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포장해서 지하철타면 개민폐..?

그정도가 민폐면 대중교통 못타지

그냥...같이 먹고싶을뿐이야ㅠㅠㅠㅠㅠ

술냄새 나는 사람들도 타는데 괜찮지 않을까??ㅎㅎ

당근 괜찮다고 생각해!! 글에서 맛있는 냄새난다...토리 맛있게 먹어...

전철 30분은 애교지....... 뜨거우니 화상 조심해!

난 치킨냄새 나면 '아~ 맛있겠다' 생각만 들어 ㅋㅋ 

토리들의 성원에 힘입어 포장해간닷...! 고마와다들ㅠㅠ

비닐에 두 번 넣어가세용~

꺼내먹는 것도 아니고 포장은 상관없을것같아. 출처 없는 쉰내 맞다가 치킨 냄새 나면 진짜 구세주같을듯...

ㅠㅂㅜ 맛나겠다. 포장이니 당연히 괜찮치~

괜찮아~

버스에서 안내표 봤는데 포장된 치킨은 괜찮대

톨이 닭다리를 들고 타서 내 흰브라우스에 묻힐거 아니면 괜춘

난 전에... 동생이랑 다른 지역에서 피자스쿨에서 포장해서 버스탔는데 (버스로 15분 거리 정도) 승객 5명정도? 근데 갑자기 기사아저씨가 버스에서 뭐 먹지 말라고 했엉...ㅋㅋㅋㅋㅋ 냄새가 좀 나긴 했나봐. 뚜껑도 안 열었는데 먹지 말라고 한걸 보면. 우리가 어리둥절해있으니까 더이상 암말도 안함.

와...냄새맡으면 진짜먹고싶겠다 치킨 그리 좋아하지 않는 톨인데 치킨은 냄새가 진짜 유혹적이더라ㅜㅜ

옆에 있음 구역질 나는 술냄새나 담배쩐내보단 천국이지 ㅋㅋㅋ 포장 잘 해서 맛나게 먹고 있길 ㅋㅋㅋ

난 조은데 ㅎㅎㅎ냄새가 조아ㅋㅋ 치킨은 옳다!

근데 저녁시간엔 배고파서 냄새 괴로움. 그래서 집에 빨리가게 되서 좋음 ㅋㅋㅋㅋㅋㅋ톨이 탄 지하철에도 나같은 사람이 있을거야

먹고 싶어서 짜증날듯ㅋㅋㅋㅋ

나도 얼마전에 신포 닭강정 포장해서 지하철 탔었는데! 타기전에 봉투로 한 번 더 포장해서 탔어ㅋㅋㅋㅋ그러니까 별로 냄새 안남

신경쓰이면 이중포장해서 타면 될 듯!

사람 많고 오래가야하는거면 난 냄새맡으면 역할거같아 ㅠ

신포닭강정 냄새 많이 안 날 거 같은뎅

민폐라는 생각까진 안 들던데!

2호선 출퇴근 톨인데 딱 얼마전 금요일 퇴근길에 그런 분 본 적 있거든.

근데 오죽 맛있는 치킨이면 배달없이 저렇게 포장해갈까 싶구 막 그 심정 너무 이해가고....ㅋㅋㅋㅋ 

그래서 별로 민폐라고 생각 안했어.

근데 그 길로 지하철 내려서 회사 동료랑 치킨 먹으러감...ㅋㅋㅋㅋ

난 창문 있는 버스같은, 환기 잘 되는 대중교통이면 이해할 수 있는데

창문 못 여는 광역버스나 지하철에서 냄새 심한 음식 들고 타는거 진짜 싫더라.... 가끔은 냄새가 역겨워 ㅠㅠ

맥날은 어쩔ㅋㅋㅋㅋ 피자는 어쩌고... 밀봉된건 뭐 어쩔 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