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ysMg0D4EBTM
실제로 영상 댓글에
저게 진짜 현실이다/우리 엄마랑 나같다
이런 댓글 많더라고
난 첫부분에 팔뚝 맞는 거부터 소름돋음....ㅋㅋㅋㅋ
엄마 : (팔뚝 때림) 야 난 니가 창피해서 대학교 동문회 못 나가. 내 친구 자식들? 자사고 과학고 외고 못해도 일반고 다니는 전교 1등 툭툭해. 서울대 탁탁 붙어. 근데 너 뭐. 지금까지 내세울 거 있어? 내세울 거 있어???
내가 그래서 기를 쓰고 애를 쓰고 어떻게 해서든 서울대를 보내보려고 그러는데 니가 왜 도대체 왜 그러는건데????
딸 : 엄마는 대학동문회 가려고 결혼했어? 딴 사람들한테 자랑하고 잘난척하려고 나 낳았어? 그러면 지금이라도 갖다 버리든가. 공부 잘하고 똑똑한 애 입양해서 키우든가 하지 왜 날 괴롭혀?
엄마 : 뭐 이 기집애야? 말 다했어?? (팔뚝 또 때림)
계속해봐. 계속해봐
딸 : 나 서울대 못가. ㅇㅇㅇ쌤보다 더 대단한 쌤 데려와도 나 서울대 못가. 죽어도 못가. 난 인서울만 들어가도 대단하다고 생각해. 나도 날 이렇게 잘 아는데 서울대씩이나 나온 똑똑한 엄마는 그걸 왜 몰라??
엄마 : 가. 가 . 네 멋대로 가. 가서 니 멋대로 살아. (팔뚝 또또 때림) 집 나가 이 기집애야. 나 니같은 딸 필요 없으니까. 니같은 딸 필요 없어. 가!!!!
딸 : 가라도 하면 못갈줄 알았어?? 고마워. 내 마음대로 살게해줘서. (가버림)
엄마 : 야 이리 안와?? 야 이리 안와???? 야!!
대사 진짜 어디서 들어본 말 아니냐고ㅠㅠㅠㅠㅠ
팔뚝 퍽퍽 맞는거 어디서 맞아본 거 아니냐고ㅠㅠㅠㅠㅠ
김선영 배우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말 더듬어 나오다가 분출하듯이 쏟아내는 연기 개쩔음
향기 배우는 팔뚝 맞고 나서 놀래서 쳐다보는 연기부터 상처받아서 감정 쏟아내는 연기 개쩔고...
나톨은 이 드라마에서 이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음
실제로 영상 댓글에
저게 진짜 현실이다/우리 엄마랑 나같다
이런 댓글 많더라고
난 첫부분에 팔뚝 맞는 거부터 소름돋음....ㅋㅋㅋㅋ
엄마 : (팔뚝 때림) 야 난 니가 창피해서 대학교 동문회 못 나가. 내 친구 자식들? 자사고 과학고 외고 못해도 일반고 다니는 전교 1등 툭툭해. 서울대 탁탁 붙어. 근데 너 뭐. 지금까지 내세울 거 있어? 내세울 거 있어???
내가 그래서 기를 쓰고 애를 쓰고 어떻게 해서든 서울대를 보내보려고 그러는데 니가 왜 도대체 왜 그러는건데????
딸 : 엄마는 대학동문회 가려고 결혼했어? 딴 사람들한테 자랑하고 잘난척하려고 나 낳았어? 그러면 지금이라도 갖다 버리든가. 공부 잘하고 똑똑한 애 입양해서 키우든가 하지 왜 날 괴롭혀?
엄마 : 뭐 이 기집애야? 말 다했어?? (팔뚝 또 때림)
계속해봐. 계속해봐
딸 : 나 서울대 못가. ㅇㅇㅇ쌤보다 더 대단한 쌤 데려와도 나 서울대 못가. 죽어도 못가. 난 인서울만 들어가도 대단하다고 생각해. 나도 날 이렇게 잘 아는데 서울대씩이나 나온 똑똑한 엄마는 그걸 왜 몰라??
엄마 : 가. 가 . 네 멋대로 가. 가서 니 멋대로 살아. (팔뚝 또또 때림) 집 나가 이 기집애야. 나 니같은 딸 필요 없으니까. 니같은 딸 필요 없어. 가!!!!
딸 : 가라도 하면 못갈줄 알았어?? 고마워. 내 마음대로 살게해줘서. (가버림)
엄마 : 야 이리 안와?? 야 이리 안와???? 야!!
대사 진짜 어디서 들어본 말 아니냐고ㅠㅠㅠㅠㅠ
팔뚝 퍽퍽 맞는거 어디서 맞아본 거 아니냐고ㅠㅠㅠㅠㅠ
김선영 배우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말 더듬어 나오다가 분출하듯이 쏟아내는 연기 개쩔음
향기 배우는 팔뚝 맞고 나서 놀래서 쳐다보는 연기부터 상처받아서 감정 쏟아내는 연기 개쩔고...
나톨은 이 드라마에서 이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