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말 힘드네
공허해...
우울증 치료는 받고 있는데 차도가 없다
혹시 이런 마음일 때 위로 받았던 영화 있니? 뭐라도 내 마음에 울림을 줬으면 좋겠다 그게 희망이 아니더라도 좋으니까...
3333 반지의 제왕 받고 나니아 연대기 1편인 사자,마녀 그리고 옷장!
세라비 이것이 인생
우울할때마다 이 영화가 제일 먼저 생각나 프랑스영화인데 한사람의 고된 하루를 보여주거든 근데 어떻게든 살아지는이야기야.. 주변인물들과 주변상황들에 주인공 짠내나는데 신파로 흐르는 이야기가 아니라, 또 주변인들 사고치는구나 아이고 내인생~ 이런 느낌.. 이 영화가 결혼식 준비부터 끝날때까지의 과정을 보여주는 영화인데 비바람치는 날의 결혼식 장면 인상적이었던 어바웃타임처럼 인상적인 결혼식 장면이 나와.. 한밤의 요절복통 결혼식 피로연 장면 보면서 뭔가 벅차기도 하고...
광란(?)의 결혼식이 끝나고... 주인공은 다시또 일상을 살건데.. 우울한게 아니라 이게 인생이지 라는 생각이 들었어.. 영화끝날때되면 나도 뭔가 의욕이 생김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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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표류기
싱스트리트
up
위에도 추천있지만 이번에 개봉한 애니 '소울'봐줘
스크랩하고 댓글 달아준 톨들 모두 행복하길...
댓글들 모두 고마워!
라스트 홀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