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한 분이 영업하는 뭉티기 전문식당 허영만이 다녀간 맛집으로 유명. 문제는 이 가게 할머니가 여자끼리 오면 쫓아낸다는 점. 여자들은 술을 많이 안 마셔서 손님으로 받아봤자 손해만 본다는게 그 이유. 그래서 여자는 지인 남자를 동반해서 가거나 엄청나게 애교를 부리거나 해야 맛 볼 수 있는 식당이라고 함. 맛 하나는 일품이라고. 참고로 계산할 때 카드내면 노골적으로 싫어하고 현금계산 유도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