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두편 봤는데 우왕 진짜 재밌게 봤어
평점 4.7!!
괴물 영화를 워낙 좋아하는 편이라 더 재미있게 봤을지도?
대략적인 줄거리는 주인공이 사고로 남편과 딸을 잃고나서
침울해져 있으니까 친구들이 주인공을 초대해서
같이여행을 가자고 하는데
하필 거기가 사람들이 잘 모르는 동굴인거야
그 동굴안에서 길도 잃어버려서 다들 패닉돼있는데 갑자기
인간형 괴물이 나타나서 주인공하고 친구들을 잡아먹으려고 함.
그래서 처절한 사투를 벌이며 동굴을 탈출하려는 이야긴데
내가 이 영화에서 특히 좋았던 점은
무력한 주인공들이 우연에 기대서 살아남은게 아니라
배우들이 여기서 살아나가겠다는 독기충전한 태도로
괴물들하고 싸워 나간다는거
그게 은근히 카타르시스 같은게 느껴지더라
난 미드 중에 워킹데드 같은 것도 즐겨보고 그래서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잔인하긴 한거같아
말그대로 피 튀기고 뼈 튀기는 영화임
스릴러로서 정말 손색이 없는 영화였고
괴물 외에도 동굴이라는 장소적인 특징이 폐쇄돼 있다는거
거기서 오는 폐소공포 같은 것도 있었어
후기를 보니까 사람들은 결말을 좀 안 좋게 보는 거 같던데
나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사람들은 찝찝하다고 하더라
근데 나는 결말보다는 그냥 이 영화 진행 내내의 스릴을 그냥 즐겨보면 좋겠어
암튼 너무 추천하고 웨이브랑 티빙에 있으니까
기회되면 한번 보길 !
평점 4.7!!
괴물 영화를 워낙 좋아하는 편이라 더 재미있게 봤을지도?
대략적인 줄거리는 주인공이 사고로 남편과 딸을 잃고나서
침울해져 있으니까 친구들이 주인공을 초대해서
같이여행을 가자고 하는데
하필 거기가 사람들이 잘 모르는 동굴인거야
그 동굴안에서 길도 잃어버려서 다들 패닉돼있는데 갑자기
인간형 괴물이 나타나서 주인공하고 친구들을 잡아먹으려고 함.
그래서 처절한 사투를 벌이며 동굴을 탈출하려는 이야긴데
내가 이 영화에서 특히 좋았던 점은
무력한 주인공들이 우연에 기대서 살아남은게 아니라
배우들이 여기서 살아나가겠다는 독기충전한 태도로
괴물들하고 싸워 나간다는거
그게 은근히 카타르시스 같은게 느껴지더라
난 미드 중에 워킹데드 같은 것도 즐겨보고 그래서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잔인하긴 한거같아
말그대로 피 튀기고 뼈 튀기는 영화임
스릴러로서 정말 손색이 없는 영화였고
괴물 외에도 동굴이라는 장소적인 특징이 폐쇄돼 있다는거
거기서 오는 폐소공포 같은 것도 있었어
후기를 보니까 사람들은 결말을 좀 안 좋게 보는 거 같던데
나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사람들은 찝찝하다고 하더라
근데 나는 결말보다는 그냥 이 영화 진행 내내의 스릴을 그냥 즐겨보면 좋겠어
암튼 너무 추천하고 웨이브랑 티빙에 있으니까
기회되면 한번 보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