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저건 지도 후려치고 자기랑 결혼한 남자도 후려치는것 아니냐 아님 남자가 본인을 가성비좋은 물건으로생각해서 잘 샀다고 생각한다 보는건가?
어휴...애잔...
본인이 행복하면 결혼유무랑 상관없이 주위가 다 행복하게 보일텐데...
ㅉㅉ 남 후려치는거에 재미 느끼는 삶이라니...
여잔지 남잔지는 몰라도 본인 인생 불행한건 알겠다...
그래. 그렇게 믿고 살 때가 행복하겠지.
굳이 페미니스트랑 망혼 어쩌고 하는 얘기 글에 넣은 이유: 이게 글쓴 동기라서. 평소 여자들이 이런 얘기하는 거에 버튼눌려서 구구절절 글 씀
글쓴이 본인 삶이 행복하면 된건데 왜 비혼인 사람들 후려치면서까지 시간내서 저런 글을 쓰고있는거지?
정작 행복한 사람들은 남들이 결혼했든 안했든 본인 결혼생활 or 혼자생활 즐기고 있을텐데 ..
미친 우리 사촌언니 둘다 40되서 결혼했고, 임신다했음. 뭐라는거야 미친거네. 글고 좋은 남자만나서 명절안지내는 시댁, 돈많은 능력좋은 남자 잘 만나서 가더라. [확실한건 자식은 가질수없을거고] 부분보고 개빡쳐서 댓글단다 ㅡㅡ
그것도 그때 가봐야 아는 거지
내 자식이 나 늙으면 챙기겠거니..
그냥 그렇게 믿고 사는 거지 뭐
인간은 어차피 외로울 수밖에 없다
아니 남자없음 못살아? 바보같아..
엇 진짜 그럼ㅋㅋㅋ 나도 그런 애 있다
나이 좀 차서 임용된 앤데
거의 연수원 때부터 그런 얘기.....
지금 남친 직업 괜찮으면 빨리 잡으라며
공직생활하면서 만나봤자 다 뻔한 사람들이라고
결국엔 1년도 안 돼서 결혼하더라고ㅋㅋㅋ
확실한 건 자식은 가질 수 없을 거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 수억을 안겨줘도 자식 가질 생각 없음 저 글쓴 사람은 애 안 낳는 걸 뭘 대단한 하자인 듯이 말하네 웃긴다 글쓴이가 낳고 키우는 애새끼 어떻게 자랄지 뻔하구만 그게 자랑거리인가..ㅎ
남자가 썼네. 그냥 남자 말투 어휴
친구들을 엄청 저주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행복하게 살아라
결혼 한 게 뭐 그리 자랑이라고ㅋㅋㅋ 기껏 고거 살고 무슨 결혼이 어쩌고 저쩌곤지.
자기가 행복하면 됐지 왜 매년 나이마다 남하고 비교하면서 인정받고 우월감 느끼려고 하지.
그 사람들도 불행하건 행복하건 자기 인생이지 글쓴이 인생 안중에 없을텐데.
한남 냄새 나는디
35세에 자칭을아줌마라고 하나? 암만 결혼했고 애 있어도 그렇게 하는 사람 못봤는데 한남이네 탕탕탕
예....비혼으로 잘 먹고 잘 살다 죽을 것....
인생 애잔...
애잔하다