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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74 2024.05.23 15:42
    글쓴이의 사정도 안 됐다만 애가 제일 불쌍하다..
  • tory_75 2024.05.23 15:42
    애가 불쌍하다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닌데 맘대로 낳아놓고 책임도 안 지려고 하네
    최소한 연락을 원하면 받아주는 정도는 해야지
    그 정도의 노력조차 안 하려는 거잖아
    부성애 모성애 없어도 책임감은 있어야지
  • tory_76 2024.05.23 15:43
    애 불쌍하긴한데 받아줘도 문제아니야? 엮이게되는순간 또 간섭오지게들어올거같음
  • tory_77 2024.05.23 15:43
    아니 애는 무슨죄야 애 입장에서 생각하면 진짜..불쌍해
    시댁이고 남편이고 그건 어른들 사정이고
    애 끝까지 책임질 자신없으면 제발 낳지 않았으면 좋겠어
    지들 기분대로 낳고선 ..아이가 받을 상처는 생각 안하지
  • tory_79 2024.05.23 15: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4 11:48:33)
  • tory_80 2024.05.23 15:44
    어우 낳음 당했다 진짜
  • tory_82 2024.05.23 15:44
    글쓴이도 안됐고 애도 너무 불쌍해.. 오죽하면 저럴까 하고 사연 너무 납득되는데 애는 둘이 좋다고 낳은거니까 최소한의 책임은 해야되지 않을까. 최소한이라는건 법적으로 줘야되는 수준의 양육비랑 애 학대 당하고있지는 않나 한번씩 살펴보는거 말하는거임 거창한거 말고. 이정도도 하기 싫은 사람은 그냥 애를 낳지 마..
  • tory_84 2024.05.23 15:45
    둘다 이해가지만 에휴... 이래서 어릴때 결혼하면 안됨ㅠ 연애방에 가끔씩 나이가 스펙이다 비혼 아니면 어릴때 결혼해라 이런글 올라오는데 진심 같이 좆돼보자고 올리는건가 싶을때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85 2024.05.23 15:45

    애가 불쌍하지만 저쪽 집구석 꼬라지보니 애 떠넘기려고 작업하는 것 같아서 나같음 절대 안받음

  • tory_86 2024.05.23 15:46
    애가 제일 불쌍하지 초2이면 애가 이혼 아예 이해 못할 정도는 아님 두 달에 하루 정도 정기적으로 만나서 애랑 둘만 시간 보낼 수도 있을텐데 글쓴이는 그것조차 하기 싫은가 이혼을 배우자랑 했지 애랑 한거 아니잖아
  • tory_87 2024.05.23 15: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6 08:03:01)
  • tory_88 2024.05.23 15:48

    애보다 글쓴이가 더 불쌍해. 저 집안이랑 다시는 엮이는 일 없길

  • tory_89 2024.05.23 15: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10 19:32:50)
  • tory_87 2024.05.23 15: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6 08:03:01)
  • tory_102 2024.05.23 15:58

    전화도 하니까 문자같은거도 보내지 않았을까 

  • tory_152 2024.05.23 17: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9 02:48:19)
  • tory_90 2024.05.23 15:50
    책임질게 뭐 그렇게 있다고.. 그냥 얼굴 한번 봐도 되는걸..
  • tory_91 2024.05.23 15:50

    글쓴이도 이해는 되는데...애는 또 불쌍하고....

  • tory_92 2024.05.23 15:51
    애도 어떤 환상을 가지고 연락할 수 있어서 오히려 연락 받아서 환상을 깰 바엔 안받는게 좋을 수도 있음.
  • tory_93 2024.05.23 15: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30 17:20:54)
  • tory_95 2024.05.23 15:53
    애가 어떻게 번호를 알고 전화하지? 애아빠가 알려준건가? 하는 생각이 먼저 들어서 좀 소름돋긴함....
  • tory_97 2024.05.23 15:54
    222나도 이생각부터 함 이혼할때 아예 안보기로한거 다 합의한거일텐데 아이가 번호는 어떻게 알고 전화한거지???
  • tory_98 2024.05.23 15:55
    3333
  • tory_99 2024.05.23 15:56
    4444
  • tory_134 2024.05.23 16:37
    55 알려줬네
  • tory_142 2024.05.23 16:52
    66
  • tory_96 2024.05.23 15:54
    애가 불쌍한 게 애비놈이고 미친 시가고 글쓴이고 성인이 된 후에 선택을 한건데
    쟨 초딩인데 엄마 그리워하는 거보면 그 애비랑 조부모한테 받는 사람이 모자랄 확률이 큰 거 같은데..

    애는 죄가 없는데말이지 ㅜㅜ그래서 애가 젤 불쌍해보여
  • tory_101 2024.05.23 15:57

    번호 바꾸고 희망고문 하지 말아야지 뭐

  • tory_99 2024.05.23 15:58
    모르겠다. 난 사실 글쓴이가 이해감.
    지인의 아이가 친탁을 했는데 정말 남편 미니미 버전임.
    독박육아로 힘들때 아이얼굴에 남편 얼굴이 보이니까 정이 안 가더래. 지금은 애가 많이 커서 다행인데 그땐 지인이 우울증 크게 오고 그랬음. 모성이라는게 당연한게 아님.
    특히 시댁에서 괴롭힘 많이 당했다면 난 아이도 보기 싫어질거 같긴함.
  • tory_103 2024.05.23 15:58
    애가 불쌍하긴 한데, 글쓴사람 이해돼. 아이랑 연락 주고받으면 어떻게든 시댁이랑 연이 계속 이어질텐데… 나중에 아이랑 연락한거 후회하기 전에 안하는게 맞는거 같음. 아이는 엄마를 본 적도 없는거 같은데 괜히 희망고문 하는것보단 아예 안하는게 맞는거같음
  • tory_104 2024.05.23 15:59
    애가 불쌍할순 있는데 그렇다고 친모가 보기 싫다는데 남이 뭐라고 나쁘다 뭐다 하는거지? 선 넘는거 같음
  • tory_106 2024.05.23 16: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6 21:07:26)
  • tory_80 2024.05.23 16:01
    인터넷에 글을 안쓰시면 되겠습니다
  • tory_105 2024.05.23 15:59
    애비가 번호 알려주고 한번 떠본 거겠지
  • tory_107 2024.05.23 16:01

    아 근데 진짜 모르겠다 이게 꼭 맞는 비유가 아니란 건 알지만 성인 간에 성향 안 맞아서 손절해도 회피라고 욕 먹고 개를 본가 맡겨도 파양이라고 욕 먹는데.. 남편 시댁과의 관계에선 피해자지만 애와의 관계에선 책임을 지고 있는 사람 아닌가 모정 모성애의 문제가 아니라 솔까 평생 안 보고 살고 싶으면 차라리 전화를 받아서 모질게 끊어내든가 그게 희망고문 안 하는 거지 저런 식의 회피가 더 희망고문 아닌가

  • tory_108 2024.05.23 16:02
    애만 가엾을 뿐.. 애 전화도 안 받는데 양육비는 주겠나 싶네
  • tory_109 2024.05.23 16:04
    저런 사람들은 애낳지좀 마라 부부간 관계 끊어졌다고 부모자식간의 관계가 사라지는게 아닌데 상대방한테 양육권 넘기고 나몰라라ㅋㅋ 애 다 크고 취업했을때 뭔가 떨어질거기대하면서 먼저 연락하지마시길
  • tory_110 2024.05.23 16:05

    어릴때 헤어진 애가 번호를 알려면 애아빠나 조부모가 전번알려줬을텐데 같이살면서 속옷색정해놓고 임신했을때 배나왔다고 바람피는 사람이랑 그 부모인데 전화 받아주면 그걸 꼬투리삼아서 뭘할지모름.. 이혼할때 양육권포기하고 애안만나기로 합의했는데 애랑 연락주고받거나 만났다고 진정넣거나 고소당하면 높은확률료 글쓴사람한테 불리하고 아니면 역시 애한테 엄마가 있어야한다웅앵하면서 애 떠넘길수도 있음...

  • tory_113 2024.05.23 16:06
    본인이 절대 싫다니 어떡해. 애한테 부담스런 티내서 상처주느니 영원히 모습보이지마..
  • tory_114 2024.05.23 16:07
    연락 받지말고 나중에 나이 들어서 비빌 생각도 하지말고
  • tory_115 2024.05.23 16:10
    딴거 다 상관없고 애가 너무 불쌍하다 ..
  • tory_116 2024.05.23 16:10
    애 때문에 이혼 못한다는 거 남미새 변명인 줄 알았는데
    엄마 맞냐 자식 낳았으면 책임져라 개패는 거 보니까 아.. 변명이 아니라 찐이구나 싶음
    남자들 이혼 요구 받으면 여자 괴롭히려고 양육권 절대 안 줌
    지가 바람 나서 이혼 요구하는 거 아니면
    양육권 안 주면 이혼을 못하고
    양육권 줘버리면 애버리고 가는 천하의 몹쓸년 되는데
    누가 이혼함
    진짜 여자 인생 하드코어하다
  • tory_93 2024.05.23 16: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30 17:20:37)
  • tory_117 2024.05.23 16:13
    @93 왜 받아줘야함ㅋㅋㅋㅋㅋ 어이없네
  • tory_56 2024.05.23 16:13
    애 떼놓고 이혼하려면 주변에서 욕하고 난리임~쌩판 모르는 놈도 지나가면서 욕하는게 애엄마임ㅋㅋ 그러고 이혼 못하고 살면 오만 사람한테 죠 소리 듣고 병신취급 당하는거고
  • tory_93 2024.05.23 16: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30 17:20:37)
  • tory_121 2024.05.23 16:19
    @93 전화 받아주고 나면? 그 다음이 문젠거지 전화1통짜리 문제가 아니잖아 애는 죄가 없어도 애 뒤에 며느리 속옷 색깔까지 정해준 시가랑 바람난 전남편이 있는데...
  • tory_116 2024.05.23 16:20
    @93 진짜 전화만 받아주면 됨?
    나중에 희망고문했네 어쨌네 눈에 불보듯 뻔한데.. 흠
    아님 애가 정말 전화만으로 만족할까? 통화하다보면 만나고 싶어질거고
    그럼 왜 안 만나주냐 매정하다 엄마자격도 없다 소리 커뮤에서 듣겠네
    그래서 만나주면? 만나면 애가 해피해짐? 부모님 다시 합치길 바랄 게 분명한데? ㅋㅋㅋㅋ
  • tory_123 2024.05.23 16:21
    @93 전화 받아주기 시작했다가 다시 그쪽 집안하고 얽히면 책임이라도 질거임?
  • tory_56 2024.05.23 16:23
    @93 나 아는 집 가정폭력으로 겨우 헤어졌는데 애가 좀 크더니 다시 아빠랑 결혼해달라고 난리남...이런 경우도 있다는거
  • tory_93 2024.05.23 16: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30 17:20:37)
  • tory_125 2024.05.23 16:24
    @116 아 그럼 애를 없애고 이혼하던가. 애가 낳아달라 함? 이래도 저래도 핑계댈거면 애를 없애면 될거 아냐. 희망고문했네. 전화로 전화로 만족 못 했네 이럴거면 왜 즐기고 애 낳냐고. 원망은 받아줘야지. 애한테는 그리 가혹하면서 성인한테는 관대함과 합리화가 넘친다. 진짜.
  • tory_116 2024.05.23 16:26
    @125 뭘해도 원망은 못피함 ㅇㅇ
    그러니까 전화 안받고 원망 받는게 제일 깔끔하다고 ㅇㅇ
    제일 피해도 적고
  • tory_66 2024.05.23 16: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4 19:15:08)
  • tory_123 2024.05.23 16:30
    @93 그걸 왜 받은 다음에 생각해야함? 여자는 전화 안받고 상대 안해주는게 일말의 가능성도 안남기고 깔끔하게 사는거고 해명이든 설명이든 그건 애비쪽에서 해야 할 일이지.
  • tory_93 2024.05.23 16: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30 17:20:37)
  • tory_131 2024.05.23 16:34
    @93

    그렇게 따지면 애가 엄마가 보고싶어서 전화했는지 그냥 심심풀이 땅콩으로 전화했는지 어떻게 안다고 초능력이라도 있음?

  • tory_93 2024.05.23 16: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30 17:20:37)
  • tory_123 2024.05.23 16:48
    @93 처음 한번 한것도 아니고 계속 한다는데 그럼 왜 전화를 안받는지는 설명하고 전화 못하게 해야하는거 아냐? 그렇게 따지면 끔찍하게 엮이기 싫어서 전화 안받는 여자는 마찬가지로 뭐 어쩌라는거야? 애 데리고 있는 쪽이 알아서 해야 할 일이지
  • tory_66 2024.05.23 16: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4 19:15:08)
  • tory_93 2024.05.23 16: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30 17:20:37)
  • tory_93 2024.05.23 16: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30 17:20:37)
  • tory_123 2024.05.23 17:03
    @93 그래서 최소한의 도리랍시고 한번 연락 받아주면 애가 다음엔 전화 안할거같냐? 차라리 쭉 안받아주고 아예 기대감을 없애는게 낫지.
    애초에 폰 없던 애한테 폰 쥐여주면서 번호 낼름 넘겨준것부터 존나 시댁에서 수작부리고 있는거 다 티나는데 그걸 뻔히 받아주라고? 글쓴이 인생을 너톨이 책임져줄것도 아닌데 말은 쉽다
  • tory_117 2024.05.23 16:12
    애 버리는게 맞음 ㅇㅇ 절대 전화 받아주면 안됨
  • tory_118 2024.05.23 16:13
    모성을 바라는게 아니라 적어도 왜 안만나는지 애한테 설명은 해야 하는거 아닌가 그런 책임감 하나도 없이 결혼은 왜 했고 왜 낳고 왜 이혼한거임? 자기가 낳았는데 애 안만난다고 한건 어른들간의 약속이지 애는 무슨죄로 자기랑은 합의가 안된 어른들만의 약속으로 엄마랑 인연이 끊긴게 아닌가
    저기서 젤 안타까운건 애 같은데
  • tory_128 2024.05.23 16:30

    초2한테 설명해도 못 알아들을거같은데...

  • tory_154 2024.05.23 18:04
    @128 못 알아들어도 설명해주는게 아이에 대한 어른의 태도인것 같은데...
  • tory_159 2024.05.23 18: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02 16:40:10)
  • tory_119 2024.05.23 16:17
    이상한 남자 만나서 결혼하고 애낳은거 본인 잘못이지 애만 불쌍하다 정말..;; 본인은 선택권이라도 있었지 애는?
  • tory_120 2024.05.23 16:17
    애랑 아예 처음 연락하는건 아닌거 같은데. 폰 언제 만든지도 알고 번호도 아니까 애번호란걸 아는거잖아. 애가 전화했다해도 완전히 아이의 뜻일까? 주변어른이 유도한 걸 수도 있고 전화 몇번 받아주면 그걸로 끝도 아닐텐데 일찌감치 자르는게 글쓴이한테는 낫지 않아?
  • tory_122 2024.05.23 16:20
    저 집안과 엮이고 싶지 않다는 거에서 얘가 다시 돌아와달라 했을 수도 있지. 그걸로 글쓴이는 기겁해서 전화 피하는 거고. 십중팔구 아빠나 누군가가 전번 넘겼겠네
  • tory_123 2024.05.23 16:22
    근데 전번 못바꿀 상황은 대체 뭘까
    전번 바꾸는게 제일 깔끔한거같긴 한데
  • tory_164 2024.05.23 19:00
    개인사업하면 번호 잘 못바꿈 거래처랑 다 연결되어있어서
  • tory_124 2024.05.23 16:23
    그냥 저 아이가 앞으로 아 난 부모복이 없구나 하고 체념해야 함 그렇게 되기까지 많이 힘들겠지만.. 누구는 눈이 안좋고 누구는 호흡기가 약하고 집이 가난하고 키가 작고 이런 것처럼 그냥 그대로 받아들여야 함 그냥 저 아이가 너무 큰 상처 받지 않고 씩씩하게 자라길 응원함
  • tory_126 2024.05.23 16: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4 21:05:26)
  • tory_127 2024.05.23 16: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4 15:37:51)
  • tory_128 2024.05.23 16:30

    애는 죄 없지.

    하지만 엄마도 살아야지. 다 큰 거 보고나면 못보고 못살거같다는데

    독하게 끊어야 엄마가 산다면

    엄마 없이 자라는 거지 사실 학대나 그런거보다 나을 수도 있고 이건 어떻게 방법이 없어

    그냥 자기가 타고난 부모복의 일부야

    누구 원망해봤자 할 사람도없을거고 얼른 현실인정하고 그냥 자기인생 각자 열심히 사는 수밖에 없지.

  • tory_129 2024.05.23 16:30
    ㅋㅋ 반응 꼬라지 진짜 웃기네 애때문에 이혼 못한다는 여자는 죠? 라고 존나 패면서 이혼하고 확실하게 연 끊는 건 책임감 없다고 욕함 ㅋㅋ 여혐 진짜 잘해
  • tory_28 2024.05.23 16:34
    이혼이랑 부모 노릇을 안 하는 건 천지차이니까 그렇지. 이혼하고 친권 양육권 다 넘겨 줘도 부모 노릇할 방법이 있고, 책임감 있는 부모는 그렇게 함.
  • tory_132 2024.05.23 16:35
    @28

    근데 여자한테 가혹하게 잣대 들이대는 것도 맞지 한남이 이혼하고 책임지는 경우 얼마나 있다고

  • tory_28 2024.05.23 16:37
    @132 그 한남은 인터넷에 글을 안 쓰잖아. 이건 가혹한 잣대를 들이대는 게 아니라 그냥 부모라면 해야 하는 최소한의 도리에 대해 말하는 거고 그거 싫다고 인터넷에 글을 쓰니까 당연히 책임감 없단 소리 듣지.
  • tory_56 2024.05.23 16:43
    @28 맞아 아빠는 인터넷에 글 쓴거 본 일 없을 정도로 무관심하니 욕도 안먹음
  • tory_163 2024.05.23 19:05
    @28 인터넷 글 쓰는 건ㅋㅋㅋ 사회적으로 여자한테 더 가혹하니까 한 번 더 검열하게 되느라 그러는거임ㅋㅋㅋ 그러다 글 안쓰는 개비보다 여자가 더 욕먹는거고... 이런 거 볼 때 무조건 욕하지 말고 뇌에 힘줘야 함
  • tory_130 2024.05.23 16: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3 20:21:48)
  • tory_133 2024.05.23 16:35

    이거 솔직히 애 통해서 전 시가에서 수작질 하는걸지 어떻게 알아. 

    안받는게 맞음. 

  • tory_135 2024.05.23 16: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3 21:33:14)
  • tory_136 2024.05.23 16:40

    작년부터 전화 왔다는 거 보니까 학교 입학하면 엄마 손 엄청 가거든..근데 재혼도 안 했으면 엄마한테 보내려는 수작이라고 생각함

    저건 아예 칼 차단 해야지 안 그러면 애 키워야함

  • tory_137 2024.05.23 16: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3 21:27:37)
  • tory_56 2024.05.23 16:45
    3 그리고 한 번 며느리는 영원한 내며느리고 우리 아들 수발가능한 잉여인력으로 인지하는 것도 있어서 조심해야됨
  • tory_28 2024.05.23 16:43
    아무튼 저거 나중에 애가 머리 좀 커서 법원에 청구하면 법원에서 면접 교섭하라고 올 수도 있음. 자한테도 면접 교섭권은 천부적 권리라서. 그거 무시하는 건 본인 알아서 할 일이지만 그 전에 설명하는 게 양자 모두에게 좋을 것 같은데.
  • tory_136 2024.05.23 16:44

    차라리 자라서 애가 면접 교섭 신청하는 수준이면 ㄱㅊ 근데 이제 초2면 남자집에서 수작 부리는 중일 가능성 엄청 높아

    저런식으로 낚여서 이혼 상태인데도 기혼 상태처럼 착취 당하는 경우 적지 않아

  • tory_28 2024.05.23 16:54
    @136 당장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어도 의사표현 가능하다고 법원에 출석시키는데, 그 나이대 애가 면접교섭 의무 이행하라고 청구할 때 같이 사는 양육자 의사에서 자유로울 수 있으리라고 봐? 난 아닌데. 그때 가서 이행 안 하겠다고 과태료 내는 거야 본인 선택이지만 변하지 않는 건 저 글쓴이가 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중이란 것임. 저 전화를 한번은 받는 게 부모로서의 의무임. 도덕적 그런 게 아니라 이행하지 않을 시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까지 낼 수 있는 진짜 의무임...
  • tory_116 2024.05.23 17:12
    자의 천부적권리 면접교섭권 있는 줄 몰랐네 헐
    이거 왜 아빠가 날랐을 때는 알려진 적이 없냐
    아빠 튄 애들한테 널리 알려져야할듯
    아빠 상대로는 잘 안 쓰나? 아님 아빠들은 걍 천만원 내고 퉁치나?
  • tory_136 2024.05.23 17:27
    @28

    학교에서 뭐 해라 하는거 전부 떠넘기고, 애 건강 챙겨라, 애 정신건강 챙겨라, 애한테 들어가는 돈, 애 봐줄 사람 없으니까 집에 와서 집안일 해라까지 다이렉트로 들어감. 협박에 죄책감 유발에 온갖 방법으로 사람 들볶고 한번 연결되면 맘 약한 거 귀신같이 알아서 찾아오고 난리 치고 진짜 난리 나

    그러다가 어쩔 수 없이 그 쪽에서 원하는 대로 끌려 다니면서 기혼도 아닌데 기혼 상태처럼 권리 없는 의무만 잔뜩 짊어지고 착취 당하다가 전 남편한테 강간 당하는 케이스도 드물지 않고 그러다 애 생기면 합치자 어쩌고 하면서 옭아매서 진짜로 인생 종 쳐

    저기까지 갔을때 차라리 합치면 다행임. 저렇게 정신적, 육체적, 금전적 착취하면서 성 착취도 하고 그 와중에 다른 여자랑 결혼한다고 식모처럼 부릴 때도 있어ㅋㅋ 그 놈의 모정이 뭐라고 애를 인질로 잡아서 사람 하나를 통 채로 갉아먹는 케이스가 드물지도 않고 생각보다 흔함

    말 그대로 인생 종 치기 직전까지 자기 발로 들어갈 수 있는 거 천 만원 정도 내고 끝낼 수 있으면 다행임

    자의 천부적 권리라도 나중에 벌금 내지 엮이면 높은 확률로 진짜 인생이 쫑임

  • tory_28 2024.05.23 17:39
    @116 2007년 민법 개정하면서 면접교섭권의 주체로서 자의 권리가 인정됨. 그런데 보통은 과태료 내고 퉁치더라. 강제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 tory_138 2024.05.23 16:46
    난 애 보기 싫으면 연락 안해도 된다 생각하는뎅
    난 어릴때 엄마 병으로 여의어서 엄마 사랑 느끼고 싶고 그런 맘 아직 있어서
    애가 불쌍하긴 해도 어쨌든 내인생이 먼저
    미혼이지만 내가 이혼한다쳐도 난 애 남편주고 내인생 살거야
  • tory_139 2024.05.23 16:46

    잘하고 있네 저거 받는 순간 다시 지옥에 빠질듯

  • tory_140 2024.05.23 16:47

    글쓴이도 애기도 진짜 힘들겠다..어릴때 아무것도 모르고 좆같은 한남이랑 결혼해서 출산한거같은데 에휴 ㅠ

  • tory_141 2024.05.23 16: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5 09:01:53)
  • tory_143 2024.05.23 16:58

    속옷색깔까지 지정해주는 집인데 애한테 번호 알려주고 애한테 핸드폰 생겼다고 말해준게 그냥 한걸까?

    저거 백퍼 애 떠넘길려고 수작거는건데 절대 받아주면 안됨.

    초등학교 입학전까지는 걍 어리고 예쁜맛에 데리고 살다가 초등학교 가면서 손가는거 더 많아지고 귀찮아지는 일 많아지니까 

    연락했다 전화받으면 엄마인데 어쩌고저쩌고 가스라이팅해서 공짜노예 다시들이려는거 눈에 보이지않아?

    그리고 솔직히 애 번호로 애가 전화했다는 보장이 어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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