을 겪을 게 뻔한 걸 알면서도 태어나게 한다? 그거에 대한 도덕을 잘 모르겠음
  • tory_106 2024.05.26 08:51
    장애인으로 안태어나도 사람은 누구나 다 많이 아파…
  • tory_120 2024.05.26 09:15
    @106 이게뭔소리 난 비장애인인데 어이가없다
    거의 한국남자들이 여자들한테만 밤길 위험한거 아니라고 하는급인데?
  • tory_122 2024.05.26 09:16
    나도 이 말에 동감... 그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낳지않을 수 있다면 그렇게 선택했을 것 같음 천년만년 부모가 곁에 있어줄 수 있는것도 아니고
  • tory_63 2024.05.26 08:33
    아...... 진짜 댓글 보면 우리나라 인식 바뀌려면 아직 멀었다
    아프던 어떤 삶이건 탄생에 대해 타인이 함부로 단정 지을 수 없다고요.. ㅠ 비장애인으로 태어났어도 사고도 나고 크게 아플 수 있어.
  • tory_98 2024.05.26 08: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6 21:07:26)
  • tory_119 2024.05.26 09: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08 14:14:19)
  • tory_72 2024.05.26 08: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08 23:12:02)
  • tory_99 2024.05.26 08:35
    어차피 검사해서 다운증후군 판정나도 낙태는 불법임..
  • tory_10 2024.05.26 08:36
    비판문제에서 사회가 기른다고 말한 댓글중 하나인데 무슨 비용때문에 낙태하라고 말한것처럼 매도해서 덧붙여봄. 단순히 장애아는 무조건 낙태시켜야 <- 이런 얄팍한의견이 아님. 장애인이 갖는 사회적위치와 대우와 결국은 부모가 먼저 죽는데 남겨질 처지 등등을 봤을때 결국 거의 확정적인 위험율에서 저런선택을 하는건 부모의 이기심때문이라고 보는 사람이고, 저것도 자식에 대한 학대라고 생각해. 천박한 물질자본주의라 비판받을 수 있지만 부자들이 50%애낳는 나라에서 애하나 건사하기 어려운 형편으로 애도 안낳을거라는거. 가난 되물려주기 싫은 그마음도 이해하고 나도 내가 선택한다면 내자식에 대한 학대라 생각해서 동의하지만 그럼 가난한사람은 아예 안낳으면 안되냐? 그건 아니거든 개인선택인데 다른사람이야 낳든말든 내가 터치할영역이 아니지. 자식에 한해 가난혐오라고 무조건 말할수없는게 결국 내가 겪고 내가 선택하는건데 내가 책임을 모두 질 수 없어서 개인이 기장 합당하다고 생각하는 결정을 내린것 뿐이잖아? 남이 나한테 애안낳는다고 가난혐오라고 단순히 손가락질 하면 안되는 것처럼 이것도 마찬가지라고 봄. 어릴때야 100%책임질수있겠지만 결국 나이들면 사회와 부딪혀야 되는건 장애아들 본인이고 그게 내자식이 당할 미래를 뻔히 알면서 그걸 선택하는건 부모로써 개인의 방치이고 학대이며 무책임이라 생각함. 어쨌든 이건 내생각이고 이게 단순한 우생학으로만 보인다면 그냥 얄팍하게 비난하고 싶은거라고만 보이는것도 사실이야. 저사람의 선택이 내자식이니 내마음대로 이루어진것처럼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이런 개인의 의견은 낼수있다생각함. 사회가 책임을 지니까 =/= 사회비용이 발생하니까 라고만 단순히 생각해 일차원적인 매도로만 치부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장애아의 현실은 비용이전에 더 다면적이고 복잡한게 많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단순 비용을 문제삼은것도 아니고 장애관련 비용은 나도 후천적 장애를 가질 수 있는 입장이라 생각해서 당연히 지원해야 혹은 받아야한다고 생각함. 다만 미리 거의확실한 고위험군인것을 알면서도 낳는다는것이 용감하고 대단하다고, 잘했다 무조건 응원한다고 못하고 그렇게 생각 안된다고. 내입장에서는 가난보다 더 극복할 수 없는 학대를 물려준것 이상으로 안보여… 그냥 개인이 힘든결정 한것은 알겠지만 그게 잘한선택이라고 무조건 말할수가 없다… 그냥 남의 선택이니 그냥 잘 기르세요 하는것 뿐… 위에 누가 낙태죄운운하길래 하나 덧붙이면 낙태는 죄가 아니고 심지어 대부분 자식에 저당잡히는 여자의 인생을 봤을때 낙태는 그저 여자의 권리라고 생각함. 가난도 낙태도 장애아 관련한 생각도 평면적으로만 보면 내가 가진생각은 위험해보일 수 있는데 난 그거보다 내인생이 더 중요한데 이런 말도 표현 못하나싶음. 여자는 가난해도 애낳아야하고 장애가 있어도 애낳아야하고 낙태는 절대 하지 말아야하는 그런 기계적존재가 아니잖아? 쓰면서도 착잡한데 그게 현실이고 이게 사회적 문제고 사회를 바꿔나가야하는건 맞지만 그렇다고 쉽게 바뀔거라고 생각도 안하고 그걸 바꾸는 총대를 나와 내자식이 지고싶지도 않음. 나도 아침이라 자다깨서 두서없는 댓글을 달았는데 혹시 내글에 불편할 토리들 있다면 미리 미안하고 비난 혹은 비판할게 있다면 둥글게 지적해주길 바라.
  • tory_17 2024.05.26 08: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10 00:20:32)
  • tory_112 2024.05.26 08:59
    네 말대로 임신과 출산은 개인 선택인데 네가 좋게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그것에 대해 어쨌든 불행을 낳았다며 안타까워할 일은 아닌 것 같아. 저 사람들은 장애가 있는 아이를 낳기로 선택했어. 그렇다면 태어난 아이가 살아갈 수 있는 사회 방안을 생각해야지 비용이 많이 들고 가족들을 깎아먹고... 이런 건 결국 우리 사회가 장애인들에게 친화적이지 않은 사회이기 때문임.

    누구도 너에게 장애가 있는 아이를 낳으라고 강요하지 않음. 사람마다 개개인의 가치관이 있고, 저 사람들은 그 힘듦에도 아이를 낳는 걸 선택했는데 그걸 존중 않고 아둔한 선택처럼 생각하지는 말라는 거야.
  • tory_53 2024.05.26 09:29
    토리 의견도 나올수 있지. 그리고 낙태는 누구나 가능하고 그 잘못 여부를 판단하고싶지도 않아. 저 사람이 낙태했다고 해도 이해함. 사실 나라면 그랬을지도 모르지.

    근데 단순히 비용문제가 아니라니까 이야기하는건데 이기적인 선택이 될만한 출산이 비단 장애아 출산 고작 하나뿐일까. 그 기준도 없고 사실 누군가의 존재나 삶의 방식에 말을 얹는건 무례하다고 생각해서 적어봤어. 차라리 난 사회적 안전망을 더 구축하는데 힘을 쓰겠다. 힘들겠지? 그래도 해야하는거 아닌가
  • tory_83 2024.05.26 10:59
    토리가 장애를 가진 사람들과 그 가족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서 잘 알기 때문에 어려움을 피할 수 있다면 피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 건 알겠어.
    내 인생이 더 중요하니까 장애인을 낳지 않겠다는 건 토리의 선택이야. 그렇다고 장애인 부모의 삶과 선택을 이기적이라고 함부로 말하는 건 잔인해. 저들의 삶도 중요하고 소중한 건데 토리의 선택과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이기적이라는 말을 들어야 하나.
    사회를 바꿀 총대를 지고 싶지 않다면 그 사회 안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좀 따뜻한 시선을 보내주는 게 좋겠다.
  • tory_93 2024.05.26 11:27
    토리랑 대댓글 의견 모두 생각할거리가 많다
  • tory_171 2024.05.26 18:46
    맞아.... 이런 여러가지 생각이 복합적으로 드는 문제임...
  • tory_100 2024.05.26 08: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6 13:57:19)
  • tory_102 2024.05.26 08:45
    흠..난 잘 모르겠다
  • tory_103 2024.05.26 08: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07 19:06:19)
  • tory_105 2024.05.26 08:51
    아이가 장애아이면 부모가 낳지 않는 것을 선택하더라도 존중할뿐이야. 낳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니 우리나라 인권의 길은 아직 멀구나
  • tory_107 2024.05.26 08:52
    책임지고 키우는 거면 누가 뭐라 할 권리가 있겟냐 여기 있는 어느 누구보다 심사숙고 했을텐데
  • tory_110 2024.05.26 08:56
    누구나 장애인이 될수 있는데...
    장애인이면 낙태했어야지라는 말은 장애인이면 죽어야지
    라는 말이지..
  • tory_111 2024.05.26 08:57
    어릴때 후천적장애아가 된케이스 있는데 돈있는집이었는데도 가족들이 힘들어보였음. 애 엄마가 무조건적 희생했거든. 지금은 그집 가세가 많이기울었는데 60된 아빠엄마가 걔 보조하느라 힘들어하고 케어하느라 돈벌러 나가는것도 제약이 따름. 그집 첫째는 애가 착해서 동생 예뻐라하지만 부모님 돌아가심 나중에 어떻게 케어하나 걱정되더라고...
    둘째 장애 때문에 정상인 첫째가 피해입을까봐^^; 겨우 적응한 둘째를 딴학교로 전학보내는 케이스도 봄 ㅎㅎ 물론 이부모는 지애 케어안하고 학교에 떠넘기는 st이긴 했음.
    또 외국 다큐에서도 동생이 같은 장애인과 연애하게 돕고 온갖 지원받으면서도 그 형이 미래를 걱정하는 부분이 나오더라.
    장애가잇든 없든 생명은 소중하지만 그이후 너무 힘든걸 봐왔으니 낙태가 가능한 시기라면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 영상 속 부모랑은 다른 상황이지만.
  • tory_113 2024.05.26 09:06
    역시 장애인 혐오의 나라 답네
  • tory_114 2024.05.26 09:11
    사회적 비용 ㅇㅈㄹ 야 다음 차례는 누구일꺼 같아??? 애 안 낳는 여자 차례 금방일텐데 말같지도 않은 소릴하고 있어
  • tory_116 2024.05.26 09:16
    22 무슨 사회적 비용이야
    그렇게 치면고소득자가 내는 의료보험비에 기생해 사는 사람들이 국민들이 절반 이상인데 이거도 고소득자 입장에선 사회적 비용이야
  • tory_124 2024.05.26 09:22

    33 나라면 안 낳을 거고 여러 입장이 있겠지만 사회적 비용 운운은 너무 오만하네 

  • tory_139 2024.05.26 10:00
    @116 그니까 자기들도 고소득자에 기생하면서 살면서 사회적비용 이러고 있네
  • tory_154 2024.05.26 10:51
    4444 후천적 장애인이 70% 가 넘는 세상에서 단지 태어날때 장애가 없었단 이유로 남한테 모진 소리 하는 거 진짜 소름끼친다
  • tory_115 2024.05.26 09:11
    사람은 누구나 늙으면 장애인이 되는데 그럼 다같이 자살하는게 맞겠네 사회적비용도 줄일수 있고
  • tory_117 2024.05.26 09:13
    그럼 임신중 기형아검사를 하는 목적이 뭐야?
  • tory_99 2024.05.26 09:33
    조산이라든지 이슈가 있을 수 있으니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위해 미리 의료적 준비를 하는거라고 하더라
  • tory_134 2024.05.26 09:34
    기형아검사 목적이 낙태라고 생각하는 거임? 염색체이상 말고도 심장, 신장, 뇌, 척추 등 다른 장기들도 확인함
    신생아 치료, 입원 가능한 큰 병원으로 옮기거나, 출산 전까지 병원비 마련하는 등 미리 알면 대처하기 좋으니까 하는 거지
  • tory_90 2024.05.26 10:16
    몇가지 검사를 통해서 유산가능성이 높은 아가들 치료하고 장애에 대응 하는검사야. 가능성 높으면 대병으로 옮겨서 검사하고 하는거.
    혈액검사에서 이상나오면 니프티나 양수하는데 보통은 양수에서 정상소견 많이 떠. 양수에서도 이상소견인데도 1%가능성으로도 태어나보면 또 정상이기도 하고.. 이게참 부모들 마음이 춥고 힘들더라
  • tory_73 2024.05.26 10:45
    @90 궁금한게 양수검사 요즘도 태아한테 위험해? 옛날에는 양수를 엄청나게 많이 뽑아야해서 리스크가 있다고 했었는데...
  • tory_118 2024.05.26 09:14
    예정된 고통이 너무 명확해서 안타깝다
    솔직히 정상인으로 살기도 힘든데 .. 남과 다르다는걸 잘못느꼈으면 좋겠고 부모가 자식보다 오래살았으면
    끝까지 보살필수있는 상황이 되길
  • tory_119 2024.05.26 09: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08 14:14:19)
  • tory_123 2024.05.26 09:18
    젊고 건강해서 상대적으로 정상적인 지금 자기 모습으로 평생 살 거라고 생각하는 듯.. 장애인을 바라보는 시선이 아직도 멀었다.
  • tory_125 2024.05.26 09:22
    내가 임신을 안해봐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난 장애가 있는 아이를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감당 못 할 것 같아서 낙태하고 다시는 안 낳을 듯
    아이가 생겼지만 낙태했다는 생각과 또 그런 일이 발생할 수 있다는 생각에 뭔가...다시 임신은 힘들 것 같아
    뭐든지 장애가 있든 없든 본인이 감당할 수 있다면 낳는거고 감당할 수 없다면 안 낳는게 맞는 것 같아
  • tory_126 2024.05.26 09:23
    장애는 누구나 생길수있어
    일부 댓글 충격적이다 ㅠㅠ
  • tory_127 2024.05.26 09:23
    사회적비용 와.............
    나 포함 친인척 장애우 분 한명도 없지만 말하는것봐

    교육시키는 사회적비용이 더들듯
    그것도 한참 교육시켜야하니

    분명 세금도 고소득층만큼 내는것도 아닐듯;
  • tory_128 2024.05.26 09:23
    천박하고 본능만앞세우는 국민정서를가진 나라에서 힘든선택을… 난 제발 저 가족의 인생이 잘풀렸음좋겠어. 당당하게.
  • tory_129 2024.05.26 09:24
    우리나라 선진국인데 왜 장애인 인권이나 복지는 한참 후퇴 돼 있는지 댓글 보고 알겠네 사상은 아직도 70 80년대임 ㅋㅋㅋㅋㅋㅋ 답도 없다 이나라 히틀러 우생학이랑 다를게 뭔지 ㅋㅋㅋ 니네 유전자는 뭐 얼마나 잘나서???
  • tory_130 2024.05.26 09: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05 00:12:42)
  • tory_133 2024.05.26 09:33
    지워야한다는 의견이 나오는 이유가 우리나라가 장애인으로 태어나면 살기 개힘들어서인 것 같음

    당연히 비장애인일 때보다 다른 가족들이 감당해야 하는 무게가 더 무겁겠지. 근데 선진국은 국가랑 사회가 그걸 어느정도 나눠서 들어주는데 우리나라는 오롯이 개인의 몫으로 떠밀음.

    밖에 나가면 제대로 된 장애인 배려시설 찾아보기도 힘들고 그냥 대중교통 한번 타기도 개빡셈; 걍 장애인들 지하철 이용하겠다는걸 경찰인력 동원해서 막고 국가는 과격시위라고 하고 시민들은 민폐끼치지 말라고 욕하는 나라임. 이런 나라에서 장애인으로 산다는게 ㅈㄴ 힘들다는 걸 아니까 위 같은 의견이 나오는듯.

    지워야 한다 등 우생학에 가까운 의견 정당화 하는건 아님. 국가가 장애인들과도 더불어 살 수 있다는 교육을 안하고 책임도 안져.
  • tory_147 2024.05.26 10: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6 10:35:35)
  • tory_159 2024.05.26 11:18
    그렇다면 사회적 인식이 바뀌어야지 왜 장애가 있는데 낙태 안하냐로 결론이 나는거야?
  • tory_135 2024.05.26 09:41
    우리나라도 장애인친화적인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 너무 슬퍼
  • tory_136 2024.05.26 09:43
    돈 있어서 낳는 거니까 그냥 신경 꺼. 근데 집에 장애인 하나 있으면 주변 사람 희생밖에 답이 없음. 가정경제 나락감. 그거 알아두고. 그리고 저런 경우 딸이면 떼더라. 장애인 자식 형제자매한테 떠넘기지나 않으면 다행임.
  • tory_138 2024.05.26 09:46
    장애는... 굳이 선천적 아니더라도 후천적으로라도 언제든지 내 일이 될 수 있어... 다들 좀 더 좋은 방향으로 생각해줬으면 좋겠다...ㅠㅠ
  • tory_140 2024.05.26 10:01
    근데 다운증후군 고위험군 + 니프티결과 고위험이라도 정상아기들이 태어나.. 어쩌면 저 검사로 건강한 아기들도 죽임당했을 수 있어 ㅠ 영상을 봐도 무턱대고 낳은게 아닌데 왜 이렇게 3자가 왈가왈부..
  • tory_139 2024.05.26 10:02
    사회적 비용 이러고 있네 그말 할정도로 세금 낼정도 고소득도 아닐것 같은데 별;;ㅋㅋㅋㅋㅋㅋ 장애는 후천적으로도 생길수 있는거야 선척적보다 후천적이 더 많아 다들 진짜 오만하네 아직 멀었다 우리나라 ㅉㅉ
  • tory_141 2024.05.26 10: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7 12:36:25)
  • tory_143 2024.05.26 10:15
    사회가 장애인 친화적으로 바뀌는 것이 최선이지만 여기 댓글들만봐도 내가 살아있을때 그게 이뤄질까싶음..이러니저러니해도 이나라에서 장애아가 살아가는건 엄청나게 힘들텐데 그걸알면서도 장애아를 낳는다는게 이해가 가지않음 내 아이한테 피할수없는 고통을 준다는게ㅜ그게 윤리적인 일인지...
  • tory_144 2024.05.26 10:28
    사실 냉정하게 사회는 바뀌지않을거고 (외국인들 다르지않더라 장애인이랑 잘 어우러져서 살아가는 사회들 봐도 깊게들어가면... 다똑같다고함 이민간 지인이 말해주더라고 사회의 문제도 물론 문제지만 장애 그자체가 힘든건 생각하지않았었다고 이민가보고서야 알았다고함... 한국에있을땐 모든걸 사회탓으로만 돌렸었었대)
    태어난 아이는 고통스러운걸 직접 몸으로 받아낼거임

    부모입장에서도 당연히 고통스럽겠지만 사실 엄연히 남이지..
    평생 책임져줄수없잖음 부모가 갑자기 둘다 떠나게되면? 갑자기 부모에게 시한부선고가 내려지면?
    그리고 부부가 함께 살면서 고통을 나눠받는건 예측한 선택사항이지만... 만약 여자쪽이 일찍 떠난다면? 그 케이스에 자식을 제대로 케어하는 남자는 솔직히 우리나라 10손가락안에 들거임 그만큼 희귀한건데 본인남편이될확률이..

    우리나라에서 장애인한명이 덜렁 사회에 던져졌을때, 그걸 보듬어줄 사람은 없고, 만약 장애를 가진 아이가 딸이었을때 던져지는 검은 손길들을 아이혼자서 헤쳐나갈수있냐의 문제도 있음
    부모가 멀쩡히 눈뜨고 살아있는데도 요만한 자지 발딱 세우고 남의집 귀한딸 어떻게해보려는 새끼들도 널려있는데
    보호자가없는 딸이 그걸 감당 절대못함
    냉정하게 말해서 장애를 가진 딸이다? 그럼 윤리고 나발이고 100% 낙태가 맞다고 봄. 살아있는게 더 고통일수밖에 없는 사회잖아...
  • tory_148 2024.05.26 10:37

    나쁜 상황은 가정으로 온갖 만약을 붙여놓고 장애인은 필연적으로 불행한 삶을 살거라고 단정 짓는 게 좀 웃기네 ㅋㅋ 어떤 사람이 후천적으로 장애 생긴 사람한테 앞으로 니 인생은 불행할 게 너무나 뻔해서 안락사 or 자살이 맞다고 봄 이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생각은 할 수 있어도 그 생각을 전시하는 건 또 다른 문제 같아 본문의 사람은 낳기로 결정했고 그 결정으로 인해서 실제로 태어난 사람이 존재하는데.. 삶은 원래 힘들어 장애인이니까 더 힘든 부분이 있겠지만 오히려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난 비장애인과 다름없다 라고 생각하는 장애인분들도 꽤 많이 존재하더라 

  • tory_168 2024.05.26 14:41

    나도 비슷하게 생각해 생각보다 힘든 길임 

  • tory_144 2024.05.26 19:19
    @148 행복할거라는것도 꽃밭이지..
    난 주변에있어서 현실적으로 얼마나 힘든지 알고있음
    당장 현실적인 비용문제. 까놓고 이거 제대로 까는사람 없는데 현실적인 문제는 돈임
    부모가 자녀의 장애로 돈벌이를 하지않는이상 점점 더 어려워지는 방향으로 감
    우리사회에서 돈상관없다고 말하는사람이 얼마나됨?
    현실적으론 부모중한명은 (높은확률로엄마) 직업을 포기하고 아이를 케어하는것이 직업이 됨
    그럼 나머지 한사람인 가장은 어떻게든 직업을 잃지않기위해서 더 무거운스트레스속에서 일을 하고 돈을 벌어와야함

    각종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제도, 치료, 교육 시스템이 존재는 하지만 약간이라도 아이의 성장에 초점을 맞춘다면 그곳에필요한건 당연히 돈임 당연함.
    나라에서 대주는건 장애인이 그냥 현상유지를 할수있게 던져주는거임. 딱 현상만 유지해라. 이런식
    어거지로 이걸 나라에서 다 대줘야한다라는게 아니라 지급하는 비용은 줄이더라도 시스템에 투자를 차라리 했으면 하는데, 당장 예산방향을 그렇게 짜면 어디에서건 난리가 나서 모두 무산됨

    당연히 나도 장애인이라고 특별할거없고 그냥 장애인이건 비장애인이건 그냥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1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부모가 없는 장애인여자에게 나쁜상황은 가정이아니라 현실임. 당장 미혼모중에 장애인 산모가 얼마나 많은지 알아보면 놀랄거임 (난 봉사가보고 놀랐고, 한남에대한 혐오도를 더 올리고왔음)
    여자로 태어나서 보호자가 있어도 좆같은일이 한가득인데 보호자가 없으면 진짜...

    후천적인건 부모가 선택할수없는건데 왜 이런이야기만 나오면 후천적인걸 끌고오는지모르겠음
    후천적인건 어쩔수없는거고 사고에 가깝지. 그래서 사람들이 보험을 들고, 좀더 조심하고, 안전장비를 갖추고, 안전교육을 받고, 몸을 사리는거지

    어려운환경에서 힘들게살면서도 한계를 이겨낸분들 대단함 또 생각조차 그런방향으로 한다면 긍정적인 마인드까지 갖췄으니 더 대단하신거고
  • tory_145 2024.05.26 10:29
    돈 없으면 애 낳는게 죄라고 말하는 사회에서 장애아 낳는게 죄라고 얘기할 줄 알았음
  • tory_151 2024.05.26 10:50
    222222222
  • tory_154 2024.05.26 10:52
    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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