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을 틈타서 용기내서 글쓴다..
진짜 개개개개빻은 거 좋아한다 ^0^ 하는 토리만 보기!!
(나 야한 거 잘 보는데 ㅎㅎ <- 정도로는 안 됨 😭)
날 밝으면 정신 차리고 삭제할지도 모름 ㅎㅎ.....
1. 신선마트 : 저를 먹어주세요, 손님 (미완결)
- 단편 모음집
- 다 빻았는데 내 취향은 파트 3이랑 파트 4!!!
- 파트 3 : 박고 박히는 수(기차놀이), 커플 사이에 껴서 ㅅㅅ토이처럼 사용되고 조교됨, 사랑 같은 거 없음(아 커플 사이에는 있죠 ^^)
- 파트 4 : ㅇㅅㄱㅇ, 근친, 부자근친, 제형근친. 싫어싫어 -> 좋아♡ 아버지한테 여보라고 부른다~
2. 수요 없는 공급 (미완결)
- 단편 모음집
- 현재 진행중인 파트(역전) 나오는데 개빻았음. 왕따 가해자수를 피해자공이 굴리는 내용인데 모브 + 촬영 ^^. 짝사랑공이래서 두근두근 거리기는 하는데 수가 진짜 미친듯이 굴려지는 중(흐뭇)
3. 알파의 의무 (미완결)
- 장편(현재 88화)
- 세계관 자체가 빻았음. 오메가는 가죽으로 만든 구두와도 같다...는 게 기본 인식. 오메가는 시집 가기 전에는 가족들한테 오메가로서 조교되고 오메가 전용 학교도 다니고.. 암튼 작가님이 설정 변태라서 엄청 자세히 짜여져 있음. 좋아용
- 사실 장면 자체로 개빻았다 맛도리...보다는 그냥 작품 자체가 은은히 돌아있음 ㅋㅋ 그 와중에 사랑꾼공이어서 웃겨 죽음
4. 덕대수씨 언제나 파이팅 (미완결)
- 단편 모음집
- 전체적으로 다 빻았는데 애정하는 부분은 동영상1(한편짜리예용)이랑 현재 진행중인 황제이야기(다음편 안 나와서 눈물나)
- 미남 떡대수, 모브 다수!!!
5. 많이 싸주세요. (미완결)
- 단편 모음집
- 뽕빨과 순애 이야기가 번갈아가면서 나오는 작품집. 내가 좋아하는 파트는 <ㅇㅅㄱㅇ 오메가는 그들의 장난감>
- 제목부터 빻은 거 같지 않습니까? 이 단편의 씬... 진짜 기깔난다 엄청나다구... ㄹㅇ
6. 연기수 단편선 (미완결)
- 단편 모음집
- 빻았지만 스토리도 재밌있는 작품! 다들 기본적으로 연기수를 깔고 들어가서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어.
- 위의 작품들에 비하면 약간 순한맛..?(이지만 빻은 작품 맞아여) 사랑이 있어서 그런가 ㅋㅋㅋ
7. 마나석 깎는 도련님 (미완결)
- 장편일 듯? (46화)
- ㅇㅅㄱㅇ 수가 게임 속에서 ㅎㅎㅎㅎㅎ 하면서 즐기는데 그런 수의 몸을 현실세계의 공이 냠냠하는 소설!
- 좋다좋다
8. 오메가버스 양성구유 연기수 단편선 (미완결)
- 단편 모음집
- 최애 파트는 '단우' 시리즈. 주영준 아저씨 진짜진짜 미쳤음... 처음에 아들들이랑 붙어먹는 영우 보고 놀라던 그 아저씨가 맞냐고요... 어머니의 재혼으로 만난 양아버지인데 아들래미 발라먹는 솜씨가 캬..... 근데 단우가 욕심이 많아서 ㅎㅎㅎㅎ...
9. 구멍시장 (미완결)
- 장편이면 좋겠다 (24화)
- 사랑하는 나으리와 야반도주를 하기로 했던 수.. 그런데 납치되고 보니 그렇고 그런 짓을 하는 구멍시장?!
- 빻은 내용 많이 나옴. 모브들한테 굴려지는 부분 있습니다 ^^ (손님맞이 부분 보고 현기증)
10. 어느날 촉수가 나타났다 (미완결)
- 곧 완결 (40화)
- 빻음력은 약한데 이렇게 잘 쓴 촉수물은 간만이라서!
- 스윗촉수남(지구에 와서는 인간형태로 변이중) 나옵니다 ^0^ 그거 할 때는 촉수로 변함 ㅋㅋㅋㅋㅋㅋ
11. 도색 단편선 (미완결)
- 단편 모음집
- 다 빻았지만 애정하는 파트는 또 있다
- <발현약 임상 실험> : 알파로 발현하겠다며 스스로 지옥굴에 들어간 수... 이 파트 마지막 편 ㄹㅇ 미쳤음
- <테넥의 포로> : 황제에게 포로로 잡힌 왕자수. 당연히 빻았고 재밌다. 그리고 이렇게 스케일이 큰 공개플은 또 처음이라 충격먹음
12. 제곧내 단편 (미완결)
- 단편 모음집
- 애정하는 파트는 6, 9, 21, 25
- 9, 21, 25는 시리즈 물인데 존잼. 각각의 부제가 마법의 딜도, 마법의 오나홀, 마법의 착유기입니다. 무슨 맛일지 알 거 같은 토리는 당장 달려가라
13. 이상형 (미완결)
- 장편이면 좋겠다. 그리고 작가님 언제 돌아와요? ㅠㅠ
- 찐근(아버지, 형2), ㅇㅅㄱㅇ
- 가족들이 직접 모브들에게 수를 판매함(맛도리 맛도리)
- 순종수에 가족들을 매우 사랑하는 수
14. 단편 : 산제물 (완결)
- 단편 모음집
- 사실 빻음력은 약하다. 지금까지 올린 소설들 중 가장 약함(물론 기본적으로 당연히...) 그런데 스토리가 기괴하고 매우 재밌습니다. 그리고 진짜 대부분의 이야기가 사랑이 넘침(정말로)
- 애정하는 파트는 <붉은 덩어리>, <거꾸로 된 천국>
15. pervert (완결)
- 단편 모음집
- 한 편, 한 편이 다 재밌어서 곱씹으면서 볼 정도. 너무 재밌어요 작가 선생님 ㅠㅠㅠㅠ
- 애정하는 파트는 <투명인간>, <기억제거>, <영원한 젊음>, <화이트프린스>, <달콤한 과자 집>
- 개빻았으니 주의하세용
그 외 (쓰다가 지쳐서 제목만 나열)
- 황제의 아이를 가져야 합니다
- 몹쓸 것
- 핫플레이스
- 빻은 단편집
- 친구들
- 상상 속의 상
- 모브어택
- 생애 가장 눈부신 휴가
쓰고 나니까 약간의 현타가 오기는 하는데...
(이 글을 올려도 되는 게 맞나?)
이왕 결제한 노블권 풍부하게 즐기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