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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ㄷㅇㅋㅍ
  • tory_77 2024.04.16 09:12
    저걸 맞춰주는 아이면 걍 놔둬도 알아서 건전하게 잘 할 것 같음..ㅎㅎ
    뭐 가족끼리의 일이지만
  • tory_78 2024.04.16 09:16
    대유튜브 시대에 훈육하기 어렵다..
  • tory_79 2024.04.16 09:19
    말투 왜 이렇게 익숙하지
    예전에 무슨 쇼핑몰에서 남편 정수기까지 보내기 싫어가지고 식당에 뜨거운물 달랬다가 안 준다고 지랄지랄해서 두명 잘리게 만든 그 사람이랑 비슷 ㅋㅋㅋㅋㅋㅋ
    결국 트위터 탈퇴하고 튀었더던데 새계정 만들 느낌이었거든
    나한테 이 글은 결국 끝은 지는 트위터하면서...? ㅋㅋㅋ로 끝나네
  • tory_80 2024.04.16 09:20
    아니 의도는 알겠는데 쟤네반에서 쟤혼자 북한에서 자라고있잖아 ㅋㅋㅋㅋ 아이브를 알고는있고 보고싶지만 아이브를 자유롭게 보면 큰일나는 세계관...... 북한이야??
    유딩도아니고 초4인데 녹음해가서만 들을수있는 세계관ㅠ 저게 자랑스러움??
    오직 중앙에서 "엄중 통제된 영화"만 볼수있음 뭐냐이게 ㅠ
  • tory_82 2024.04.16 09:28

    난 아이들 키울때 모바일펜스를 깔아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성인물, 유해물 제한만) 저 사람의 통제방식은 뭔가 아이가 어른에게 맞춰?야한다는게 있어서 거부감드는듯. 컨텐츠를 한정해놓고 그 중 아이가 고른걸 같이보는게 아니라 어른도 볼법한걸 아이가 골라야한다..? 나같은 경우도 어릴때 유선방송 다 볼 시절에 공영방송밖에 안나와서 티비를 많이 볼수없었는데.. 이게 뇌가 게임중독이나 도파민 중독으로 빠지지 않은점은 아주 좋지만 결국 19살 겨울방학때 폭발하더라고 정말 그때까지 못봤던 영화, 드라마들 몰아볼수 있게되니까 이때 처음 성인물도 봤고 (성인물은 성인에게도 극히 유해하다고생각함) 암튼 스스로 조절할 수 있음을 배우는거랑 외부 통제 사이의 길을 잘 찾아야할듯해 

  • tory_81 2024.04.16 09:29

    부모의 지도가 필요한 나이지 통제를 하려하면 안되는데... 참 안타깝다..

  • tory_83 2024.04.16 09:32

    부모가 과한것도 문제지만 요즘 미디어는 필터링 기능이 너무 없는게 문제이기도 해서...어렵다

    요즘 애들이 우리때처럼 투니버스 아이돌 이런것만 보는게 아님ㅠ.....

  • tory_84 2024.04.16 09:42

    부모가 슨스하면서 애들은 못하게하는거 완전 애들 입장에서는 띠용임ㅋㅋㅋㅋㅋㅋㅋ

  • tory_85 2024.04.16 09:50

    나도 그래서 유튜브만 금지고 ott 안에서 보고픈 거 보게 해주는 편인데.. 흠 생각이 많아지긴 하네 

  • tory_86 2024.04.16 09:53

    처음에는 그러려니 하면서 끄덕끄덕했는데 뒤로 갈수록 피해의식 엄청난 애들이 계속 나와서 질리네 ㅋㅋㅋㅋ

  • tory_87 2024.04.16 09: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16 14:34:00)
  • tory_88 2024.04.16 10:01
    요즘 컨텐츠가 너무 유해한게 맞긴한데....

    저렇게 키우면 높은 확률로 찐따된다 <<<< 이것도 맞아서....
  • tory_90 2024.04.16 10:09

    나를 봤을 때는 너무 강하게 통제당한건 나이먹어서 집착으로 남긴 하더라. 그리고 되게 무기력해지던데.... 전체적으로 의견을 보면 통제만이 답이 아닌건 잘 알겠다.

  • tory_91 2024.04.16 10:14

    나도 인기있는 컨텐츠는 잘 안봐서 추억의 ㅇㅇ 이런거 나오면 잘 모르긴하지만 그건 내 선택이고 부모가 하지말래서 안하는 건 나중에 기억에 많이 남아. 본인 선택과 가족의 강요는 완전히 다른거야
    물론 유해한 컨텐츠 계속 보는게 정신건강적으로 안좋은 건 맞지만 요즘 세상에 죄다 막을 이유도 없는...어느정도는 풀어줘야지
    오히려 철저히 가족 중심의 통제적인 사고는 나중에 고삐 한번 풀리면 더이상 잡을수가 없어지고 그런 시기는 반드시 옴

  • tory_93 2024.04.16 10:21
  • tory_94 2024.04.16 10: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02 16:03:42)
  • tory_95 2024.04.16 10:27
    ㅅㅋㄹ
  • tory_96 2024.04.16 10:28
    사바사임ㅋㅋㅋ 근데 닌자가되...
  • tory_98 2024.04.16 10:38

    통제성향 강한 부모아래에서 자랐는데 그냥 질려 저 모든 텍스트가ㅋㅋㅋㅋㅋ

    몇년동안 엄청난 무기력증 겪었고 마음속으로 계속 원망했다가 사랑했다가 장난아니니까 뭐든 적당히가 좋은거같음

  • tory_100 2024.04.16 11:05
    평생 휴대폰도 인터넷도 못쓰게 할건가? 노트북이나 휴대폰 갖는 순간 다 의미 없을텐데.. 오히려 그때 너무 큰 도파민에 조절 못하고 밤새 쩔어 사는 중고 시절을 보낼지도 모름... 스마트폰 아니던 시기의 나도 그랬는데,, 이제야 남들 다 하는거 나도 할수 있겠네 하고. 노트북 비밀번호 걸어놓으셨던거도 몰래 알아놨다가 엄마아빠 안계신 날은 하루에 잠도 안자고 22시간했음 리얼루
  • tory_101 2024.04.16 11:07
  • tory_102 2024.04.16 11:14

    이거 외국이면 되게 괜찮은 모델인데, 한국이라서 어려운것 같아... 한국사회는 집단성 강해서 웬만함 모두가 유행 다 따라가고 유행 맞춰서 이야깃거리 나누고 이러는게 많고 또 못 끼면 못 껴서 왕따 비슷하게 되는데, 또 웬만함 튀지 말고 시류에 편승하는게 조용히 흘러가는 거기도 하니까...

  • tory_104 2024.04.16 11:29

  • tory_105 2024.04.16 11:36
    저기서 중요한 건 미디어 제한하는 거 좋다 이거야 근데 그 제한된 시청 기준이 내 친구들이 뭘 좋아하는지가 중요하지… 내 친구가 아이돌을 좋아하는데 만화를 보여주면 안 되는거고 내 친구가 축구를 좋아하는데 아이돌만 주구장창 보여주는 것도 안되는 거임…
    나는 저 부모가 지금 좀 별로라고 느껴지는 지점이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해서 미디어를 보고 싶어하는 아이들에게 미디어를 보는 기준을 가족과의 소통을 위한 미디어시청으로 변질시켜버린거임… 그래서 미디어 보는 기준도 어른도 흥미가 있을 것이잖아… 예시 보는데 윌터의 상상 이거 애들이 진짜 재밌어할거라고 생각하고 보여주는거야? 본인 취향 강요 아니고? 솔직히 한두번쯤은 애들만 재밌는 거 보여줄 만한데 애들이 보는 건 어른이 집중 못하니까 어른도 집중할 수 있는 작품을 골라라 하는 건 취향 강요지;;;; 어른의 취향과 애들의 취향은 다름… 애들 장난감이 어른 보기엔 유치찬란하지만 애들한텐 그게 나무 예쁘게 보이는거잖아…난 미디어 제한하고 이런 건 좋은데 왜 그게 부모의 취향도 반영되어야 하는지 모르겠음 부모의 취향이 반영될 게 아니라 연령대에 맞는 영상물인가가 반영되어야지…
  • tory_70 2024.04.16 11:48

    2222


    막상 애가 보자고 하는건 

    어른들이 집중못한다고 보지말자고 하니까 통제광 느낌이 나는거..



    저럴거면 영화보다 차라리 일욜마다 인기가요 같이 보면서 가족끼리 함께 이야기하는게 낫겠다 (아이브 뉴진스 노래 듣는다고 써있어서)

  • tory_106 2024.04.16 12:11

    ㅅㅋㄹ

  • tory_107 2024.04.16 12:25
    맞아ㅋㅋㅋ 울집도 티비 엄마방에 놔두고 크리스마스엔 고아들이 쓴 에세이집 이런거 받았는데 난 지금 사회성 결여됌
  • tory_108 2024.04.16 12:31
  • tory_109 2024.04.16 13:00
    애들한테 티비 안보여주고 핸드폰 못하게 하는게 교육에 좋은 줄 아는 부모님 너무 많다 웃기네
  • tory_111 2024.04.16 13:33
    주말에 같이 영화를 보는 집안 문화 같은 건 좋은 거 같아. 근데 이제 너무 통제가 심하면 부모 눈을 피해서 하는 방법을 반드시 찾음.. 오히려 통제할 수 없게 됨
  • tory_112 2024.04.16 13:44

    블랙미러 아크앤젤 떠오르네 ㅋㅋ 시대가 변해서 유해한 컨텐츠들이 범람한다 한들.... 그게 지금의 현시대인 거임... 

    그걸 통제하려 들어도 아이가 거기에 전혀 물들지 않을 방법은 사실상 없음 오히려 통제할수록 튕겨나갈 확률이 더 커질뿐

    내 아이를 무균실에서 키우겠다? 환상임.. 저 부모는 그저 나르시시스트임 

    추억과 사회성을 잃은, 또래문화에 편입되지 못하고 겉도는 아이를 키우고 있는 거야

    올바른 교육은 주도권을 아이에게 주고 옳은 방향과 정도를 제시하고 지도하는 거지.. 가로막는 게 아님..

  • tory_114 2024.04.16 15:58
    그저 컨트롤프릭일뿐
  • tory_115 2024.04.16 17:09
    222 본인한테 저러고 살라하면 못 살껄
  • tory_119 2024.04.16 23:27
    333
  • tory_116 2024.04.16 19:32
    ㅅㅋㄹ
  • tory_117 2024.04.16 21:16
    읽는내내 숨막혔고 존나 자의식 비대한게 느껴져서 메스꺼움...본인이나 잘하지..
  • tory_118 2024.04.16 22:43
    오히려 통제를 안하면 알아서 판단하게 되지 않나 싶으면서도 내가 어릴 때랑은 컨텐츠의 양이 현격히 차이나니까 뭐가 옳은 건지 모르겠다. 본문의 부모님은 확실히 과한 거 같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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