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약간 옛날 미국 카툰 같은 콩눈 그림체 너무 귀엽고 세포 설정도 신박해서 구웅이랑 갈라서게 되는 것 까지 너무 재밌게 봤다가
유바비 뙇 나타나서 아직 여친 있는 상태로 아직 남친 있는 다른 여자한테 작업 거는 거 썩 보기 안 좋았고 거기에 유미도 넘어가고 하니까
이입형 주인공인 거 알아도 이때부터 좀 내로남불이 있다는 느낌이 지워지지 않았는지 유미에게 공감하기 보단 걍 이 캐릭터들이 앞으로 어떻게 되나 싶은 마음으로 보기 시작함
그래도 바비 스윗하고 달달하게 전개 꽤 괜찮아서 나름대로 귀여운 사랑 해라 하고 만족 하려 했다가 유바비 회사 관두고 떡볶이집 차린 게 너무 좀 잉?스러워짐. 게다가 마침 슬슬 재미도 없어지더라
더군다나 유바비 사고사 간 보는 작가도 그렇고 아묻따 유미만 계속 쉴드치는 댓글도 묘하게 좀 거북했는데 무엇보다 제일 취향존이던 그림체가 정신차려 보니 너무 초롱초롱 미형으로 바뀌어 있었더라
그래서 이제 진짜 놔줄 때가 됐네 어차피 쟤네 둘 이어지고 끝나겠지 하고 결말 나면 몰아보려고 마음 먹었다가 다은이 딱 나오고 전개가 갑자기 막 예측불가로 재밌어지는 거야
게다가 당시 댓글들이 너무 재밌어서 이때가 오히려 초반처럼 매주매주 알림 뜨면 바로 가서 쿠키 구워가며 챙겨봤음
그리고 대망이 다은이 귀엽지 때는 진짜 무빙건이 크게 한 건 했구나 개꿀잼 팝콘각 하고 끝에 다시 재결합 분위기 보이면서 유미한테 프로포즈 하다가 다은이랑 애 낳은 걸로 휙 넘어가던 때는 정말 오랜만에 만화를 실시간으로 달리는 것에 있어서 극한의 재미를 느꼈던 것 같음
암튼 그래서 이때 간만에 엄청 불태운 이후로 컨z 루비 좀 귀여워서 더 보다가 순록이 나오는 편부턴 안 보고 완결 때 외전까지 쫙 몰아서 보니 추억 돋고 그랬던 기억이 있음
유바비 뙇 나타나서 아직 여친 있는 상태로 아직 남친 있는 다른 여자한테 작업 거는 거 썩 보기 안 좋았고 거기에 유미도 넘어가고 하니까
이입형 주인공인 거 알아도 이때부터 좀 내로남불이 있다는 느낌이 지워지지 않았는지 유미에게 공감하기 보단 걍 이 캐릭터들이 앞으로 어떻게 되나 싶은 마음으로 보기 시작함
그래도 바비 스윗하고 달달하게 전개 꽤 괜찮아서 나름대로 귀여운 사랑 해라 하고 만족 하려 했다가 유바비 회사 관두고 떡볶이집 차린 게 너무 좀 잉?스러워짐. 게다가 마침 슬슬 재미도 없어지더라
더군다나 유바비 사고사 간 보는 작가도 그렇고 아묻따 유미만 계속 쉴드치는 댓글도 묘하게 좀 거북했는데 무엇보다 제일 취향존이던 그림체가 정신차려 보니 너무 초롱초롱 미형으로 바뀌어 있었더라
그래서 이제 진짜 놔줄 때가 됐네 어차피 쟤네 둘 이어지고 끝나겠지 하고 결말 나면 몰아보려고 마음 먹었다가 다은이 딱 나오고 전개가 갑자기 막 예측불가로 재밌어지는 거야
게다가 당시 댓글들이 너무 재밌어서 이때가 오히려 초반처럼 매주매주 알림 뜨면 바로 가서 쿠키 구워가며 챙겨봤음
그리고 대망이 다은이 귀엽지 때는 진짜 무빙건이 크게 한 건 했구나 개꿀잼 팝콘각 하고 끝에 다시 재결합 분위기 보이면서 유미한테 프로포즈 하다가 다은이랑 애 낳은 걸로 휙 넘어가던 때는 정말 오랜만에 만화를 실시간으로 달리는 것에 있어서 극한의 재미를 느꼈던 것 같음
암튼 그래서 이때 간만에 엄청 불태운 이후로 컨z 루비 좀 귀여워서 더 보다가 순록이 나오는 편부턴 안 보고 완결 때 외전까지 쫙 몰아서 보니 추억 돋고 그랬던 기억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