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닭볶음면 일냈다…전 세계적 열풍에 호실적
주가 상한가…하루 만에 시총 7759억 늘었다
주가 상한가…하루 만에 시총 7759억 늘었다
"음식료주가 상한가를 가다니…담당 애널리스트지만 굉장히 드문 경우여서 신기하네요."
올 1분기 시장 예상을 훌쩍 넘은 호실적을 발표한 삼양식품의 주가가 증권가 강한 낙관까지 더해지며 결국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7일 개장하자마자 삼양식품 주가는 상한가로 직행했다. 전장보다 10만3000원(29.99%) 뛴 44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52주 신고가다. 개장과 동시에 매수세가 쏠려 정적 변동성완화장치(VI)가 발동되기도 했다.
https://v.daum.net/v/20240517094901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