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항시적으로다가 요리하잖아 나 완전 기절이야 내 요리 👍이거잖아 이거

겨울이 오면 있잖아 항시로 굴을 먹어 줘야 되거든? 근데 이번에 굴이 가격이 완전 기절이잖아 완전 싸

깐 굴을 사가지구 굵은 소금 푼 물에 씻어야 돼. 아니면 노로 바이러스 있지? 그거 걸려버려. 완전 아파 기절이야.

잘 씻어가지구 꼭 술이랑 먹어줘야 된다? 왜냐구? 알콜 소독 효과 있잖아. 나 완전 웃겨버려. 

굴 남은 걸루 솥밥도 해버렸잖아. 내가 우리 동네 솥밥 👍이거야 이거.

채 썬 무 싹 깔구 거기에 굴이랑 표고버섯이랑 쪽파 뿌려서 뜸 들이면 끝나 완전 쉽지? 

부추 넣은 양념장 넣어다가 비벼먹으면 진짜 기절이야. 나 맨날 기절한대. 근데 진짜 기절한다? 너무 맛있어서? 놀라지 마라?

지영이 언니 우리 집 와서 굴 솥밥 먹구 레시피 알려 달라는데 나 막 안 알려줬잖아. 너무 쉬워서 알려주면 안 돼. 막 어려운 척 해야해. 알지?

나 또 솥밥했다 ✌️✌️

이건 집에 흔히 있는 재료로 쉽게 할 수 있는 거다. 따라 해봐. 

김치랑 대패 삼겹살이랑 쪽파 있으면 된다? 육수 그런 거 필요 없다? 완전 간단하지?

나는 항시적으로 냉동실에 대패 삼겹살 사두는데 이게 아주 활용도가 좋아. 알지? 어디든 넣으면 기름이 챠르르 돌면서 완전 맛있어 진다

우리끼리만 아는 비밀이야 막 알려주고 다니고 그럼 안 된다? 

김밥 말아버렸다! 집에서 만들어 먹는 김밥 완전 ?이거잖아 막 세 줄 네 줄 들어가잖아.

내가 김밥 말아가지구 언니들 갖다 주면 언니들이 완전 기절 맛있다고 난리잖아. 또 말아 달라구 그래가지고 진짜 열 줄씩 말아야 해.

재료 많이 넣어서 아주 크게 말아버려야 해. 나는 항시 당근을 많이 넣는데 그럼 달구 완전 맛있어. 알지

내가 우리 동네에서 김밥 크게 말기론 아주 ?이거 잖아

김밥 말구 단무지가 남으면 어떡해? 난 알밥으로 다 써버려. 오이랑 우엉이랑 맛살이랑 남은 거 알밥에 써버리는 거야.

닭볶음탕도 했다. 여러분들 닭볶음탕 만들 때 설탕 대신 사과 주스나 배 주스 넣어 보기야. 자연스러운 단맛이 나버려.

나 이거 내 가까운 사람들 서정 언니 지영이언니한테도 말 안 해준 비법이다. 여러분들 꼭 해봐. 

날이 추우면 알탕 끓여버려. 알이랑 고니랑 사가지구 무 많이 넣구 얼큰하게 끓이는 거야. 술 안주로 ?이거야 이거.

알을 고추냉이 초간장에 찍어 먹으면 완전 기절이야. 기절. 소주 2병은 먹는다? 조심해. 

간은 새우젓, 까나리액젓, 참치액젓으로만 했어. 감칠맛 완전 👍이거야 다른 조미료가 필요가 없다? 

류수영 명란 파스타 했잖아. 쉽고 간편한데 맛있다? 면만 삶으면 금방이야.

면 삶는 것도 귀찮으면 내가 꿀팁 하나 줄게. 전자레인지 파스타쿠커라고 있거든? 거기 면 넣고 물 넣고 전자레인지 돌리면 면이 딱 익어서 나온다?

우리 보통 부엌에 냄비들이 스파게티가 넉넉하게 들어가는 크기가 안 되잖아 그래서 우리 막 저어주구 그래야 되는데

이건 딱 넣구 전자레인지 버튼만 누르면 면이 삶아지니까 너무 편한 거 있지. 나 완전 꿀팁 줬다? 

또띠아 먹구 남으면 피자도 만들어 먹구 그러잖아. 나는 냉동실에 항시 베이컨이랑 피자치즈를 넣어 두거든? 뭐든 만들어 먹기 좋으니까 기억하기야

피클도 내가 막 담아버렸잖아. 피클에 청양고추 너무 넣었더니 매워서 나 기절했잖아

한 판으론 부족해서 두 판 먹었다?

나 완전 잘 먹지 내가 이 동네에서 또 잘 먹는 걸론 👍이거잖아

나 세 판도 먹는다? ✌️✌️

브리치즈 파스타 먹어볼게

완전 맛있잖아. 다른 거 필요 없구 브리 치즈 하나면 소스 완성이다? 브리치즈 녹도록 잘 저어주기만 하면 되는데

브리 치즈 녹도록 젓다가 나 팔 다 빠졌잖아. 완전 안 녹는 거 있지. 진짜 기절이야.

남은 브리 치즈는 오픈 샌드위치 만들어 봤지. 브런치 카페 흉내 좀 내 봤네?

브리 치즈랑 사과랑 너무 잘 어울리는 거 알지? 거기 메이플시럽까지 뿌려서 먹으면 완전 기절이야.

새우 넣구 오일 파스타도 했어. 루꼴라가 너무 많이 남아서 계속 뿌려 먹었네? 

오일 파스타는 좀 짭짤해야 맛있다아 나는 여기에 뭘로 간을 하냐면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로 간을 잡아버려

소금 넣는 것보다 치즈 갈아서 간 잡으면 진짜 너무 고소하고 너무 감칠맛 난다 이거 꿀팁이다 여러분들 꼭 해봐야 한다

하몽이랑 에멘탈 치즈 넣고 루꼴라 남은 걸루다가 샌드위치도 쌌어

에멘탈 치즈는 북한에 그 김정은이 매니아라구 하더라. 그래서 그런가 아주 혁명적으로 맛있다? 

아니 핵 맛있다고 해야 하나? 나 완전 웃겨 기절이야.

주말 아침엔 항시적으로 브런치를 즐겨 줘야 한다

호텔이나 브런치 카페 가서 먹어도 좋지만 집에서 먹으면 더 좋다 ✌️✌️

팬케이크 굽고 베이컨은 이가 아프도록 딱딱하게 굽는 게 내 취향이거든 메이플 시럽 뿌린 팬케이크 먹고 바삭한 베이컨 먹으면

단짠단짠 나 기절이야 너무 맛있어. 응. 

베이컨 굽고 남은 기름에다 계란 구워야 한다. 그럼 계란이 더 맛있어 진다. 이거 꿀팁이다. 

샌드위치 하려고 식빵 샀는데 나 완전 잘못 샀잖아 식빵 두께 완전 기절이야 너무 두꺼워

그래도 불고기 넣어서 샌드위치 만들어 봤다

빵이 너무 두꺼워서 반 개 먹고 나 배불러 기절이야. 

샌드위치는 글래드 랩으로 싸면 모양이 잘 잡힌다. 완전 편하지. 내가 이거 사가지구 우리 엄마도 주고 서정이 언니도 주구 막 주변에 다 나눠줬잖아

두꺼운 식빵은 프렌치 토스트로 해결한다 

슈가 파우더에다 메이플시럽까지 뿌려버려 완전 달게 먹어버려 한 번 쯤 이렇게 달게 먹어도 괜찮잖아

단 거 먹어두 아메리카노 먹으면 싹 내려가니까 무한대로 먹을 수 있다? 아메리카노 정말 ✌️고마워요✌️

  

크로와상 누룽지라는 게 있다고 해서 나 또 해봤잖아. 크로와상 생지를 살짝 구워서 밀대로 밀어가지구 납작하게 만든 다음에 

프라이팬에 눌러서 납작하게 굽는 거야. 그래가지구 거기다 올리고당이랑 설탕 뿌려서 바삭하게 만들어주는 건데

이거 하지 마 나 만들다가 너무 귀찮아서 기절하구 먹어보고 특별한 거 없어서 한 번 더 기절했잖아 크로플까진 맛있는데 이건 아니야

내가 먼저 해보구 여러분들한테 알려줬다. 여러분들은 맛있는 것만 먹으라구 내가 알려주는 거야. 

혼자 넷플릭스 보면서 술 한 잔 하는 거 너무 좋은 거 다들 알지? 집에 위스키 한 병씩 사놓구 토닉워터에 말아서 하이볼 해 먹어봐

너무 좋아 완전 👍야 토닉워터 제로도 있어서 더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홍차 토닉워터에 위스키 타서 하이볼 만들면 더 향기롭구 기절이야

인터넷으로 딱새우 횟감 사다가 회로 먹었다. 특가 노려가지구 사서 냉동실에 넣어 놓구 수시로 꺼내서 먹으면 술 안주로 최고야

멜론이랑 하몽도 같이 먹었다. 딱새우는 그냥 초장 말구 초장에 고추냉이 풀어서 먹어봐 정말 비린맛이 하나두 안 느껴진다?

딱새우 횟감은 너무 할인하는 건 씨알이 좋지 않으니까 피하기야 나 이번에, 이거 말 해도 되나 몰라 됐어 몰라 말 해

저렇게 9000원 주고 샀는데 씨알 너무 작은 거 와서 완전 실망했잖아. 싼 게 비지떡이야. 옛 말 하나두 틀린 거 없어. 응

그러니까 어차피 먹을 거면 좀 좋은 거 사라구 나는 이제 좀 좋은 거 살려구 

추우니까 안주로 어묵탕 먹어준다

표고버섯은 괜히 멋 내는 거 알지. 근데 국물 머금은 표고 버섯 한 입 먹으면 향 완전 기절이야 알지? 완전 맛있잖아

무는 크게 썰어서 미리 육수에 1시간 삶아주구 곤약은 또 괜히 멋내줬다?

무가 완전 기절이야. 어묵보다 무가 더 맛있어. 그냥 간장 말구 연겨자만 발라서 먹으면 완전 기절이야.

무 미리 삶아서 넣으면 어묵보다 무에 손이 더 많이 가니까 무 넉넉하게 넣어야해 

볶음우동도 볶아버려. 나는 있잖아 냉동실에 항시적으로 냉동 새우랑 우동면을 사두거든 새우는 여기저기 요리에 넣구 우동도 여기저기 사리로 넣어버려

새우는 무조건 큰 게 맛있다 알지? 작은 거는 싸도 맛이 없어버려. 무조건 큰 거 사는 거야. 새우 크기는 450g 기준으로 26-30 이상 사야 맛있다?

26-30은 새우 마릿수인데 저 숫자가 작을수록 새우 크기가 큰 거다 꼭 기억해 새우는 큰 거 사는 거다

멸치 칼국수 라면 있지? 거기다 김치 넣으면 투다리 브랜드 말해도 되나? 몰라 다 말해. 투다리 김치우동이랑 비슷하다고 해서 

내가 해봤어. 멸치 칼국수 라면 스프 다 넣구 거기 김치랑 김치국물 넣구 후추 뿌리고 어묵 넣으면 얼추 그 맛이 난다

나는 항시 냉동실에 있는 유부하구 냉장고에 있던 팽이버섯 파 고추 쑥갓까지 넣어버렸어 

투다리까진 아니지만 원다리 정도는 되는 맛이다 소주 생각이 나니까 아침 점심엔 만들어 먹기 금지야 저녁에 먹는 거다?

낙곱새 먹으러 가면 대창은 조금 넣어 줘서 너무 섭섭하지? 나는 그래서 집에서 만들어버려. 대창이랑 낙지랑 새우 많이 넣고

당면도 아주 많이 넣어서 내 취향대로 해먹어 버려. 근데 대창 너무 많이 넣으면 기름 기절이야 적당히 넣어야 된다?

기름기 장난 아니지 내가 물을 너무 많이 잡았는데 낙곱새는 좀 자박해야 맛있으니까 여러분들은 물을 적게 넣어야 한다

물 많다고 근데 오래 삶아버리면 낙지 질겨져서 안 되니까 적당히 끓이기야. 이거 꿀팁이다.

낙곱새는 밥 비벼먹는 맛이잖아. 콩나물에 부추에 김가루 넣고 참기름 두르고 비벼버려

나 이날 밥 두 공기 먹었잖아 나 이날 립글로즈 발랐냐고 언니들이 다들 물어봐서 대창 기름이랬더니 언니들 다 기절~

집에 찹쌀이 좀 많아서 약밥 했잖아 여러분들 약밥에는 생땅콩이 들어가야 진짜 맛있다?

마른 땅콩은 안 돼. 껍질 있는 생땅콩이여야 한다. 알았지? 색 내려면 흑설탕 써야하는데 나는 집에 오키나와 흑당이 있어서 그거 써버렸어

대신 간장으로 색 냈는데 사실 약밥은 간장 말고 소금으로만 간 하는 게 더 맛있다

색을 더 진하게 내고 싶으면 노두유 쓰면 좋은데 그럼 조금 느끼해버려 양 조절도 힘들구 

적당히 해야지 하면서 또 한 판을 해버려서 약밥 다 먹느라 나 기절 

손 큰 걸론 내가 이 동네에서 👍이거야 이거 

엄마가 나한테 직장 때려치우고 함바집이라 하라잖아 완전 기절이지.

마지막으로 나 또 꿀팁 하나 주고 가려고

집에서 샤브샤브 해먹을 때 육수 만들기 귀찮잖아. 그럴 때 나는 물 500ml에 치킨스톡 1, 참치액젓 0.5, 쯔유 0.5 스푼 넣고 만들어버려.

그럼 파는 육수맛 얼추 비슷해진다? 치킨 스톡에서 고기육수맛 나오구 참치액젓이랑 쯔유에서 해산물 육수맛 나오니까 완전 괜찮지

간은 쯔유로 조절하면 된다? 너무 간단하지? 여러분들 꼭 해보기야. 

육수에 칼국수까지 말아서 먹기다? 

칼국수 안 말아 먹으면 국물 아까워서 나 기절해

문제: 토리는 본 게시물에서 몇 번이나 기절을 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