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30분정도면 갈수있을것 같아서, 오늘 비 많이 오기전에 다녀왔어,
매장에 불이 켜있어서 아무 생각없이 문열고 들어갔더니 택배주문으로 몇일 판매가 불가하다고 말씀하시더라고
그래서 뻘줌하게 알았다고 하고 나갔는데 사장님 다시 나오시더니 살거 있으면 사도 된다고 가는 날 부르셨어
참 다정도 하셔 ㅠㅠㅠ 보통 이런 경우 가고 있는 사람 불러서 물어보지도 않지 ㅜㅜ
후기에 다들 친절하다고 하셨는데 진짜 찐 친절하시네
쿠키류 밖에는 없어서 일단 사고 싶은거 얼렁 사서 나왔는데 가격도 착해 ㅋㅋㅋ
초코과자 서비스로 주셔서 먹으면서 왔는데 적당히 달고 난 너무 좋았어 ㅋㅋ
얼마전 이슈가 되서 판매량이 많아지셨다고 하니 기분이 좋더라
이렇게 착한가격에 항상 번창하시길 ㅋㅋㅋ
초코과자 한개 더 서비스있고, 이정도에 21,400원정도 나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