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관련 글 - https://www.dmitory.com/issue/316494178
못생긴 노을이라는 채널이 있는데
유기견 입양함과 동시에 처음부터 각잡은듯 전문 영상 편집 솜씨로 인스타, 유튜브를 시작함
영상 업로드 속도도 엄청 빠르고 (2개월만에 숏츠 포함 70개 넘음)
채널 시작 2개월만에 더현대 팝업스토어 열고 굿즈 판매하면서 미친듯한 속도로 떡상함
이 때문에 애초부터 돈벌이 목적의 스타견으로 키울 기획으로 입양한게 아니냐면서
평소 그토록 강조해왔던 '노을이를 통해 유기견의 인식을 바꿔보기 위해 유튜브를 시작했다' 라는 의도의 진정성이 의심된다는 반응이 나왔음...
이전부터 떠돌아다녔던 '거르는 펫튜버 특징'글 참고
최근 유튜버도 논란을 의식했는지 해명 영상을 올림
https://www.youtube.com/shorts/_PgCLkmsJKs
"하지만 역시 이... 인터넷상에서는 쉽게 판단이 내려지고 또 쉽게 말이 나오는 곳이라 좀 황당한 댓글들이 많더라고요 그중에는 제가 팝업 열려고 노을이를 입양했다는 말도 있어요 마음이 편하지는 않지만 앞으로도 행동으로 보여주면 괜찮다 생각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KQbEcM0T5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