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는 만 3세고
남편이 나보다 늦게 퇴근해
남편이 집 오니까
애가 양치하고 잔다던 약속 어기고
아빠랑 놀려는 거야
그러니까 남편이 자기랑 ㅇㅇ놀이 하고 양치하자고 그러더라
그래서 내가
양치 빨리 해야한다고, 안 한지 오래 됐다고 하니
남편이
아침에 내가 시켰는데?
이러는 거야
그래서 내가 그게 무슨 소리냐고
저녁 먹고 이 오랜 시간 안 닦아서
지금 빨리 시켜야 한다고 말했어
근데 남편이 나한테 그게 오래 안 한 거냬
ㅜㅜ애 육아하는데 도움은 안 되고
이상한 논리 펼치니까 짜증나서
화병 걸릴 거 같아
내가 예민한 걸까?
양치는 건 기본 중에 기본이라 생각하는데
아침에 했다 타령이니까 등신 같아
남편이 나보다 늦게 퇴근해
남편이 집 오니까
애가 양치하고 잔다던 약속 어기고
아빠랑 놀려는 거야
그러니까 남편이 자기랑 ㅇㅇ놀이 하고 양치하자고 그러더라
그래서 내가
양치 빨리 해야한다고, 안 한지 오래 됐다고 하니
남편이
아침에 내가 시켰는데?
이러는 거야
그래서 내가 그게 무슨 소리냐고
저녁 먹고 이 오랜 시간 안 닦아서
지금 빨리 시켜야 한다고 말했어
근데 남편이 나한테 그게 오래 안 한 거냬
ㅜㅜ애 육아하는데 도움은 안 되고
이상한 논리 펼치니까 짜증나서
화병 걸릴 거 같아
내가 예민한 걸까?
양치는 건 기본 중에 기본이라 생각하는데
아침에 했다 타령이니까 등신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