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대구 중3 집단폭력으로 권승민 학생이 자살하면서 학폭위가 만들어짐 자살하려고 옥상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안에 찍힌 마지막 권승민 학생 모습 자살하기전 엄마 핸드폰에 자기 번호를 지우고 자살하러 갔다는 권승민 학생 학폭은 용서하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