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최근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화제를 모으고 '더 에이트 쇼'가 공개된 가운데, 두 작품 모두 '아이유'가 할 뻔 했던 작품으로 재조명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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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에서 천우희는 나른한 하이 톤의 보이스로 인상적인 광기의 캐릭터를 연기하며 인상적인 연기 변신에 나섰다. 아이유라는 사전정보를 인지하고 '더 에이트 쇼'를 본 시청자들은 작품 안에서 갖는 '8층'의 이미지를 접하고 '어떤 느낌의 캐릭터인지 더욱 와닿는다'는 반응도 다수 보이고 있다. 아이유였어도 잘 어울렸을 법한 캐릭터라는 반응과 함께, 천우희의 훌륭한 캐릭터 소화력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다는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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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근 화제작 중 아이유의 연기로 만날 뻔한 작품이 또 있다. 바로 지난 4월 28일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다.
퀸즈 그룹 재벌 3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 용두리 이장 아들,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3년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이번 작품은 최고 시청률 24.9%(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로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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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아이유의 고사로 김지원과 김수현 조합으로 탄생한 지금의 '눈물의 여왕'이 될 수 있었던 셈이다. 아이유였다면 또 다른 느낌의 홍해인이 탄생했겠지만, 김지원의 새 인생 캐릭터가 탄생한 만큼 결국 캐릭터의 운명은 새로운 짝을 찾아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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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의 몸을 반의 반으로 쪼개 모든 작품에 출연할 순 없는 일이니, 결국 그 시기에 찍을 수 있는 운명의 작품은 한두편에 그치고 만다. 흥미로운 비하인드일 뿐 '눈물의 여왕'을 굳이 아이유가 놓친 흥행작으로 안타깝게 볼 필요는 없는 이유다. 그만큼 지금의 아이유는 기대작들의 러브콜이 몰리는 '대세'라는 뜻이기도 하다.
이렇듯 많은 제작자들의 사랑을 받는 아이유가 고심끝에 선택한 '폭싹 속았수다'는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에 한창이다.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를 확정한 만큼 아이유가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전세계 시청자들과 함께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https://m.news.nate.com/view/20240523n03396?mid=e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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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에서 천우희는 나른한 하이 톤의 보이스로 인상적인 광기의 캐릭터를 연기하며 인상적인 연기 변신에 나섰다. 아이유라는 사전정보를 인지하고 '더 에이트 쇼'를 본 시청자들은 작품 안에서 갖는 '8층'의 이미지를 접하고 '어떤 느낌의 캐릭터인지 더욱 와닿는다'는 반응도 다수 보이고 있다. 아이유였어도 잘 어울렸을 법한 캐릭터라는 반응과 함께, 천우희의 훌륭한 캐릭터 소화력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다는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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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근 화제작 중 아이유의 연기로 만날 뻔한 작품이 또 있다. 바로 지난 4월 28일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다.
퀸즈 그룹 재벌 3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 용두리 이장 아들,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3년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이번 작품은 최고 시청률 24.9%(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로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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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아이유의 고사로 김지원과 김수현 조합으로 탄생한 지금의 '눈물의 여왕'이 될 수 있었던 셈이다. 아이유였다면 또 다른 느낌의 홍해인이 탄생했겠지만, 김지원의 새 인생 캐릭터가 탄생한 만큼 결국 캐릭터의 운명은 새로운 짝을 찾아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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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의 몸을 반의 반으로 쪼개 모든 작품에 출연할 순 없는 일이니, 결국 그 시기에 찍을 수 있는 운명의 작품은 한두편에 그치고 만다. 흥미로운 비하인드일 뿐 '눈물의 여왕'을 굳이 아이유가 놓친 흥행작으로 안타깝게 볼 필요는 없는 이유다. 그만큼 지금의 아이유는 기대작들의 러브콜이 몰리는 '대세'라는 뜻이기도 하다.
이렇듯 많은 제작자들의 사랑을 받는 아이유가 고심끝에 선택한 '폭싹 속았수다'는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에 한창이다.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를 확정한 만큼 아이유가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전세계 시청자들과 함께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https://m.news.nate.com/view/20240523n03396?mid=e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