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닥집에서 애기가 오므라이스 허겁지겁 먹는데 이미 오열했다가
큰 해영이가 이재한 형사가 매번 자기를 지켜보고 있단 거 깨닫고
"혼자라고....생각했는데....그게 제일 힘들었었는데"
여기서부터는 눈물이 멈추지 않아....
해영이 인생이 너무 불쌍하고 짠해
어린시절 아주 잠깐 행복하고
형 자살 (이것도 조작)한거 목격하고
보니까 애비가 데려가놓고 방치한 것 같은데
맨날 껍닥집에서 오므라이스 먹고 쌈질하고 세상에 환멸 느꼈다가 그래도 정신차리고 경찰된거 엄청 장하다
내가 낳은 내새끼도 아닌데
너무 장해
최악의 성장 환경이었는데
바르게 잘 컸어
불의를 보면 참지않고 맨날 어그로 잘 끌고 다니면서 강강약약
해영아 행복해져라ㅠㅠㅠ
큰 해영이가 이재한 형사가 매번 자기를 지켜보고 있단 거 깨닫고
"혼자라고....생각했는데....그게 제일 힘들었었는데"
여기서부터는 눈물이 멈추지 않아....
해영이 인생이 너무 불쌍하고 짠해
어린시절 아주 잠깐 행복하고
형 자살 (이것도 조작)한거 목격하고
보니까 애비가 데려가놓고 방치한 것 같은데
맨날 껍닥집에서 오므라이스 먹고 쌈질하고 세상에 환멸 느꼈다가 그래도 정신차리고 경찰된거 엄청 장하다
내가 낳은 내새끼도 아닌데
너무 장해
최악의 성장 환경이었는데
바르게 잘 컸어
불의를 보면 참지않고 맨날 어그로 잘 끌고 다니면서 강강약약
해영아 행복해져라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