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묘집산데 유독 한놈(2살, 중성화한 아가씨)이 모든 이불이나 방석을 씹어서 구멍을 내놔 ㅠㅠ
역방쿠는 빵빵해서 못씹는데 그 외에 모든 침구류를 잘근잘근 씹어놓네.. 극세사담요, 면패드, 알러지케어차렵이불, 푹신한 방석 가리지 않아. 박스는 안씹고 안뜯어.
적당히 쓰다가 버리고 새거 사고 있는데 계속 이래야하나 궁금해진다 ㅠㅠ
일년 반 정도 전 겨울에 독립하기엔 어려보이던(2달 정도 됨) 남매냥 둘이 우리 동네를 돌아다녔는데 남자애가 사람을 따르는 편이고 말도 많아서 얼어죽을까봐 데리고 들어왔는데 그 뒤로 이불이 빵꾸난 걸 처음 발견.. 원래 아이들은 그런적 전혀 없었어.
까득까득 씹고 있는걸 여러번 목격하고 드디어 범인을 잡았는데 요새도 계속 그러네.
뭐가 불만인걸까? 건사료는 자율급식하고 간식이랑 캔은 거의 매일 주고 있는데 뭐가 더 먹고 싶은걸까? 다묘라 스트레스인가? ㅠㅠ
여름침구 구경하다 문득 현타와서...
역방쿠는 빵빵해서 못씹는데 그 외에 모든 침구류를 잘근잘근 씹어놓네.. 극세사담요, 면패드, 알러지케어차렵이불, 푹신한 방석 가리지 않아. 박스는 안씹고 안뜯어.
적당히 쓰다가 버리고 새거 사고 있는데 계속 이래야하나 궁금해진다 ㅠㅠ
일년 반 정도 전 겨울에 독립하기엔 어려보이던(2달 정도 됨) 남매냥 둘이 우리 동네를 돌아다녔는데 남자애가 사람을 따르는 편이고 말도 많아서 얼어죽을까봐 데리고 들어왔는데 그 뒤로 이불이 빵꾸난 걸 처음 발견.. 원래 아이들은 그런적 전혀 없었어.
까득까득 씹고 있는걸 여러번 목격하고 드디어 범인을 잡았는데 요새도 계속 그러네.
뭐가 불만인걸까? 건사료는 자율급식하고 간식이랑 캔은 거의 매일 주고 있는데 뭐가 더 먹고 싶은걸까? 다묘라 스트레스인가? ㅠㅠ
여름침구 구경하다 문득 현타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