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크로스 류은규, 루지 임남규, 노르딕 복합 박제언이 '어쩌다벤져스'의 새 식구가 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2' 시청률은 지난주보다 0.5% 상승한 7.3%(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축구 오디션의 성대한 막을 내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슛 어게인2' 2차 오디션이 진행된 가운데 1차 오디션 합격자 팀이 '어쩌다벤져스'와의 실전 경기 테스트에서 2대 1로 승리를 획득, 독보적인 활약을 펼친 류은규와 임남규, 박제언이 최종 합격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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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어제 보면서 기존 멤버들 중 공격수 대부분은 벤치로 가야되지 않나 싶었다ㅋㅋㅋ
류은규, 임남규 진짜 잘해
박제언 선수 솔직히 웃음만 주다가 갈 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
수비 나름 하더라ㅋㅋㅋ안감독 말대로 움직임도 나쁘지 않고
호흡 맞추고 훈련 빡세게 하면 안드레몫은 해줄 것 같음
근데 4명(다음주 슈퍼패스로 1명 더 옴) 뽑아봤자
아시안게임 나가고 하면 또 선수들 줄줄이 빠져서 더 뽑았어야 하지 않나 싶기도?
어제 선수들 중에는 더 뽑을만한 사람은 없어보이고
만약 더 충원할 계획이 있으면 김현우, 김준호, 조원우 처럼 중간중간 용병으로 투입 시켰다가 잘하면 뽑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