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저기... 내가 원조인데...
이제 슬램덩크 안경선배를 모르는게 당연해진게 유머ㅠ
저...저기... 내가 원조인데...
이제 슬램덩크 안경선배를 모르는게 당연해진게 유머ㅠ
투명해서?
입막음 하는 거지 뭐 ㅋㅋㅋ 진짜 강요한적도 없고 걍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거지 그렇게 피곤하면 커뮤하지 말고 잠이나 처자던지
난 뭐랄까.. 남자가 뚱뚱했으면 그게 특징이 되는데 만약 여자선수가 뚱뚱했으면 과연 돼순이라고 불렀을지 의문이 듦 그래서 이돼호란 별명이 별로임..
이돼호는 진짜 별로다 사람을 돼지라고 부르는거 짱시러
참.. 별게 다...
누구한테 안경 고나리 받으면서 살았나..
나도 슬램 안경선배 먼저 알고 있었고 거기서 따왔나 싶기도 했지만 요즘같은 세상에 좀 피곤하게 굴 수도 있지 ㅋㅋㅋㅋ 안경선배 같은 경우는 선수 본인이 안경 별명을 마음에 들어하니 됐지만 이런 논의 자체가 의미 없는거라곤 생각 안함
띠용 슬램덩크는 아는데 저 캐릭터는 모름ㅋㅋㅋㅋㅋㅋㅋ
슬램덩크 안경선배야 일본에서 번역해오면서 들어온 말이고.. 우리나라에 안경쓰고 티비 나오는 남자 연예인 여자 연예인만 생각해봐도 충분히 할 수 있는 말 아닌가.
이게 이렇게 예민하다고 까일일인지 난 잘 모르겠어ㅜㅜ ;;
안경쓰고 똑똑한 지휘관스타일의 사람을 캐릭터화 시키는 것 자체가 만화에 자주 나오지 일반적으로는 잘 사용하지 않지 않아...?
요즘 성평등 이슈나 여성의 캐릭터화에 거부감 가지면 그냥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면 된다고 생각함...
애초에 이 글의 포인트는 유머구 저 윗글 쓴 사람들이 안경선배를 모르는 세대라는 거잖아 ㅋㅋㅋㅋ
진짜 피곤하게 산닼ㅋㅋㅋ
남자는 안경쓴 똑똑한 이미지에 현실에서는 안경선배라는 말 잘 안붙이잖아. 여자들 안경만 이상하게 특징으로 여기는거 다시 생각해봐야지.
안경을 안경이라 부르지못하고
22 모든 문제를 남녀프레임에 대입시켜서 끄집어 내려는게 답답하다.
정작 그런 의미가 아니었어도 유의미해지는건가? 그런 부분에서 피곤을 느끼는거겠지
피곤을 느끼는 사람이 많아지면 진짜 필요한 논란조차 무관심이 되어갈 것 같아 무섭다.
333 공감...
아... 본문보고 그냥 웃었는데 댓글보고 급한숨나온다..
사소한거라도 신경쓰려는 모습보고 피곤하다는둥 적당히하라는둥 ㅋㅋ
누군가는 저런 별명 싫어할수도 있지 진짜 덧글쓰는 너네야 말로 남들 피곤하게 한다
사소한게 아니라 트집잡으려고 혈안이 되어있으니 하는 소리짘ㅋㅋ 안경선배가 부정적인 캐릭터가 아닌데..
2 요샌 젊은 남자들도 많이 꾸미고 렌즈도 많이 끼지만 예전에는 거진 여자들만 꾸미고 안경대신 렌즈끼고 그랬어서 나도 공감함. 이게 말이 안 되는 얘기도 아니고 충분히 사회상 반영된 얘긴데 피곤하면 그냥 뒤로 나가면 안되나?
안경쓴 남자는 너무 많으니까 특징이 안됨. 지나가는 남자 셋중 하나는 검정뿔테안경인데 어떻게 특징이 되겠어 흔한 한국 남성1이지.
남자들도 라섹하고 렌즈끼고 해 제발
뭐가피곤해 사람마다 이렇게 생각할수도있는거지ㅋㅋㅋ 현실에서도 주위사람들이랑 몇번넘게 나왔던 주젠데ㅋㅋㅋㅋㅋ
안경언니 > 안경선배 이거 슬램덩크 안경선배에서 나온 말 아니라서
난 유의미한 지적이라 생각함...
오히려 이 글 쓴 사람이 (찐톨말고 원본) 은정선수를 안경선배라고 부른 어원을 모른듯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이상한게 한쪽은 그냥 자기 의견 말하는데 (남들한테 강요하지도 않음) 다른 쪽에서는 예민하다느니 피곤하다느니 하면서 남의 의견 고나리함.. 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