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재영은 고집스러운 표정으로 가까이 오더니 귓가에 속삭였다.
“싫어.”
상우는 그를 밀어 내고 눈을 똑바로 바라보았다.
“아기처럼 굴지 마요.”
“누가 누구더러 아기래.”
“감정 때문에 인생 계획을 바꾸려고 하고 있잖아요.
정신 차려야 돼요.”
시맨틱 에러 4권 (완결) | 저수리 저
“형, 오늘….”
그가 재영의 얼굴을 올려다보며 말했다.
“아기 같은 상태네요.”
살짝 삐친 상태를 아기 같다고 이해하는가.
상우의 언어가 많이 바뀌었음을 재영은 눈치챘다.
시맨틱 에러 4권 (완결) | 저수리 저
남자는 다 커서도 애라더니...
상우가 재영이 아기 취급하는거 졸라 귀엽지 않냐ㅋㅋㅋ
근데 누가 누구를 애 취급하는건지 모르겠네ㅋㅋㅋㅋ
그리고 아래는 그냥 내가 좋아하는 발췌야.
‘오늘은 폭주 기관차 모드군.’
재영이 유독 성욕에 눈 뒤집힐 때가 있었다.
그럴 땐 행동이 조금씩 거칠어지고 말이 없어졌다.
그 외에도 다정한 남자 친구 모드,
섹스에 집중하는 운동선수 모드,
야한 말을 쏟아 내는 포르노 배우 모드,
장난기로 가득한 장난꾸러기 모드,
칭얼거리는 아기 모드,
손 하나 까딱 안 하고 상우한테 다 시키는 게으름뱅이 모드가 있었다.
상우는 이따금 한 명이 아닌 여러 명과 교제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시맨틱 에러 4권 (완결) | 저수리 저
몰라. 얘넨 그냥 귀여워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외전 언제나와여??? 왜 안나와???ㅠㅠㅠㅠ
“싫어.”
상우는 그를 밀어 내고 눈을 똑바로 바라보았다.
“아기처럼 굴지 마요.”
“누가 누구더러 아기래.”
“감정 때문에 인생 계획을 바꾸려고 하고 있잖아요.
정신 차려야 돼요.”
시맨틱 에러 4권 (완결) | 저수리 저
“형, 오늘….”
그가 재영의 얼굴을 올려다보며 말했다.
“아기 같은 상태네요.”
살짝 삐친 상태를 아기 같다고 이해하는가.
상우의 언어가 많이 바뀌었음을 재영은 눈치챘다.
시맨틱 에러 4권 (완결) | 저수리 저
남자는 다 커서도 애라더니...
상우가 재영이 아기 취급하는거 졸라 귀엽지 않냐ㅋㅋㅋ
근데 누가 누구를 애 취급하는건지 모르겠네ㅋㅋㅋㅋ
그리고 아래는 그냥 내가 좋아하는 발췌야.
‘오늘은 폭주 기관차 모드군.’
재영이 유독 성욕에 눈 뒤집힐 때가 있었다.
그럴 땐 행동이 조금씩 거칠어지고 말이 없어졌다.
그 외에도 다정한 남자 친구 모드,
섹스에 집중하는 운동선수 모드,
야한 말을 쏟아 내는 포르노 배우 모드,
장난기로 가득한 장난꾸러기 모드,
칭얼거리는 아기 모드,
손 하나 까딱 안 하고 상우한테 다 시키는 게으름뱅이 모드가 있었다.
상우는 이따금 한 명이 아닌 여러 명과 교제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시맨틱 에러 4권 (완결) | 저수리 저
몰라. 얘넨 그냥 귀여워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외전 언제나와여??? 왜 안나와???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