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dmitory.com/img/202105/7lx/ARJ/7lxARJ4cbEIKoMWkWqqeSM.jpg
배우 이승기가 팬들에게 '마우스'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22일 오후 이승기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아이렌 안녕~"이라며 이승기가 팬들에게 전하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마우스' 마지막회 스틸컷으로 정바름(이승기 분)과 어린 정바름(김강훈 분)이 함께 있는 모습이다.
이승기는 "오랜만입니다. 길고 길었던 마우스가 끝나고 아직도 일상에 적응이 잘 안되어 천천히 하나둘씩 떠나보내는 중입니다. 오랜시간 함께 하고 유독 많이 애썼던 드라마이기에 바름이를 떠나보내는 노력을 하고있습니다"고 했다.
그는 "처음이네요 이런 감정은"이라면서 "전 원래 빨리 잘 잊는데 이번에도 잘 떠나보내겠지만 다른 작품들보다 약간의 시간이 필요한... 긴호흡의 드라마 정말 오랜만에 해보는데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고 재밌게 봐주신거 같아 너무나 기분 좋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좋은 작품을 함께 만들어 주신 제작진, 작가님, 스태프분들 감사했습니다. 우린 멋진 걸 해냈습니다. 항상 건강 유념하시구~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게요. 사랑합니다♥"고 덧붙였다.
이승기는 "안녕 '마우스', 안녕 정바름"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승기는 지난 19일 종영한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에서 정바름 역을 맡았다. 정바름은 순경으로 바른 청년이었지만, 사실 사이코패스 살인마로 시청자들에게 충격 반전을 선사했다. 정바름 역의 이승기는 '마우스' 시작과 끝이 다른 정바름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https://www.instagram.com/p/CPKiFpQH3F-/?utm_medium=copy_link
http://naver.me/x35GRccY
배우 이승기가 팬들에게 '마우스'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22일 오후 이승기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아이렌 안녕~"이라며 이승기가 팬들에게 전하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마우스' 마지막회 스틸컷으로 정바름(이승기 분)과 어린 정바름(김강훈 분)이 함께 있는 모습이다.
이승기는 "오랜만입니다. 길고 길었던 마우스가 끝나고 아직도 일상에 적응이 잘 안되어 천천히 하나둘씩 떠나보내는 중입니다. 오랜시간 함께 하고 유독 많이 애썼던 드라마이기에 바름이를 떠나보내는 노력을 하고있습니다"고 했다.
그는 "처음이네요 이런 감정은"이라면서 "전 원래 빨리 잘 잊는데 이번에도 잘 떠나보내겠지만 다른 작품들보다 약간의 시간이 필요한... 긴호흡의 드라마 정말 오랜만에 해보는데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고 재밌게 봐주신거 같아 너무나 기분 좋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좋은 작품을 함께 만들어 주신 제작진, 작가님, 스태프분들 감사했습니다. 우린 멋진 걸 해냈습니다. 항상 건강 유념하시구~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게요. 사랑합니다♥"고 덧붙였다.
이승기는 "안녕 '마우스', 안녕 정바름"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승기는 지난 19일 종영한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에서 정바름 역을 맡았다. 정바름은 순경으로 바른 청년이었지만, 사실 사이코패스 살인마로 시청자들에게 충격 반전을 선사했다. 정바름 역의 이승기는 '마우스' 시작과 끝이 다른 정바름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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