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재택하게 되면서 강제로 홈바리스타로 부직업 강제전직 퀘스트를 얻게 된 나★.......
나름 맛있다는 제품 찾아서 원없이 음료 재조해마시는데 다른 사람들의 꿀템이나 숨겨진 베스트초이스 아이템이 궁금하다
일단 내 픽부터 놓고갈게
캐처 얼그레이 시럽 - 좀 달달한데 밀크티 끓이기 귀찮을때 때려부으면 순식간에 한잔 뚝딱이다. 얼그레이라떼를 해도 굿
다빈치 카라멜소스 - 좀 묽어서 아이스에도 잘 녹아!
포모나 말차파우더 - 단맛보다는 씁쓰레한맛 좋아해서 이게 제일 좋았어! 당도는 다른 시럽 넣어서 조절한다
포모나 헤이즐넛 시럽 - 향 짱좋음. 이거 사고 한동안 헤이즐넛 아메리카노에 꽂힘
솔리스 우유거품기 - 세버린이랑 거의 똑같은 제품같은데 국내 내수판매라 직구귀찮아서 걍 삼. 쓰뎅이라 쓰기좋음
카오티나 누아르 - 원래 만원정도에 쿠팡같은데서도 살수있었는데 수입처가 사라졌는지 마켓컬리에서 1.6으로밖에 구매할 수 있는 루트가 없더라고 ㅠㅠ 그래도 맛있다. 오리지널은 코코아맛 누아르는 쌉쌀하고 덜 단 코코아 맛. 찬물에도 잘 녹음!
라빠르쉐 설탕 - 설직히 설탕 자체는 글케 달지도 않고 그냥 먹으면 질감이 거칠어서 별로...하지만 커파에 넣거나 밀크티만들때 넣으면 별다섯개. 화이트랑 브라운 둘다 좋았음 난 커피나 홍차 그냥 마실때는 화이트,라떼나 밀크티처럼 우유들어가면 브라운 넣어마심
기라델리 초코소스 - 솔직히 고백하자면 초코소스 이거만 쓰고는 있는데 펌프 쓰레기다ㅎ 소스 안나와서 사람 돌게만듬 ^^ 누구 더 편하고 맛있는 초코시럽 추천해줄 사람?
하트만 전기포트 - 펠xx스xx 카피저렴이인거같은데 온도조절 짱 편해서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잘쓰고있음 ㅋㅋ...
다 내돈내산후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