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dmitory.com/img/202405/6W0/9Tj/6W09TjlfiMGyoOUSgGsuqU.webp
이규천 씨는 "(두 딸에게) 사교육 한번 시키지 않고 방목해서 키웠다.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책임지는 것이며 부모는 이를 지지할 뿐"이라고 말했다.
이소은은 "아빠가 제일 많이 하시는 말씀은 'Forget about it'이다. 지나간 것은 잊고 앞을 보며 나아가라는 뜻"이라며 "항상 뒤에서 저를 믿고 기다려주는 아빠가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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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빠는 '너의 전체를 사랑하지, 무언가를 잘하는 너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응원해 주셨다. 덕분에 최고의 성적을 받는 학생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성장한 이소연 씨 역시 "아빠가 써주신 따뜻한 편지를 읽고 나면 외부에서 아무리 큰 상처를 받더라도 깊게 남지 않는다. 나를 진정으로 사랑해주고 보호해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만으로 많은 위로를 받는다"며 아버지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소연 씨는 줄리아드 음대에서 1년에 딱 한 명의 최고 연주자에게만 수여하는 '윌리엄 페첵상'을 2년 연속으로 받은 수재로 성장했다.
노규식 정신건강 의학 전문의는 "부모와 자녀의 정서 교감이 잘 이뤄지면 아이들은 좌절을 견디고 극복하는 힘도 강해진다는 연구결과들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역경을 두려워하지 않는 아이들은 새로운 것을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한번 실패했다고 포기하는 법이 없다. 자기가 원하는 분야에서 크게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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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천 씨는 "(두 딸에게) 사교육 한번 시키지 않고 방목해서 키웠다.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책임지는 것이며 부모는 이를 지지할 뿐"이라고 말했다.
이소은은 "아빠가 제일 많이 하시는 말씀은 'Forget about it'이다. 지나간 것은 잊고 앞을 보며 나아가라는 뜻"이라며 "항상 뒤에서 저를 믿고 기다려주는 아빠가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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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빠는 '너의 전체를 사랑하지, 무언가를 잘하는 너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응원해 주셨다. 덕분에 최고의 성적을 받는 학생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성장한 이소연 씨 역시 "아빠가 써주신 따뜻한 편지를 읽고 나면 외부에서 아무리 큰 상처를 받더라도 깊게 남지 않는다. 나를 진정으로 사랑해주고 보호해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만으로 많은 위로를 받는다"며 아버지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소연 씨는 줄리아드 음대에서 1년에 딱 한 명의 최고 연주자에게만 수여하는 '윌리엄 페첵상'을 2년 연속으로 받은 수재로 성장했다.
노규식 정신건강 의학 전문의는 "부모와 자녀의 정서 교감이 잘 이뤄지면 아이들은 좌절을 견디고 극복하는 힘도 강해진다는 연구결과들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역경을 두려워하지 않는 아이들은 새로운 것을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한번 실패했다고 포기하는 법이 없다. 자기가 원하는 분야에서 크게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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